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글

MileMoa

검색
×

마일모아 게시판   [여행기]
2023 년 11월에 다녀온 St. Kitts and Nevis 후기 입니다.

힐링 | 2024.03.01 21:21:19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2023 년 11월 에 다녀온 St Kitts & Nevis 후기 입니다.

마모에서 후기를 보다가 이곳을 우연히 알게 되었고 먼저 다녀오시고 후기를 남겨주신 AQanNtum 님, Consdev 님, 비빔밥은비빈밥 님 덕분에 좋은 여행 다녀올수 있었습니다.

 

어느덧 결혼한지도 20 년이 넘어버렸고 생각해보니 아이들을 두고 한번도 부부만 둘이서 여행을 간적이 없어서 이번엔 처음으로 아이들을 놔두고 와이프와 둘이서 다녀온 여행이였습니다.  처음으로 아이들을 두고 가는여행이여서 그런지 설래임보단 미안한 마음과 걱정되는 마음이 더 컷던것 같았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틴에져들의 눈치를 보지 않아서 편한점도 있더라구요.

 

비행기는 Jetblue 편을 이용하여 JFK 에서 nonstop 으로 왕복 22500마일에 x 2 와 세금 $140 정도로 다녀왔습니다.

저는 젯블루로 푼타카나, 코스타리카, 멕시코 그리고 이곳까지 카리브해 갈때 자주 사용하는데 마일모으기도 쉬워 다른 항공보다는 훨씬 사용하기가 쉬운것 같습니다.

 

비행 시간은 뉴욕에서 4 시간 조금 안걸렸던걸로 기억하고 공항에 도착해서 Immigration 을 지나면 시골 역 정도되는 공항 로비가 나오는데 여기서 Custom 검사를 하고 나옵니다. 대부분 큰 공항만 보다다 이렇게 조그만한 곳을 보니 정겨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1.jpg

그리고 밖으로 나오면 여기서 셔틀이나 택시를 타고 호텔로 가는데 St Kitts 는 정말 작습니다.

저는 Hertz 에서 렌트를 했는데  렌트비는 그리 싸지 않았습니다. 5 일에 $350 정도 들었던걸로 기억합니다.

Capital Venture 로 획득한 Hertz 의 President Circle 로 업글 받은게 Honda Fit 이였습니다. 업글전 기본차량은 기억은 나지 않지만 정말 작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섬이 포장도로가 잘된편이여서 특히 SUV 는 필요하지 않았구요.

차를 빌릴때 Hertz 에서 따로 로컬 면허증 서류비라고 했던것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한 $20 정도를 더 내야 이곳에서 운전할수 있다고 해서 냈구요.

이돈을 내지 않으면 차를 못빌려준다고 해서 약간의 강매의 느낌도 나긴했지만 즐거운 여행을 하기위해 기쁜마음으로 결제했구요.

Hertz 에서 보내준 셔틀이 픽업을 와서 공항에서 한 10 여분 가서 차를 픽업했습니다.

2.jpg

모든 여행자분들이 도착 공항에 오면 들뜨게 되지만 이곳은 기쁜 마음도 있었지만 너무나 평온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자동차를 픽업해서 Park Hyatt 으로 가는길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호텔 까지는 Basseterre 에서 한 20 여분이 걸렸는데 호텔 가는 경관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가다가 차를 세우고 사진을 찍을만한곳이 여러곳 있구요. 조심히 넓은 갓길에서 차를 세우고 사진찍는 사람들을 종종 보았습니다.  아래는 가장 큰도시(수도) Basseterre 에서 호텔을 오가는 사이에  찍은 사진들입니다

2a.jpg

Park Hyatt 는 St. Kitts 섬 최 남단쪽에 위치해 있고 호텔을 오가는 길자체가 너무나 아름다워 운전을 하면서도 힐링을 할수 있는 정겨운 scenic drive 입니다.

그래서 인지 호텔 에서 자주 점심이나 저녁을 먹으러 자주 차를 타고 나갔구요.  이 길은 남쪽으로 갈때나 북쪽으로 올때도 정말 아름답습니다.

마모에서도 여러번 등장한 아래사진으로 도로 왼쪽이 아틀란틱 오션이고 오른쪽이 카리브해를 입니다.

2b.jpg

아래는 호텔에서 시내로 나가는 방향 에서 찍은 사진이구요. 보시는것처럼 정말 평화스런 마음이 드는곳 이였습니다.

참고로 St Kitts 가 하나의 섬이고 또 Nevis 는 남쪽에 있는 또하나의 섬으로 이루어진 나라 입니다. 이 두개의 섬을 합쳐서 St. Kitts & Nevis 라고 하구요.

2c.jpg

지금 부터는 Park Hyatt 사진들입니다. 로비에서 나오면 바로 바다와 방들이 보이는데 각건물은 3 층으로 되어있고 3 층은 수영장이 딸린 suite 입니다.

3.jpg

하루에 25000 하얏 포인트로 5 박 예약을 했구요 글로벌 달으면서 받았던 Suite Upgrade 사용해서 3층 수영장 딸린 방을 받았습니다.

호텔이 너무나 한산해서 프론트 직원에게  물어보니 11월은 비수기여서 1/3 정도만 방이 예약된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여러곳을 돌아다니며 새로운 것을 접하는 여행을 좋와 하는 저로써는 조금 지루하기는 했는데 이곳은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조용히 푹쉬었다가 가면 좋을곳입니다.

4.jpg

호텔 자체가 매운 평온하며 조경도 잘되어 있어 골프카를 타고 식당 이나 방에 갈수도 있지만 저는 주로 걸어 다녔습니다.

방에서 식당 까지 걸어서 한 10 여분 정도가 걸렸구요.

5.jpg

조식을 먹고 나오면서 바라본 호텔뷰입니다.

6.jpg

손님이 없어서 그런지 바닷가는 텅텅 비어있을때가 대부분이였습니다.  11월이여도 이곳은 정말 더워서 풀장 들어가는데는 아무문제 없었습니다.

바닷물 온도는 더울때 들어가면 정말 시원할정도로 기분좋은 시원한 정도 였구요.

야자수 사이로 멀리 보이는 섬이 Nevis 입니다.

7.jpg

조식은 Park Hyatt 의 호텔 명성에는 미치지 못하였습니다.  아마 비수기 였던  영향이 컷던것 같구요.

이곳은 대부분 모든것이 수입되어 들어와서 음식 과 물가가 비싼데 필요없는 낭비를 피하기 위해서 였지 않나 생각됩니다.

음식 종류가 많이 없었습니다.  조식을 먹는 식당 입니다.

8.jpg

그마나 빵종류는 그래도 다른 음식에 비해 맛이 있었어 음식 보단 빵을 많이 먹었구요.

9.jpg

간단한 햄종류와 훈제 연어 인데 연어는 괜찮았는데 햄종류는 먹어도 무슨 맛인지 잘모르는 맛이였습니다.

10.jpg

요거트는 대체적으로 맛이 있었습니다.

11.jpg

바다 뿐만 아니라 낮에도 풀장에는 사람들이 별로 없었습니다.  아주 더울때 한 두가정 정도가 수영장을 사용하는정도 였습니다.

12.jpg

13.jpg

아래는 따로 돈을 주고 빌리는 카바나 이구요

14.jpg

15.jpg

앞 오른쪽에 보이는곳에 gym 이 있고 호텔 뒤로 이렇게 푸른 동산이 있어 동산을 보며 매일 걸어서 식당을 다녔습니다.

16.jpg

역시 조식을 먹으러 갈때도 투숙객이 별로 보이지 않았습니다.

식당에 가면 한 10 테이블 정도만 손님이 있었습니다.  아침보단 저녁에 식당을 가면 훨씬 많은 사람들이 있었는데 아마도 아침이 변변치 않아 한번먹고 다들 나가서 먹는듯 했습니다.

17.jpg

Fisherman's Village 라는 식당 인데 이곳 음식은 모두 괜찮았습니다.

18.jpg

식당에서 바라본 호텔 뷰 이구요. 이렇게 보면 호텔이 별로 크게 보이지는 않지만 끝쪽으로 방을 배정 받으면 10분 정도 걷는 거리이구요.

19.jpg

아래음식 이름이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카레 종류 였는데 정말 맛있습니다.

20.jpg

아래는 랍스터/해물 빠에야 였는데 그릴된 랍스터향이 아주 진했고 맛도 좋왔습니다.

여기서 저녁을 몇번 먹었는데 보통 2 사람이 먹으면 $130 -$160 정도가 나옵니다. (에피타이져 한두개, 메인 음식 2 개 그리고 스파클링 워터 큰거 한병 기준입니다)

21.jpg

저녁 먹고 돌아본 식당 모습이구요. 식당 끝쪽으로 조그만한 선착장이 있는데 이곳에서 Nevis 로 가는 배를 탈수가 있습니다. 

22.jpg

스윗 업글권으로 3층 수영장이 딸린 방을 받았습니다. 

생각 보다 물이 많이 차가워서 낮에만 들어갈수 있고 밤에는 한번 들어갔다가 입 돌아갈뻔 하여 발만 몇번 담구었구요.

풀장 달린 호텔을 두번 와봤는데 처음엔 매일 사용할듯했지만 정작 입수는 딱 한번만 하게 되었네요.

23.jpg

야외용 소파도 있고 2명이 쓰기엔 공간이 너무 넓다고 느꼈구요

24.jpg

 

24a.jpg

방은 깨끗하고 한쪽 벽이 전부 유리로 되어 있어서 바다와 Nevis 섬이 보이는 뷰였구요. 

25.jpg

호텔 방도 꽤 아늑한 느낌이 물씬 드는 방이였습니다.

26.jpg

 

27.jpg

침대에서 커튼을 열면 Nevis 섬이 바로 보여 아침 햇살을 보며 커튼 여는 재미가 솔솔했구요

5일 동안 있는내내 날씨가 매우 좋왔습니다.

30.jpg

호텔방 문을 열고 나와서 보이는 뷰입니다.

31.jpg

33.jpg

34.jpg

35.jpg

36.jpg

37.jpg

38.jpg

이섬은 주로 Cruise 배가 들릴때 손님들에게 장사를 하기 때문에 배가 없을때 항구에 나가보면 정만 한산합니다.

가게의 50%는 기프트 샵이고 나머지 50% 는 주어리 샵느낌이 날정도로 이두가지의 샵이 대부분입니다.

39.jpg

40.jpg

41.jpg

섬이 작아서 호텔에서 나오면 항구를 지나게 되어 있어 자주 들렸는데 아래는 섬에 배가 들어와서 여행객들이 많이 보였고 이벤트등도 있었서 훨씬 동네가 활기차 보였습니다.

보통 배가 들어 오지 않으면 조그만한 식당들은 문을 닫는 가게들도 종종 보였지만 배가 들어온날 가보니 모든가게들이 전부 영업을 하고 있었구요.

42.jpg

17 세기부터 18세기에 걸쳐 영국통치하에 지어진 요세 입니다.  동산 꼭대기에 있어 이곳에 올라가면 섬이 훤이 내려다 보이구요.

43.jpg

계단을 좀 올라야 하지만 올라오면 이런 요세가 나타납니다.

44.jpg

위에서 내려다본 바다는 넓고 푸르기만 했구요.  뻥뚤려서 넓게 펼쳐진 바다를 보면 마음도 시원해집니다.

45.jpg

요세 뒷쪽으로는 이렇게 산이 있는데 집한채 보이지 않더라구요.

46.jpg

대부분의 사람들은 주로 바다에서 가까운곳에 주거지를 잡고 살고 있습니다.

47.jpg

섬 대부분 도로가 이렇게 일차선으로 되어 있는데 주차를 그냥 도로에 하는경우가 많아 생각 보단 시간이 조금더 걸립니다.

48.jpg

아래는 Blackrocks 라고 하는곳인데 이곳에있는 조그만한 기프트 샵도 평일 이여서 인지 대부분 문을 닫았고 몇개만 열었더라구요.

49.jpg

선물 가게를 지나 좀더 내려가면 Deck 잘만들어놓은 곳이 나오는데 이곳에서 바다를 볼수 있고 이곳이 왜 blackrocks 라고 불리는지도 알수 있는곳이 나옵니다.

50.jpg

아래는 호텔에서 한 15분 정도 거리에 있는 Shipwreck Beach Bar 입니다.

이곳에 와서 맥주도 마시고 점심도 먹고 바로 내려가서 Snorkeling 하는 가족도 있더라구요.

식당 리뷰가 좋와서 가보았는데 정말 판자집 느낌으로 지은 식당이였는데 음식맛은 좋왔습니다.

51.jpg

식당 밑으로도 비치 의자가 있어서 여기서 수영을 즐기고 음식을 시켜 먹더라구요.

53.jpg

이건 생선 요리였는데 치킨 처럼 보인 생선이지만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54.jpg

저녁을 먹다 보니 멀리서 Catamaran 이 노을배경을 뒤로 한채 지나가는걸 한참 바라보았습니다.

55.jpg

그래서 다음날 바로 Sunset + Snorkeling Tour 를 신청하고 Catamaran 을 타러 갔습니다.

가격도 괭장히 싸다고 느꼈는데 한 사람에 한 $60 정도로 예약을 했습니다.  

배를 타러 가서 깜짝 놀랬습니다.  손님이 저희 부부 합하여 딸랑 두커플 이였습니다.

Crew 가 4 명에 손님이 4명 이렇게 4시간짜리 투어를 시작했습니다. 

57.jpg

58.jpg

배는 정말 커서 거이 전용으로 사용했구요. 여기다가 무한 음료수에 스낵까지 포함되어 있어서 오히려 Crew 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더라구요.

배를 타도 한시간 정도 이동하면 Snorkeling 장소에 도착하는데 마눌님은 무섭다고 못하겠다고 해서 저혼자 물에 들어갔습니다.

59.jpg

물깊이는 3-4 미터 정도되는데 물고기가 정말 많더라구요.  열심히 이쪽 저쪽을 구경하고 있는데 갑자기 정말 큰고기와 마주쳤는데 순간 상어인줄 알고 엄청 놀랐습니다.

상어 공포증이 있는 지라 혼비백산 하여 얼른 배로 올라왔는데 선원들도 배에서 보았는데 바라쿠다 라고 하더라구요.

60.jpg

손님 4명에도 열심히 일을 하는 직원들이 너무나 고마웠고  즐거운 일정을 만들어줌에 감사하여 팁은 정성껏 드렸습니다.

그렇게 스노클링을 마치고 서서히 지는 노을을 보면서 배가 돌아옵니다.

61.jpg

바다에서 보는 노을은 또 좀 다른 느낌이였습니다.  폰카로 표현 못할정도로 붉은 하늘로 변하더라구요.

그리고 해가 정말 빠른시간에 물속으로 들어가 버립니다.  너무나 배가 고파서 Port Zante Food Court 에서 저녁을 먹었는데 푸드코트에서 저녁이 $60 이 나오더라구요.

정말 배가 고팠는데 음식이 너무 맛이 없어서 반은 남겼던거 같아요.

62.jpg

다음날 리뷰가 좀 있는 Rock Lobster 로 해물 요리를 먹으러 갔는데 이곳도 대 실망 했습니다.

가장 비싼 해물 콤보를 시켰는데 너무나 짜서 물을 두병이나 마셨네요. 

63.jpg

랍스터는 맛이 있었는데 snowcrab 은 정말 드라이 해서 맛이 없었습니다. 이곳에 오시면 무조건 랍스터가 답입니다.

64.jpg

며칠 차를 타고 계속 항구도 가고 섬을 돌았는데 2 틀 정도 보면 섬이 너무나 작아서 인지 더이상 볼게 별로 없었습니다.

그래서 Hyatt Hotel 통해서 Nevis 에서 하는 Food Tour 을 예약을 했습니다.  왕복 보트 셔틀과 푸드 투어해서 $400 이였는데 정말 깜놀랬습니다.

65.jpg

셔틀 보트는 호텔 Fisherman's Village 앞까지 데리러 오는데 배를 타니 한 10 분만에 Nevis 에 도착 하더라구요. 근데 두명에서 왕복 $120 냈구요.

나중에 알아보니 Park Hyatt 에서 옆에 식당이 모여 있는곳에서 타면 편도 $10 정도라고 주민이 알려주더라구요.

66.jpg

배는 깨끗하고 꽤 빨리 달렸습니다.  거이 타자 마자 내린 느낌이였습니다.

67.jpg

이곳에 도착 하니 Nevis 섬 입장료를 또 내야 섬에 들어 갈수있습니다.

68.jpg

한 20 분을 기다리니 투어 회사에서 픽업을 나와서 저희를 정말 정글 같은곳으로 데려다 주더라구요.

아~뿔~싸 저희 부부는 이곳의 음식 투어인줄 알고 왔는데 알고 보니 아래 사진에 보이시는 영감님과 같이 밭에가서 식자재를 구해서 직접 요리를 하는 투어였습니다.

밭에서 이것 저것 따는 동안 모기만 한 10번 정도 물렸고 한숨만 나왔는데 열심히 설명하시는 영감님 앞에서 차마 티는 낼수가 없었습니다.

69.jpg

모기는 자꾸만 물어 대고 음식 재료를 하나하나 열심히 설명 하시는 영감님

70.jpg

드뎌 직접 따온 재료를 다듬고 박에 넣었습니다.  음식 씯고 재료 써는것도 제가 다 했구요.

72.jpg

73.jpg

그리고 이렇게 흙으로 빛은 토기에 넣고 코코넛 우유를 넣고 기다렸습니다.

74.jpg

이렇게 하니 2 시간이 정말 금세 지나가더라구요.

그리고 드디어 $400 짜리 점심이 완료가 되었습니다. 다행이 맛은 좋왔고 건강해지는 음식 그런느낌이였습니다.

그래도 처음에 느꼈던 실망감이 그래도 음식을 먹으며 특별한 체험을 한 것으로 다 잊혀졌구요.

75.jpg

음식 투어를 끝내고 나니 아직도 점심시간 이여서 Nevis 에서 또한번 자동차 렌트를 하였습니다.

투어를 주선한 여행사에서 $50 로 차를 빌려 줘서 이것 타고 또 이섬 이곳 저곳을 구경하였습니다.

76.jpg

이곳도 작은 가게드링 있는곳인데 가게 2 개 만 열었고 대부분은 비수기여서 인지 문을 열지 않았습니다. 

77.jpg

78.jpg

아래는 Nevis 섬에서 가장 번화한 Charlestown 사진들입니다.

79.jpg

80.jpg

St Kitts 처럼 Nevis 도 아름다운 섬이여서 운전하면서 섬을 한바뀌 돌면서 구경을 했습니다.

81.jpg

82.jpg

83.jpg

84.jpg

85.jpg

86.jpg

이렇게 St Kitts & Nevis 에서의 5박6일이 지나갔네요.  

 

이번 여행을 간략 하게 정리해 본다면:

1. St Kitts & Nevis 는 음식값이 비싼 편이다

2. Nevis 에서 음식 투어는 한번으로 족하다

3. 11월 때 오면 정말 한적해서 쉬러 올경우 최고인듯 하다

4. 차렌트는 꼭 필요한것이 섬의 아름다움을 매일 볼수 있다.

5. 굳이 Nevis 섬을 갈필요는 없는것 같다

6. Port Zante 는 주말이나 크루즈 배가 들어왔을때 간다

7. 이곳에 오면 라면이 정말 먹고 싶은데 어딜가도 라면찾기가 힘들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첨부 [88]

댓글 [29]

목록 스크랩

마일모아 게시판 [114,248] 분류

쓰기
1 / 5713
마일모아 사이트 맞춤 구글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