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드에서 어떻게든 일식 보려고
인디에나 까지 날아 갔습니다.
두번째 100% 일식인데, 소름돋게 멋지네요 ㅎㅎ
저도 인디애나에서 봤습니다. 인디애나폴리스 근처에서 보고 개기일식 끝나자마자 시카고로 복귀중입니다.
사진 잘 찍으셨네요. 아랫쪽에 빨간 점(홍염인가요?)까지도 잘 나왔어요.
우워!!! 너무 멋집니다!!!
우와 너무 잘 찍으셨으네요! 전 동부라 부분 개기일식이었지만 그래도 만족했답니다!
너무 멋진 사진 공유 감사합니다.
Bloomington 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그럼 오늘 저녁은 일식 어떤지요....
새로 글 파려다가 뭉지님 글에 묻어서 갑니다 ㅎㅎ
오하이오 클리블랜드 살짝 동쪽에서 봤습니다.
와.. 억마님 사진도 정말 예술이네요.
오늘 본 사진중 제일 멋지네요.
와! 이 사진 찐이네요. 뭘로 찍으신건지 궁금합니다.
다들 정말 너무 잘 찍으시네요!! 일식때 홍염이 보인다는 것을 오늘 알았네요~
출처: 제미니
개기 일식 때 보이는 빨간색 점은 홍염이라고 불리는 태양의 대기층입니다. 태양 표면 아래 뜨거운 가스로 이루어져 있으며, 평소에는 태양 표면의 밝기 때문에 잘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일식 때는 달이 태양을 가리면서 홍염이 드러나 붉은색 점으로 관찰됩니다. 홍염은 태양에서 일어나는 격렬한 활동의 일부이며, 플레어나 코로나 질량 방출과 같은 현상과 관련이 있습니다. 홍염의 밝기와 모양은 태양 활동의 강도에 따라 달라지며, 과학자들은 홍염을 관찰하여 태양 활동을 연구합니다. 개기 일식 때 촬영된 홍염 사진은 매우 아름다운 것으로 유명하며, 일식 관측의 주요 관측 대상 중 하나입니다.
이렇게 많은 댓글이!! 감사합니다. ㅎ
사진은 픽셀 7으로 8배 줌했습니다. 100% 일식일때는 보호안경 없이도 사진이 잘 나왔습니다. :)
저도 여기에 사진 하나 투척 합니다~ ㅋ
부분일식은 몇번 봤는데. 완전일식은 정말 차원이 다르더군요. 완전 일식되는 순간 주변이 확 어두어지면서 가로등 불이 켜지고 별이 보이고 코로나가 둘러싼 달의 그림자란 최고였습니다. 공기의 다름과 불안해하는 강아지..다시 해가 조금이라도 빛나면 그장면은 보기 힘들더군요.. 한번 완전 일식을 보니 나머지 부분일식은 시시해져서 떠나 버렸습니다. 비행기까지 타고가서 왜 봐야하는지 이해가 됐습니다. 지구에서 볼수있는 최고의 우주쇼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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