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 프랑스 홈페이지에 70K 오퍼가 뜨네요. 스팬딩은 3,000불.
BOA에서 뜨는거는 2,000불에 50K 더라고요.
오 괜찮네요. 감사합니다.
모니카님 여행에서 벌써 돌아오셨어요? 즐거운 첫 이태리 여행이셨는지 궁금합니다. ^^
에어 프랑스카드 마일로는 대한항공 탈수있는건가요? 보통 어떻게 마일 사용하세요? 카드 열어야 하는데 대한항공 스카이패스는 7만주는거 연회비가 높은거같긴하고, 에어프랑스는 연회비가 $89 밖에안되니 이게 더 좋은 프로모션일까요?
경험담: 댄공은 잘 안보였구요(이건 다른 고수분들이) 설추석 앞뒤로 몇일 여유 있으시면 동부서 디트로이트 경유 한국행 델타 이콘은 잘나왔어요. 부모님이 눕코노미로 잘 타셨다고 후기 전해주셨구요. MR도 델타보다 차감 덜했습니다. 단점은 프리미엄 이코노미 등등 좌석은 안보였습니다.
탈 수 있다와 발권이 가능하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제가 몇 달 전 작성한 글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에어프랑스 마일로 대한항공 발권이 가능합니다. 다른 파트너사에 비해서 예약가능한 날짜도 빠른 편이구요. 다만 내가 원하는 날짜의 원하는 좌석을 발권할 수 있는지의 여부는 나와 동일한 여정에 대하여 경쟁(?)하는 다른 마적단과의 키보드 싸움에서 누가 이기느냐가 될 것 같습니다.
이코노미는 전 파트너사에 2장 비지니스는 1장인데요 에어프랑스에서 미리 예약하시면 다른 파트너사를 통해 발권하고 싶으신 분들은 발권 가능날짜가 한달 뒤라 기회조차 없으시게 되는거죠.
이런 상황에서 에어프랑스 마일을 갖고 있으면 유리한 점이 있는 부분은 사실입니다.
다만 에어프랑스 마일은 UR MR TYP등에서 변환이 가능하므로 어떤 카드가 좋을지는 각자가 판단하셔야 할 문제입니다.
몇달전 작성하신글을 참고려하려 안보이네요 ㅠㅠ 저는 에어프랑스 웹사이트/앱으로 여러번 발권하려다가 증말 사람 피말리는 경험을 여러번 하게됬는데. 델타/대한항공 파트너항공사 표들이 보였다가 안보였다가. 마일도 올랐다가내렸다가 해서 발권하려고 마일 옮겨놓으면 그사이 몇천마일이 바뀌어있고 전화로 예매하려고 해도 표가 보였다 안보였다 아주 난리부르스였습니다 ㅠㅠ 저는 파트너표 (특히 델타)가 팔리면 더이상 안보이는게 아니라 웹사이트 글리치인지 일부러 그렇게 프로그램한건지.. 팔리지 않았는데도 몇분만에 안보였다가 (왜냐면 분명 남은 티켓이 8장이라고 나왔었거든요 몇분전에.) 또 몇일 뒤에 오른가격으로 보이기도 하고 그리고 사려고 여러번 검색하면 그 검색 기록때문인지 계속 마일 가격이 오르더라구요 ㅠㅠ 이미 에프에 몇십만 마일을 옮긴뒤라 애증의 에어프랑스가 되었습니다....
비수기 유럽 편도 20K. 저는 이 용도로 쓸려고요.
괜찮은 프로덕같아보이네요 :) 자세한설명 감사합니다!
이 카드 난이도가 어려운 카드일까요? 좋은 프로모션 같아 신청하려고 하거든요
더미부킹으로 100불 스테잇먼 크레딧까지 주는 역대급 오퍼 나온지 좀 됐어요 닥이고 중국인들 사이트고 여기저기 웬만하면 다 나왔어요. 지금도 자알 떠요.
보처님 완전 오랜만이신것 같습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오 100불도 주고 좋아보이는데 이거 역대급 오퍼에요? 파리 갈때 쓰면 좋을거 같아요 ㅎ 근데 구글 하면 백불 오프 하는건 안보이는데 링크가 따로 있을까요?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에어프랑스 부킹하고 결제때 나오는 오퍼로 하나 만들었습니다. 혹시 다른 분들 궁금할까봐, 물론 발권은 안합니다.
이로서 미주 델타, 유럽 플라잉블루, 한국 스카이패스로 대륙별 스카이팀 항공사 카드를 다 만들었네요.
더미 부킹으로 100불 크레딧 포함된 오퍼가 잘 뜨나요? 전 vpn돌려가면서 몇번째 시도중인데 운이 없는지 한번도 안뜨네요. ㅠㅠ
자문자답입니다: 브라우저를 조금 타네요.... 크롬으로 해야 보입니다..
오퍼 좋아보이네요. 이 오퍼랑 AA 75,000 오퍼중에 뭐가 나을까요? 유럽 노선을 이용하느냐 안하냐의 차이일까요?
어느 공항을 이용하냐에 따라 다를 것 같아요. 델타나 대한항공 이용하시면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지만 aa 허브에 사신다면 aa죠. 그리고 aa가 훨씬 모으기 힘듭니다. 에어 프랑스는 MR이나 다른 마일리지 프로그램에서 옮길 수 있습니다
그러게요. 디씨에 살아서 DCA 공항이 있지만 여기서는 국제선으로 바로 가는 경우가 생각보다 없어서 고민이네요. 국내선에 쓰는건 괜찮을 것도 같고요.
다른 마일리지 프로그램에서 옮기는걸 생각 못했네요. 중요한 포인트 감사합니다
@kaidou @우찌모을겨
이거 글 제목 얼핏 보고 Air Force sign up offer로 잘못 봤으면 병인거죠? ㅠㅠ
AF/KLM 마일리지 좌석도 넉넉하고, 각 목적지 별로 마일리지 세일 행사도 자주해서 좋더군요.
다음 카드로 고려해 봐야 겠습니다! 정보 감사해요.
새글을 파려다가 이 카드 오퍼와 직접 관련된 질문이라 여기에 올려봅니다.
유럽 항공권 구매하다가 보처님이 알려주신 오퍼가 떠서 달려볼까 고민중입니다. 그 중 가장 매력적으로 와 닿는 부분이 Experience 포인트 100을 받을 수 있고 그러면, silver elite 등급이 되는데, 이는 skyteam elite 혜택 중 스카이팀 항공 이용 시 수하물을 하나 추가 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이더라구요. 물론 Sky Priority를 받는 것은 아니구요. 그러면, 1년간은 델타나 대한항공 등 이용 시 수하물을 무료로 1개 더 받을 수 있는 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아직 마모에서 그런 글을 보지 못해 확인차 여기에 문의 드립니다. 혹시 동 카드 만들어서 flyingblue silver 다신 분들은 실제로 수하물 혜택 받으시는지요?
Flying Blue Silver card: earn even more Miles and benefits
스카이팀 엘리트가 생각보다 써먹을곳이 많습니다. 델타 대한항공 기준으로는:
Priority Check in: 델타, 대한항공 둘다 가능 (주로 Sky Priority 밑에 We also welcome Skyteam Elite라고 써져있습니다)
Free seat selection: 델타는 preferred seat과 비상구석까지 지정 가능
One extra checked baggage: 델타 가능 (미주노선 기준으로 3개까지 부쳤던걸로 기억합니다) 대한항공 가능 (미주노선 제외)
이렇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비행실적 없이 카드 하나 만들어서 스카이팀 엘리트가 되는 것이면 상당히 좋은 것 같습니다. 특히, 델타 베이직 이코노미 탈 때 사전 좌석지정과 One extra checked baggage는 상당히 유용할 것 같습니다. 다만, 한국 가는 대한항공에 짐추가가 안되는 것은 아쉽네요. 정확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베이직 이코노미는 제가 타보지를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만, 선호좌석지정에선 제외 (일반좌석 지정도 제외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수화물 추가는 무료 적용될겁니다. 그점을 까먹고 안 써놓았네요... 죄송합니다
친절하게 대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화물 추가만 되도 좋은 혜택인 것 같습니다. 다만, 처음 화면에 있는 오퍼는 100XP가 명시되는데, 더미부킹에서 나오는 보너스 설명은 40XP, Plus 60XP upon approval이라고 나와서 조금 더 살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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