안녕하세요.

작년 9월에 남편의 지인으로부터 마일모아의 존재를 알게 된 뒤, 많은 도움을 받고 있던 새댁입니다.

이번에 회원가입을 받아주셔서 또 이리 도움을 구하게 되어 너무 기쁘네요. 아직 글 올리고 답변을 받은 것도 아닌데, 글 쓰고 있는 것만으로도 너무 기분이 좋아요 ㅎㅎ

우선 제 질문은요.

mail로 Chase에서 남편에게 Freedom Unlimited (언리) 카드 타겟 오퍼가 온 듯합니다. (Chase 공홈에서 확인하니 $200 Bonus에 Cash back 퍼센트도 다 1.5% 적더라구요)

질문 1. Target offer가 맞나요?

질문 2. 그런데 얼마 전에 남편이 새로 카드를 열어서요. 오퍼가 4/8까지라는데 기한이 다 되었을 즈음에 열어도 좋을까요?

질문 3. 아, 그리고 안에 봉투가 동봉되어있는 것이 우편으로 신청하는 것 같은데 4/8에 우편으로 보내면 당연히 안되는 것이겠죠...?ㅎㅎ 그럼 언제 쯤 미리 우편으로 보내야 좋은가요?

남편의 상황은 3/24이구요. 소유 중인 카드들의 정보는 

07/03/22 Citi Secured card open -> 작년 8월 즈음 자동으로 Diamond Preferred로 변경됨.

10/02/23 Bilt open

10/20/23 Venture X 인리 (마모 공부 한 달 차여서 신용 카드 여는 데에 간격이나 Bilt 열고 Credit Score 변동 등 등 여러 요건들을 생각지 못 하고 지른 행동..ㅠㅠ)

02/12/24 Alaska open (신청은 01/28/24)

입니다.

사실 작년 연말에 Chase Freedom 카드를 열고 싶었는데 Venture 거부 당한 후 너무 놀래서 더 알아보다가,

Chase는 카드 거절 당했다면 6개월은 여유를 두라는 글을 읽었어요.

또, 카드를 분기 당 한 번 정도 여는 게 가늘고 길게 가기에 좋다고 하시는 글도 읽었어요.

그렇다면 4월 말은 넘어야 하는데요..ㅠㅠ(Alaska 신청일 기준 생각인데 카드 activate한 날 기 준이면 5월이 되겠죠...?)

원하던 카드인데 오퍼가 좋게 날아 온 것 같아서... 조금 이르긴 하지만 4월 초에 오퍼가 종료되기 전에 신청해도 좋을까하여서요.

이외에도 여러 조언들 아낌없이 남겨주신다면 너무너무 감사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