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랜 뱅크 오브 어메리카 캐쉬 리워드 쓰고 있었는데...3달동안 카드쓴거 리워드 받으니깐 $50불 정도 되네요.
근데, 체이스에서 프리덤 승인났는데...리밋 $4000불 15달동안인가? 이자 없고 이후엔 12.99%네요
이 조건들은 여타 다른카드에 비해 좋으네요...AMEX Blue Sky는 한도 $2000불이었고,
지금까지 써왔던 뱅크 오브 어메리카 캐쉬 리워드는 $2500불에 연이자가 20%정도 됐는데...
그런데요...프리덤은 항공이나 호텔로 트랜스퍼가 안되는걸로 봤는데 전혀 안되나요?
천상 사파이어 프리퍼드나 잉크 볼드같은것들을 새로 발급받는거 말고는 캐쉬리워드 수준밖엔 안되나요??
그럼...저처럼 프리덤만 가지고 있다고 가정하면 다른 기타 캐쉬 리워드 카드와 틀린점은 크게 없네요?
제가 써왔던 뱅크 오브 어메리카 카드는 개스3% 그로서리2% 나머지1% 였는데...
프리덤은 다 좋은데 분기별로 카테고리가 지정돼있고 1500불 한도내에서 5%준다는게 좀...
사파이어 프리퍼드나 잉크볼드같은걸 발급받을 수 있을때까지 차곡차곡 포인트 모아놓는다는건 충분히 알겠는데요
전 스타벅스 자체를 안가고, 온라인 쇼핑보다는 오프라인 쇼핑을 굉장히 선호하며
Lowe`s 는 미국생활 6년넘도록 단한번도 가본적이 없고 CVS도 마지막으로 언제갔는지 기억도 안나며
테마파크는 작년에 올랜도 갔다온게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거같은 기분이 들고,
이런 상황인 저도 프리덤을 계속 쓰는게 이득인가요?
제가 카드가 3개가 있지만 한번쓰면 쓰는것만 계속쓰는 몰빵타입이라...
조언 좀 부탁드릴께[요....
"한번쓰면 쓰는것만 계속쓰는 몰빵타입이라"
- 땅에 떨어져 있는 돈을 착실하게 챙기실려면 타입을 바꾸시는 것도 진지하게 한 번 고려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BOA cash rewards 3개월 쓰시고 50불 받으시면 1년써서 200불 받으신다는 건데요. 이 정도 수준이면 어지간한 카드의 sign-up 보너스로 2년치는 커버하고 남을 정도입니다.
마모님은 분홍색을 좋아하시내요~~~~~
(마모님은 여성!!!!????)
그럼 저는 그냥 보아 캐쉬 리워즈 쓰는게 이득이겠네요...아멕스 블루스카이는 소셜받자마자 한도 얼마주나 테스트용으로 만든거라 젤 오래됐으니 쓸생각없지만 keep할거고, 프리덤은 비상용으로 해야 겠네요...답변 감사합니다
마모님 말씀은 그 얘기가 아닙니다...
마일, 포인트 모으시는 데 별 관심이 없으시고 오직 캐쉬백만 원하신다면...아멕스 블루카드 같은 걸 알아 보세요.
https://www.milemoa.com/2012/10/01/why-miles/ 캐쉬백으로 올인 하시기 전에 이 글 다시 한 번 읽어 보시구요.
1. 일단 마적단 기본 원칙은 full pay를 해서 이자를 내지 않는 것이기 때문에 이자율을 신경 안쓰시고 매월 갚는 게 나으실 거 같구요.
2. 네, 프리덤은 다른 카드(잉크 볼드/플럿, 사파이어 프리퍼드) 없이는 캐쉬백 기능밖에 없습니다. 아니면 그 포인트로 UR mall에서 물건 구입 가능합니다.
3. 앞으로 잉크 볼드/플랫, 사파이어 프리퍼드를 만드실 계획이 없다면, 더 많은 캐쉬백을 받을 수 있는 BOA카드가 낫겠죠. 하지만 이 카드들 중 하나를 만드실 예정이라면,
지금부터 모아두시는 게 좋습니다.
4. 카드 세개가 프리덤, BOA 그리고 어떤 카드를 쓰시는지요?
5. 5% 카테고리는 분기마다 바뀌고 다음해에도 또 바뀌겠지요.
전 스타벅스 자체를 안가고, 온라인 쇼핑보다는 오프라인 쇼핑을 굉장히 선호하며-->오프라인으로 5% 적립가능합니다. 지난번엔 Gas station 포함이라 잘 썼구요.
BOA 카드도 분기별 GAS, 그로서리 보너스% 한도가 정해져 있습니다..한도이상을 넘기면 GAS, 그로서리에서 사용해도 1%만 적립됩니다..
BoA 카드는 개스와 그로서리 합쳐서 분기당 1500불 리밋인데요...이정도면 쿼터 신경안쓰고 계속 써가면서 모으기엔 정말 좋거든요...
제 개인적인 상황으로 그런데 프리덤은 분기별 정해진 카테고리가 제가 거의 사용하지 않는것들뿐이라는게 맹점이라서요.
다음분기 개스 스테이션정도나 쓸까...포인트때문에 일부러 지출을 늘릴수도 없고...고민이 되네요
용비님, 마모님의 이 말씀에 키 포인트가 있는 것 같네요.
- 땅에 떨어져 있는 돈을 착실하게 챙기실려면 타입을 바꾸시는 것도 진지하게 한 번 고려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ㅋㅋ 저는 이렇게 해석했는데요. 한 카드에 몰빵하지 마시고 사인업 보너스 받으시면 그 다음에 다른 카드 신청하셔서 다시 사인업 받으세요. 보통 좋은 카드 사인업 보너스가 거의 400불 정도 가치를 하니까 2년동안 몰빵해서 쓰시면 받으시는 보너스의 금액을 한 카드 사인업 보너스로 2~3개월만에 받으실 수 있으십니다.
ㅎㅎㅎ그게 마일 모으는 정석이죠, 어느 세월에 스펜딩해서 모으겠어요...^^;;
근데 제가 처음 용비님과 같은 궁금함이 있었을 때 제가 계산을 잘 못 하니까 요렇게 생각했더니 바로 마일 모아야겠다! 로 마음이 돌아서더라구요 ^^;;
뭐니뭐니해도 마일리지 모으는게 답이겠네요...
여행을 잘 안가는 제 특성상 굳이 마일리지를 모을 필요가 있을까? 정말 어쩌다 한번 가게된다고해도 항공과 호텔은 가장 싼것중에서 고르며 살았는데 말이죠 ㅎㅎㅎ
더군다나...이번에 막 발급받은 체이스 프리덤의 분기별 5% 캐쉬백 카테고리는 1년에 한번도 안가는곳들이 태반인지라...
솔직히 2분기 레스토랑과 3분기에 있는 주유소빼곤 저랑 아무런 상관없는 곳입니다 ㅎㅎㅎㅎㅎ
그래도 한번 모아봐야겠네요...프리덤을 메인으로 쓰고 BoA cash back rewards를 세컨이자 임시로 놔두고 말이죠 ㅎㅎ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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