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fB38kAoONGE
알고리즘으로 뜬 유튜브에서 시티의 새로운 럭셔리 카드에 대해서 얘기하네요. 요약하자면...
-이름은 미정이지만... 스트라타?
-올해 늦여름 또는 초가을 출시예정
-시티 삼총사? 사총사?
-직접 타겟은 벤처X
-연회비는 벤처X랑 사리 중간정도? $450~500?
-여행자/소비자 보험 $10K까지
-사인업은 최소 3개월 6천불에 8~10만 TY
-공항라운지
-호텔 등급
-렌탈카 등급
-"개선된" 트랜스퍼 파트너들
-비즈니스 버전도 준비중
-프리미어랑 혜택이 겹치지 않는 럭셔리/프리미엄으로 포지션하기 위해 고민중
1. 가장 흥미로웠던 부분은 일단 피피카드 언급인데요. 이게 만약 사실이라면 월드엘리트가 아닌 비자인피니티일 것 같은데 혹시 이거 협상하느라 출시가 지연되었을까요? 마스터카드쪽은 피피가 아니라 "라운지키"니까요. 현재 시티에서 연회비가 젤 비싼 AA Eexcutive의 베네핏들을 보다보면, 스트라타는 반드시 비자인피니티여야만 경쟁력이 있을 것 같아요. 캡원이 저는 카드가 너무 많아서 벤처X는 안된다고하니 스트라타는 꼭 만들고 싶어요.
2. 갠적으로 호텔등급은 반드시 꼭 아코르(ALL)로 기대해봅니다. 그럼 유럽 갈 때. ㅎㅎ
3. 여행자 보험도 의외로 중요한데요. 사리가 몇 안되는 메드벡(응급헬기)까지 커버되는 카드라서 그것땜에 사리 못버리는 사람들도 꽤 많거든요.
4. 비즈니스 카드도 (사인업 보너스가) 꽤 기대됩니다. AA에는 최상위 비즈카드가 없으니 꿩대신 닭으로 AA Executive 개인카드로 매달 몇만불씩 비즈니스 비용처리하는 사람도 봤거든요. 이 부분에서 캡원이 정말 잘 했던 점이 바로 벤처X 비즈는 차지카드로 만든 것 아니었나 싶어요.
5. 여러분의 아멕스 계정은 안녕하십니까? 다음 유튜브도 한번 보시죠. ㅠ
https://www.youtube.com/watch?v=NKCvJezclPc
트랜스퍼 파트너 AA 넣어주면(...)
일단 스트라타 루머는 꽤 되었어요. 시티에서 스트라타 라는 이름으로 트레이드 마크 신청한 것도 1년이 되었고요. 다만 아직까지도 별다른 추가 사항은 없는데, 만약 비자로 나오면 놀랍기는할거 같아요.
프라우드머니랑 애스크세비를 몇년째 팔로우하고 있어서 스트라타는 상표등록되자마자부터 관심이 많았어요. 저번에 취소되었다는 기사 이후로 최초의 긍정적인 소식이라서 공유해봤어요. 오토그라프저니는 1년차 보너스는 땡기지만 에코시스템을 옮기거나 추가하기에는 아직 뭔가 2% 부족한 것 같아서 아직도 스트라타에 거는 기대가 큽니다. 웰스파고랑 빌트가 아주 친한 것 같지도 않고요. 과연 빌트의 파트너들이 오토그라프로 넘어올런지... 벤처X는 생각날 때마다 프리어프루벌 돌려보는데 카드가 많아서 안된다는 소리만... 그래서 스트라타에 기대가 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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