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아이폰12에서 아이폰 15으로 새로 탈바꿈합니다. 근데 아이폰 15가 c 타입 충전기라 집안, 자동차의 모든 충전기를 c 타입으로 바꿔야합니다. 아마존에도 평좋은 충전기가 많던데 이번 c 타입 충전기는 애플정품을 안쓰면 배터리 성능에 문제가 생긴다던지 쉽게 고장난다던지가 궁금합니다.
c 타입쓰시는 애플 유저분들 의견 듣고싶습니다.
아니요 꼭 정품 충전기를 쓰실 필요는 없습니다.
애플 정품을 안쓰면 배터리 성능에 문제가 생긴다거나 고장난다는 연구 결과는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애플은 애플 정품 충전기 혹은 MFi 인증을 받은 제품을 추천합니다.
아이폰과는 상관 없지만, 저가 충전기의 경우 충전기 자체의 화재가 있던적이 있어서, 웬만한 브랜드 사용을 추천드립니다.
전 아무거나 씁니다.
오 감사합니다. 그럼 mfi 인증된걸로 알아보겠습니다!
크게 문제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무런 상관없으니 아무거나 쓰시면 됩니다
충전기 종류보다 20~80% 구간 쓰시는게 배터리 수명에 훨씬 도움됩니다.
그런건 없는데,
중국산 싼거 쓰다보니, 좀 겁날정도로 충전기가 과열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서,
그냥 정품만 쓰고 있어요.
참고하겠습니다!
상관은 없지만 배터리보다 화재 같은게 일어났을때 책임 소재가 간단해지니까 제가 안 보거나 잘때 충전하는건 정품 쓰긴 합니다.
제가 보는 동안 충전하는건 다른 충전기를 쓰기도 합니다.
필수입니다! 꼭 그건 보고 사세요.
생각해보니 한번도 USB-C 로 충전해본적이 없는거 같아요.. Wireless 로 충전해도 충분히 빨라서.. 그냥 MagSafe 충전합니다. 애플거랑 다른것도 사용해 봤는데.. 현재까지는 괜찮아요.
애플 정품이 아니어도 usb-pd (power delivery) 규격만 따랐다면 충전하는데 이상은 없습니다. 다만, 충전기 분해를 하는 리뷰어들이 하나같이 말하는것들이 안전장치들이 아무래도 대기업 제품들 그 중에서도 애플이 가장 잘 되어 있다는 말들은 이구동성으로 하더라고요.
그럴 필요는 없어요. 그런데 비싼 아이폰 사용하면서 불안하게 정품과 믿을수 있는 몇 브랜드 이외 제품을 쓸 필요도 없는것 같아요. 케이블만 봐도 정품의 경우 고장이 거의 안나는데 아마존에서 구입해 사용하던 싼 제품들은 얼마 못가 고장나는 경우를 무수히 봤습니다. 정품이나 앵커/벨킨스 정도 사용하시면 걱정없죠.
저는 사무실 집 휴대용 등등 다 다른 브랜드인데
잔량이 문제였거나, 발열이 있다거나, 제품이
먹통되었던 적이 없습니다.
근 10년 동안 맥북, 패드, 아이폰 다 쓰면서요.
그래도 정품이 맘은 놓이죠 ㅎㅎ
답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mfi 인증되어있는 충전기 알아보고 리뷰가 별로면 그냥 마음편하게 정품 써야겠네요 ㅎㅎ
usb-c는 mfi 인증도 필요가 없습니다.
MFI는 애플 상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데스크탑, 랩탑에 물려서 충전하셔도 됩니다.
1. 소위 USB-C 장치(정확히는 USB-C PD)는 충전기능이 없습니다. 전력만 공급합니다. 충전기는 폰 안에 있어서 정상적인 USB-C는 충전 기능에 영향을 주지 않고 배터리에도 영향을 줄 수 없습니다. (USB-PD의 전력 스펙이 간접적으로 충전 속도에 영향을 줄 수는 있겠죠.)
2. USB-IF certified된 USB-C PD와 USB-C 케이블을 쓰시면 안심이 되겠습니다. MFI가 여기에 뭔 상관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유명 브랜드 PC/모니터 등의 USB 포트는 인증되었다고 보면 되겠지요.
왠지 폭풍님의 댓글에서 전문가의 냄새가 나서 댓글하나 달아봅니다. 저도 MFI는 상관이없고, 결국 어느정도의 대기업의 충전기정도면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는 주의인데요. 보통 충전기에 관한 글들을 읽어보면 1) 결국 전기를 당겨쓰는것은 휴대폰(혹은 아이패드 등 디바이스)이기 때문에 충전기는 최대 전류?충전속도에만 영향을 줄 뿐이다는 내용과 2)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가, 혹은 저품질의 충전기의 경우 전류를 공급하는 부분에서 전압?이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디바이스의 보드나...등등에 영향을 주기 떄문에 피해야한다는 내용으로 요약이 됐었는데요. 이게 제가 이해한게 맞는건가요?
예 대략 맞는 말씀입니다.
USB-C PD에서 전류를 공급받는 장치 (예 iphone)에서 기본적인 보호 메커니즘이 작동하고 있어야 합니다. 공급전압이 결정될때까지 전력선의 라인을 내부회로에 연결하지 않고 open으로 유지하고 있다던지, 고전압/surge방지 회로를 가동하고 있다던지. (저 전압은 거의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냥 전류가 안 흐르니까.)
iphone이 이런 보호 회로/메커니즘을 채용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않하고 있다면 '싸구려 중국제'와 동급이 되는 거겠죠.
만약 USB-C PD장치에 치명적인 생산 결함(USB 신호선으로 고전압을 내보낸다거나..)이 있으면 이것을 연결하는 모든 다른 장비는 다 port가 타 버릴 수도 있습니다. 아주 아주 드문 케이스 겠지요.
걱정되시면 OEM으로 딸려서 온 USB-C PD를 쓰거나, 이름있는 브랜드(Anker, Aukey, RAVPower 등등)를 쓰시면 좀 안심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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