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4번은 패스하고,

2. 가능합니다 저도 이번에 AAA 에서 국제 면허증 만들어서 갑니다.

3. 마음에 꼭 드는 좋은 신부감 만나시면 잘하셨다고 소문납니다

4가지 모두 계획보다 더 잘되어 기쁜 마음으로 돌아오시기 응원합니다

그럼 그냥 선을 보시거나 결혼정보 회사에 등록 해보시는게 어떤가요? 

2. 네 면허증 필요요 (회사는 서치해보시먄 많아요)

3. 여행 하세요. 제주도 2주살기? 게스트 하우스?

4. 동남아 좋아요

시간도 많으시니 한국 국내 여행을 여기저기

다니시다보면 혹시 좋은 인연을 만날지도

모르겠네요. 제주도 게스트하우스에 가면

사람들끼리 저녁에 모여서 파티도 합니다. 

젊은 사람 많이 모이는 게스트하우스 가

보셔도 좋을 거 같고... 해외 여행 다닐때도

한국 사람들 많이 가는 게스트하우스 이런 곳

가 보시면 한국분들 자연스럽게(?) 만나게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여름 방학때는 한국

선생님들도 여행 많이 다니시구요. 

일본은 짧게 여행 다니는 사람들이 많아서

여행 중에 누구 만나기는 힘들고 오히려 현지

일본인을 픽업하시게 될 지도... 

1) 사람은 어디에서나 만날 수 있는데 조기은퇴님이 적극적으로 번호 따고 하실 수 있나요? 한다하더라도 45일은 너무 짧아요. 45일안에 쇼부를 보기 위해 나가신다는 말씀이신가요? 개인적으로 데이트앱이나 결혼 정보업체를 추천합니다. 설령 사람을 찾는다 하더라도  젊은 한국분들 굳이 해외에 나가서 잘 안살려고해요. 한국이 더 편하고 살기 좋은데 굳이 왜 나가겠어요. 유학이나 특별한 이유가 없으면 해외 여행은 몰라도 이민은 잘 안가는 추세입니다.

2) 가능해요

3) mz세대에서 몇 년 전에 등산이 큰 열풍이였어요. 본인만 만족하면 뭘 하든 괜찮지 않을까요? 게스트하우스도 대학생들이나 젊은 분들 많아서 안 좋아하실 것 같아요.

4) 동남아 일본 좋지요. 도쿄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 다 한국 사람 많습니다. 일본인 만나셔도 좋구요 

한국 사람들 아직도 데이팅 앱 많이 쓰더라고요. 미국 교포 친구, 미국 살다 한국 간 친구 다 데이팅 앱으로 사람 만나더라고요. 한국엔 아무래도 아는 사람이 많이 없느니.. 

결혼정보업체에 45일 방문 상황 이야기하시면 처음부터 그 조건에 맞는분으로 만남을 주선해줍니다. 해당 사항을 미리 알고 나오는 여성분들을 만나실 수 있을거에요. 생각보다 관심있는 분들 꽤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런 소개팅 후기를 많이 들었어요) 근데 정말 결혼을 목적으로 비용을 지불하면서까지 나오는 회원들이기에, 한국에 잠깐 방문하는거 뿐이고 이번 방문에 데이트를 통해 맛집도 가보고싶고 이것도저것도 해보고싶다는 식으로 너무 관광차 방문한 뉘앙스를 보이시면.. 안된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관광을 함께할 친구는 다른분들의 추천처럼 게스트하우스같은곳에서...

1번에 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미국에서 힌지, 틴더, 오케큐피드, 범블, 커피미트베이글등 메이저 데이팅앱을 다 다운받고 또 프로필도 깔쌈하게 설정해놓으신다음에, 한국에 들어가서 그 앱들을 키십시오. 그럼 위치기반 탐색에 의해 한국 내 주위에서 그 앱들을 사용하고 있는 분들이 뜹니다. 이 분들은 주로 미국에 연고가 있거나 거주 경험이 있던 분들이기 때문에 작성자님의 상황에 더 부합할 수 있습니다. 제가 실제로 2020년 코비드 당시 한국 방문 후 자가 격리를 하던 중 우연히 힌지를 켰다가 꽤 많은 분과 대화를 나눌 수 있었고, 그 중 한분과 정식으로 교제하게 되었습니다. (그 분 역시 미국 다른 도시에서 한국을 방문 중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년 후 헤어졌습니다....) 암튼 미국 내 데이팅앱을 한국에서 킨다는게 좀 카운터인튜이티브하지만, 오히려 작성자님의 상황과 니즈에 부합하는 핵심 소그룹에 가장 효율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이 분처럼 나는솔로에 나가보시는건 어떤가요~!
https://www.huffingtonpost.kr/news/articleViewAmp.html?idxno=214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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