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14일날 대한항공 타고 인천이서 씨애틀. 씨애틀에서 포트마이어스 도착입니다.(분리발권)
씨애틀에서 연착 안되면 3시간 반 여유 있어요.
현제 글로벌 엔트리가 있는데
Spot Saver 를 하라고 하던데 굳이 해야 할까요?
문데는 해보려구 시도는 해봤는데 시간 정하는 구간에서 아무것도 안보어요.
씨큐리티도 5 4 3 이리 있던데 어디서 해야하는지도 모르겠구요.
TSA pre 있으니 안해도 되겠죠?
어느덧 미국에 돌아가니 섭섭하면서도 빨리 집으로 복귀해서 해야할일들이 많네요 ^^
제 생각엔 하실 필요가 별로 없어 보입니다만, 무료니 등록해두셔도 나쁠건 없습니다.
Spot Saver는 시에틀 출발시 사용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시애틀에서 갈아타시는 편명을 넣으시면 나올거에요. 단, 입국 후 환승 검색대에는 Spot Saver 라인이 따로 없습니다. 굳이 이용하시려면 transfer 로 가지 마시고 나가셨다가 다시 가까운 1번 체크포인트로 들어가셔도 됩니다. (클리어가 있으시면 이게 더 빠를 수도 있습니다)
그럼 우선 무료니 ㅎ 다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트랜스퍼가.아닌 나갔다 들어오기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감사해요!
원글님이 씨애틀 입국하시고 국내선으로 바로 환승하시는거죠? 짐도 한국에서 보낼 때 연결편으로 바로 보내구요?
만약 그 케이스라면 윗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Spot Saver는 필요 없습니다. Spot Saver는 시애틀에서 출발할 때 사용하는거라서 필요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글로벌 엔트리가 Spot Saver 보다 속도는 더 빠른 것 같아요.
아, 이전에 분리발권 문의하셨네요. 대한항공서 최종 목적지로 바로 보내주면 짐찾고 글로벌 엔트리 줄에서 입국 심사하시고 밖으로 안나가시고 그대로 다른 터미널로 이동하시구요 (물론 알래스카 항공권은 가지고 계셔야 하구요 - 아마 앱에서 조회하실 수 있을거에요)
만약 대한항공에서 최종 목적지까지 안보내준다고 하면 입국심사하시고 밖으로 나가셔서 알래스카 항공쪽에 가셔서 짐을 다시 보내셔야 할거에요.
근데 알래스카 항공쪽 카운터는 국제선 입국하는 곳과 정반대로 맨끝에 있어서 한참 걸어가셔야 할거에요.
그리고 거기서 가까운 TSA Precheck는 체크포인트 4인것 같네요.
대한항공에 꼭 최종목적지까지 짐을 보내달라고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 안그러면 짐들고 고생이 많으실 것 같아요.
한국에서 남은 시간 잘 보내고 오세요!
답변 감사합니다.
댄공에 문의하니 짐 체크인이 안될거 같다고 답변을 받았는대 현장에서는 해줄수도 있다 하니 꼭 체크인할때 문의하라고 하더군요.
제발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짐이.... 좀 많아요 ㅎㅎㅎㅎ
지금 공항인데 다행히 댄공에서 목적지까지 연결을 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오. 다행이네요!
시애틀 공항이 비행기에서 내려서 한참 걸어가야 해요. 수화물 먼저 찾고 글로벌 엔트리 입국 심사 쪽 가셔서 심사 받고 짐 들고 국내선 환승하는 쪽으로 가시면 되요.
안전한 여행 되시고, 집까지 무사히 잘 돌아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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