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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후기]
AA+CO발권후기 및 질문

EKC | 2012.02.14 01:55:11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안녕하세요~~

매일 눈팅을 일삼는 1인입니다..ㅎㅎ

제가 마일모아를 알게된지는 일년이 넘은것 같은데, 최근에서야 한국을 왕복하는 표를 발권 + 예약해두어서 글을 써봅니다.


저와 남편이 가진 마일은 

AA10만 과 CO4만 SPG5만 정도가 있는데요,

남편이 2월에 한국에 갔다가 4월에 돌아올 예정이여서 JAL을 이용한 ORD-NRT-ICN여정으로 왕복을 생각했었습니다

그래서 2월에 한국가는 표는 11월에 이미 끊어두어 2만5천이란 착한 마일로 발권하였는데요. 

문제는 돌아오는 표 입니다..-_-;;

제가 당연히 자리가 있을꺼라고 생각하고 있다가, 찾아보니 자리가 없습니다.ㅠㅠ


그래서 급하게 CO를 검색해보니

ICN-YVR(vancouver)-ORD 혹은 ICN-SEA-ORD인데요.

사실 저희가 예전에 ICN-SEA-ORD를 탔다가 중간에 비행기를 놓치고 시카고에 밤 12시에 도착해서 집에 돌아올수없는 일이 발생하여-_-;; 그 일정만은 피하고 싶구요.

그래서 거금(?) 32500마일을 들여서 ICN-YVR-ORD로 발권하려고 하였습니다..


근데 문제는.. YVR에서 너무너무 스탑오버를 하고 싶어 진겁니다.ㅠㅠ

압니다.. CO/UA편도 발권은 스탑오버가 안된다는 사실...

그래도 저랑 남편이 아직 벤쿠버를 가보지 못한데다가 올 여름에 아가가 태어날 예정이라 이게 마지막 여행이 될 것 같거든요.ㅎㅎ

ORD-YVR표를 검색해보니, UA만 직항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시점에서 눈물을 머금고 

남편표 ICN-YVR(32500) + YVR-ORD(12500)

제표 ORD-YVR 왕복(25000)을 끊어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보시다시피 제 CO마일은 4만 뿐이라... 이걸 어쩌나... 하다가

게시판에서 UA explorer card를 발견하고, 남편이름으로 신청 --> 인스턴트 승인을 받았습니다.. 올레..ㅋㅋ 곧 5만이 채워진다는 기쁜소식..


그럼 마일만 제대로 들어온다면 이 모든 일정이 7만에 가능하게 되긴 한데요.

하지만, 왠지 내 아까운 마일...을 외치게 되는.....

그리하여, 고수님들께 제 일정을 좀 보여드리고 조언을 좀 구하고자 하구요.


어찌하면 저희가 7만 마일을 쓰면서 덜(?) 아까운 마음을 가지게 될 수 있을까요? 좀더 좋은 여정은 없을까요?

그럼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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