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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4] 발느린 늬우스 - 이번 주는 Cuite 뽀짝한 좋은 소식도 많은 발늬 'ㅁ')/ (개악이 없다고는 안했다)

shilph | 2024.03.08 10:50:07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금요일입니다. 그리고 이번 주 아침도 발늬로 시작하고요. 오늘은 순위안에 들겠다고 리프레쉬 계속하신 분, 손?ㅇㅁㅇ????

그러면 이번 주는 어떤 늬우스를 은근슬쩍 놓칠뻔 했는지 한 번 확인해 보실까요?

 

 

 

웰스파고, 포인트 전환 가능한 파트너 발표

이미 몇 번 이야기가 나왔던 것이지만, 웰스파고에서 정식으로 자사 포인트를 파트너에 1:1 비율로 넘길 수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파트너는 라이프마일 (아비앙카), Avios (BA, Iberia, Aer Lingus), 플라잉 블루 (에어프랑스/KLM), 초이스 호텔 (1:2 비율) 입니다. 새로운 파트너 전환은 4월 4일 부터 시작된다고 하네요.

일단 웰스파고에 드디어 전환 가능한 파트너가 생겼다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쾌거입니다. 아직 파트너는 적지만, 항공사 마일리지 3가지 모두 나쁘지 않은 편이고요. 초이스는 호불호가 갈릴 수 있지만, 1:2 비율이니 잘 사용하실 수 있는 분들에게는 하나의 옵션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특히 초이스가 작년에 래디슨 아메리카를 인수한 관계로 옵션이 더 늘어났고요. 무엇보다 개인적으로는 웰스파고에서 발행중인 Bilt 카드의 파트너들이 웰스파고 파트너로도 오지 않을까 하고 기대는 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Bilt 와 웰스파고는 그냥 따로 노는 것이 아닌가 싶기는 합니다 ㅠㅠ 그래도 희망의 끈은 놓지 않고 싶달까요? ㅎㅎㅎ #안될거야 아마

* 출처: Doctor of Credit

 

 

윈담 카테고리 변경 & 바카사 개악

윈담도 개악이 예정되어 있네요. 일단 3월 26일 부로 전체 호텔 중 3% 는 카테고리가 인상되고, 4% 는 인하된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어떤 호텔이 오르고/내리는지는 발표하지 않았지만요. 참고로 윈담은 카테고리가 달랑 3가지로 나뉘는데, 7500/15000/30000 으로 나뉘기 때문에, 현재 3만 포인트를 요구하는 호텔은 더 이상 오르지는 않을겁니다

문제는 바카사인데, 평균 숙박 비용이 하루 250불 이하면 방/박당 1만 5천 포인트로, 250~500불 사이면 두 배인 방/박당 3만 포인트를 내야 한다고 하네요. 윈담에서 처음 바카사를 제공했을 떄는 비공개적으로 하루 400~500불까지 가능했는데, 작년 말 부터 350불 이하만 가능해졌고, 이제는 두 개의 등급으로 나눈다는 것이지요. 심지어 방이 두 개 이상 있는 곳은 하루 3만 포인트 * 2 라서, 하루 6만 포인트 이상을 요구할테고요. 

사실 오레곤 주도 작년 중반까지는 꽤 괜찮은 방들을 잡을 수 있었는데, 물가 인상과 함께 방값도 오르고, 일부러 막은 방도 늘어간 상황에서, 이렇게 개악까지 오게 된 것이 상당히 유감이네요. 그래도 윈담 포인트는 시져스에서 1센트로 쓸 수 있으니 여전히 나쁘지는 않지만, 그래도 아쉬운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올 봄방학 마지막 주말과 올 겨울에 묵을 곳을 예약했습니다?ㅇㅁㅇ???

* 출처: Loyalty Lobby

 

 

항공/호텔 프로모션

4월 4일까지 아멕스 MR 을 에티하드로 전환시 20% 추가 적립이 있다고 합니다. (One Mile at a Time)

 

 

이시국 항공사 늬우스

델타는 5월 6일 부로 LAX-LHR 운항을 종료한다고 합니다. (One Mile at a Time)

 

어라? 싸우스웨스트에서 변화가 있으려나 봅니다. 싸우스웨스트에서 "파트너쉽 & 연맹체 수장" 직책을 구한다고 합니다. 물론 만약 누군가 그 자리에 임명되더라도 파트너쉽이 채결되려면 몇 년은 걸려야겠지만, 그래도 상당히 좋은 소식이네요. 개인적으로는 캐나다 저가항공사와 파트너쉽을 맺거나 하지 않을까 싶지만요. 기왕하는김에 한국 노선이 있는 항공사랑 파트너쉽을 맺으면 안될까?ㅇㅅㅇ?? (View from the Wing)

 

이제 델타도 수하물 수수료를 인상한다고 하네요. 기존 첫번째 가방은 30불인데 35불로, 두번째 가방부터는 40불에서 45불로 인상된다고 하네요. #눈먼돈을챙기는신박한방법 (Frequent Miler.)

 

대만 항공사 스타럭스가 SEA-TPE 노선을 8월 16일 부터 운항할 것이라고 합니다. 일등석 4좌석, 비지니스 26좌석, 프리미엄 이코노미 36좌석, 이코노미 240 좌석이라고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매우 타보고 싶기는 한데, 마일리지가 없어서 못탈거 같아요 ㅠㅠ 그러기에는 PDX-SEA-TPE-ICN 노선을 타야해서 탔다가는 몇년간 바가지 긁힐거 같아요 너무 돌아가는 노선이라 안될거 같네요. 펑리수 먹고 싶은데... ㅠㅠ (One Mile at a Time)

 

 

이시국 호텔 늬우스

베가스의 리오 호텔이 드디어 하야트에서 예약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브랜드는 "데스티네이션 바이 하야트" 브랜드로 들어가며, 카테고리 3 입니다. 근데 레비뉴가 워낙 낮아서 포인트로 가는거는 별로일듯 합니다. 다만 차이는 리오 호텔이 리모델 중인데, 레비뉴로 가장 저렴한 방은 리모델이 되지 않은 방이고, 포인트는 리모델이 된 조금 더 비싼 방이라는 점이랄까요? 사실 가장 아쉬운 점은 이전에 하야트-MGM 파트너쉽 당시에는 글로벌리스트는 MGM 골드 매칭을 해줘서 예약시 리조트 수수료를 내지 않았는데, 리오는 아직 등급별 혜택도 없고 리조트 수수료 면제는 체크인/체크아웃 때 가능하다고 합니. 아직은 좀 덜 다듬어진 느낌이지만, 조만간 시스템적으로도 변화를 주지 않을까 싶네요. Air.. Stay... 좀.... (One Mile at a Time)

 

이제 모든 MGM 호텔들을 메리엇에서 예약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안사요 #엿 뭍은 MGM (Loyalty Lobby)

 

 

신규 카드

웰스파고 오토그래프 저니 카드가 드디어 정식 공개가 되었습니다. 우선 브랜치에서는 3월 9일부터 신청 가능하며, 온라인은 3월 20일 부터 신청이 가능합니다. 연회비는 95불로 싸인업은 6만 포인트에 스펜딩은 4천불/3개월 이고요. 적립의 경우 호텔 x5, 항공 x4, 기타 여행/식당 x3, 나머지 x1 이며, 추가적으로 항공 크레딧 50불을 준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위에 적은 것처럼 다음달부터 웰스파고 포인트를 파트너로 전환 가능하다는 점이지만요. 개인적으로 호텔 x5, 항공 x4 는 상당히 매력적인 적립이네요. 적립만 본다면 아멕스 플래티넘이나 사파이어 리져브 보다도 매력적일 수 있겠고, 사파이어 프리퍼드나 시티 프리미어 같은 카드와도 견줘도 나쁘지 않을듯 합니다. (One Mile at a Time)

 

 

카드 오퍼

타겟이지만 아멕스 BBP 싸인업 5만 포인트, BBC 싸인업 500불 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둘 다 스펜딩은 8천불/3개월 이고요. 혹시라도 만드실거라면 BBP 로 만드시는게 MR을 모으거나 보관할 수 있으니 더 좋을 것 같네요. (Doctor of Credit)

 

브랜치에서 체이스 사파이어 7만 오퍼가 나오고 있다고 하네요. 일반 퍼블릭 처럼 6만 포인트/4천불/3개월 오퍼인데, 추가로 총 6천불/6개월로 쓰면 1만 포인트를 더 준다고 합니다. 6개월에 총 6천불을 쓰는 것은 어렵지 않지만, 부부/가족 중 한 사람이 사파이어 카드가 있다면 레퍼럴을 쓰는게 더 나을듯 하네요. (Doctor of Credit)

 

BoA 에어프랑스/KLM 싸인업이 7만 + 100불 크레딧으로 올라갔습니다. 스펜딩은 2천불/90일이고요. 다만 이를 위해서는 더미부킹으로 나오는 오퍼로 열어야 한다고 하네요. 에어프랑스/KLM 직항 노선이 있으신 분들 중에서 각종 할인티켓 오퍼를 잡으실 수 있는 분들에게는 좋을 것 같네요. (Doctor of Credit)

 

시티 AA 개인카드 싸인업이 7만 5천으로 올라갔네요. 스펜딩도 3500불/4개월이고요. 사실 요즘 같은 때에 비수기라고는 해도 항공사 카드 한 장으로 한국 왕복 할 수 있는 것은 AA 가 사실상 유일한 옵션이라, 이런 옵션은 참 반갑네요. 시티 48개월 만 아니면 더 반가울텐데 말이지요. #AA철마는달리고shilph다 (Doctor of Credit)

 

아멕스 힐튼 오퍼가 다시 올라갔네요. 연회비가 없는 아너는 10만 포인트/2천불/6개월, 서패스는 15만 5천 포인트/3천불/6개월, 애스파이어는 17만 5천 포인트/6천불/6개월 입니다. 참고로 비지니스는 13만 포인트/3천불/3개월로 동일하네요. 모두 평생한번 룰이 적용되는 카드이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One Mile at a Time)

 

 

기타 단신

디스커버의 2분기 5% 카테고리가 발표 되었습니다. 이번은 주유소/전기충전소, 집 수리용품 점, 대중교통 입니다. 주유소와 집수리는 채우기 쉬울듯 하네요. 특히 홈디포 같은 곳은 다양한 상품권도 팔고 있으니 이걸로 채우는 것도 방법일듯 하네요. (Doctor of Credit

 

지난 번에 체이스에서 메리엇 바운드리스 싸인업으로 준 숙박권에 대해서도 1099-MISC 를 보냈다고 전했는데, 체이스에서 수정된 서류를 보냈다고 합니다. 서류 보고 아직 안하신 분들은 조금 더 기다려보시고, 이미 하신 분들은 서류가 오면 수정된 내역을 다시 보내셔야 할 것 같네요. 아무튼 메리엿이 뭍으면 이렇다니까요. (Doctor of Credit)

 

아멕스 RAT 팀이 또 일하네요. 아멕스에서 한차례 셧다운 바람이 불고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서 AU 카드를 99장이나 만들었다거나, MS를 하는 경우라던가요. 대부분의 경우라면 문제는 없겠지만, 이런 때에 조심해서 나쁠 것은 없을듯 합니다. 나처럼 월급루팡이 되야지 왜 일하는거냐 ㅠㅠ (Doctor of Credit)

 

US 뱅크 알티튜드 커넥트 카드가 9월 9일 부터 대대적 개편이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우선 연회비 95불이 없어지는 대신, 30불 스트리밍 서비스 크레딧이 사라지고, 포인트 가치도 1센트에서 0.8 센트로 떨어진다고 합니다. 손전화기 보험도 사라지고, 적립율도 변경되고요. 솔직히 다른 적립 변경은 그러거나 말거나가 될 수 있지만, 포인트 가치가 떨어지는게 제일 큰 문제일 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있으신 분들은 포인트 최대한 빨리 털어버리시길 바랍니다. (Doctor of Credit)

 

체이스의 5번째 사파이어 라운지가 IAD 에 들어왔습니다. A14 게이트 근처이며, 아침 6시 부터 저녁 10시까지 운영한다고 합니다. 크기는 좀 작은 5200 sq ft 라고 하네요. 입장 조건은 다른 사파이어 라운지와 같아서, 사파이어 리져브 혹은 릿츠 소지자가 입장 가능하며, 다른 PP 소지자는 연간 1회는 무료이지만, 이후는 75불을 내야 합니다. 그래서 PDX에는 왜 안들어오는건데..요.. ㅠㅠ (One Mile at a Time)

 

 

그리고 잡담

이번 한 주는 잘 보내셨나요? 저야 이번 주도 정신 없이 보내고 있달까요 ㅎㅎㅎ 새로운 제품의 테스트 하드웨어와 펌웨어가 나와서 알파 버젼 테스트 중인데, 당연한 이야기지만 이런저런 버그가 많네요 ㅎㅎㅎ 한동안 리눅스 기반 제품 테스트를 하다가 윈도우로 다시 넘어가야 해서 버벅거리는 중이랄까요? 자꾸 findstr 대신 grep 을 쓰고 있습니다? ㅎㅎㅎ

한동안은 좀 삽질도 하고, 드라이버 개발자들이랑 이야기도 많이 해야할거 같네요.

 

그렇게 바쁜 가운데 올해 여행 예약 마무리를 짓고 있네요. 우선 바카사 예약 중 하나를 취소하고, 두 개를 추가 했습니다. 봄방학 시작 전에 FHR 털러 호캉스를 가는데, 거기에 추가로 봄방학 끝나는 주말에 동네 바닷가로 이틀 가고, 작년에 이어 올 겨울에도 동네 뒷산쪽으로 가네요. 근데 이것도 이제 차감이 오르면 점점 힘들어질 듯 합니다 ㅠㅠ

그리고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다음 달에 가는 콘래드 보라보라에서 비보가 왔는데, 이제 골드/다이아 등급도 무료 조식을 제공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ㅠㅠ 대신 매일 방당 7000 XPF 를 준다고 하네요. 대충 65불이 좀 안되는 돈인데, 이거면 한 명 조식 가격 정도 되거나 말거나 할거 같은데 말이지요. 원래 아침을 든든히 먹고 점심과 저녁을 가볍게 먹으려던 예정이었는데.... 망했어요 ㅠㅠ 제가 아침을 사먹을 수 있게 후원해주실 분들은 Zelle 로 송금 좀...

 

이번 주는 이런저런 눈에 띄는 늬우스들이 좀 있습니다. 우선 가장 눈에 띄는건 역시 웰스파고 소식. 새로운 카드도 몸 쪽 꽉찬 직구 느낌인데, 파트너 발표까지 하면서 왠지 2루타 안타 정도의 느낌이랄까요? 개인적으로 라마를 좋아하는데, 라마 전환이 된다는게 가장 좋네요.

하야트-리오 소식도 좋은 소식이고요. LA 지역이나 베가스 지역에 사시는 분들이라면 하야트 QN 적립이 쉬워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전의 MGM 호텔보다는 불편하겠지만요 ㅠㅠ

반대로 윈담 개악은 아쉬운 소식이지요. 특히 바카사를 매년 한두번은 이용하는 저로써는 매우 아쉬운 소식입니다. 근데 워낙 좋은 딜이라서 언제고 개악이 될 것은 예상했지만 말이지요.

뭐 그래도 이번 주는 개악 소식보다는 좋은 소식이 더 많은 한 주 였네요. 개악이 뼈 아프지만 예상은 했던 것이고, 웰스파고 소식은 크게 안타라서 개인적으로 기대가 됩니다. 

 

물론 가장 기대되는 것은 이번 주말에 있을 러브라이브 유닛 고시엔 2024 입니다. 7/10/11회의 시크릿 멤버가 누가 올지는 모르겠지만, 뮤즈 유닛 좀 불러주세요 ㅠㅠ BiBi 노래 좀... ㅠㅠ 왠지 러브라이브 뮤지컬 팀이 나오지 않을까 싶기는 하지만 말이지요. 참고로 올해 유닛 고시엔 대진표는 아래와 같습니다.

 

1

2

3

4

5

6

7

8

9

미라쿠라파크!

와이와이와이

AZALEA

스리즈 부케

KALEIDO
SCORE

R3BIRTH

SECRET

QU4RTZ

5yncri5e!

A·ZU·NA

Saint Snow

DOLL
CHESTRA

Guilty Kiss

CatChu!

Sunny
Passion

SECRET

CYaRon!

DiverDiva

참고로 제 멋대로 제가 응원하는 유닛에는 볼드 처리를... 아무튼 이번 대회(?) 도 재미날거 같네요. 문제는 AZALEA 의 멤버인 카나코 (하나마루 역) 이랑 QU4RTZ의 멤버인 아카리 (카나타 역) 이 빠질 예정입니다. 아카리야 귀멸제 (귀멸의 칼날에서 동생인 네즈코 성우입니다) 때문에 참가가 불가능하기는 했지만 말이지요. 

 

아무튼 그렇게 이번에 활동할 멤버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노래 한 곡은 어떠신가요? 혹시라도 시크릿으로 숨겨진 유닛으로 뮤즈 멤버 중 하나라도 나오길 바라는 마음으로 말입니다.

러브라이브 뮤즈 유닛인 BiBI (에리, 니코, 마키) 가 부릅니다. Cutie Panther (가사 중 "약해 약해 그런 장비론 도망갈 수 있을 리가 없잖아. 잘 조준해서 몰래 등 뒤에서. I love you 나를 좋아하게 될 거야. I love you 그곳에 정의가 있어.")

 

그러면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이번 주말도 잘 보내세요 'ㅇ')/

 

 

 

P.S. 이번 일요일에는 써머타임 시작입니다. 시계 맞추는거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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