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에 개인적으로 중요한 일들이 있어서 새 카드를 오픈해 놓고 보너스 기한을 놓쳐버렸어요.
체이스 잉크 카드고 보통은 오퍼 기간이 6개월이라 이 카드도 그런 줄 알았던거죠. 3개월인것을 방금 전에 알았네요.
카드 수령만 한 상태고, 등록도 못했어요. 그 사이에 연회비 내라는 청구서도 날라와 있었는데 그것도 방금전에 함께 알았고요.
이런 경우 보너스를 그냥 날리는 것이 최선일까요?
아님 체이스에 한 번 이야기라도 해 보는게 나을지.. 조언 좀 해 주세요..
사실 재산세 내려고 이 카드 연건데, 재산세만 기억에 넘겨두고 카드와 관련된 내용을 제 뇌리에서 지워버린 제 실수가 가장 크긴 합니다.
연초에 여셨으면 3개월 이라 기한이 남았을텐데요? 앱에서 언제까지 스펜딩이라고 안나왔나요?
연초에 열었다는 얘기는 없...
연초에 일이 있으셨다고..
질문에 답은 못드리네요..ㅠㅠ
얼마나 지났는지에 따라 다를거도 같구요.
일이주 상간이라면 읍소를 하고 원샷에 쓰시면 될지도요
한국어가 이리 어렵습니다 ㅎㅎㅎ 연초에 일이 있어서 스펜딩을 놓쳤다는 말로도, 연초에 일이 있어서 카드를 열었다는 말로도 읽힐 수 있으니까요 ㅎㅎㅎ
아무튼 기간 지나간거면 사실상 방법이 없다고 보는게 좋기는 할텐데, 일단 읍소라도 해보는게 좋겠지요
정확하게 12월 13일에 신청해 승인났습니다. 카드 딜리버리는 물론 시간이 더 걸렸구요..
읍소 전략이 먹힐까요? 실은 시간 낭비면 깨끗하게 잊어버리려구요..ㅠ
정확히 세달이 아닌 걸로 알아요. 지금이라도 날짜 확인해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아직 시간 있어요 채우세요. 앱에 나오는 보너스트래커 믿지 마세요.
저도 115일이라는 숫자를 본 적 있는 것 같습니다
오오옷 보처님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체이스는 115일 이군요. 저장해놓도록 하겠습니다. 자주 찾아주세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115일.
보멘
작년 12/29에 잉크 오픈했는데 스팬딩 트래커 날짜가 3/30입니다. 트래커 지나도 스팬딩이 가능하단 말씀이네요? 정말 몰랐습니다.
보처님, @bn님 비롯 댓글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덕분에 보너스 마일 잘 받았습니다.
115일 전략이 맞긴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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