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정확히 같은 경험이 있었는데요, 

먼저 병원에 전화해서 청구서를 받은적이 없는데 어찌된 일이냐, 내가 왜 이자까지 내야 하냐 이렇게 문의 하였더니 

병원에서 컬렉션에 연락해서 이자 제외하고 원래 비용만 내도록 바꿔 주고, 신용기록에도 남지 않게 해주었습니다.

다만 이미 비용이 컬렉션에 넘어가서 컬렉션에 체크를 보내야 하는 번거로움은 있었어요.

  

내셔야 하는 비용이 많으시면 딜도 좀 해 보시구요 (딜 됩니다 ^^)

내시기 전에 신용 기록에 남지 않도록 해 달라는 거 (되도록이면 서면으로) 꼭 확인받으세요.

병원에 돈 내고,
콜렉션한테는,
나 이미 냈는데 무슨 소리?
하고 오리발 내미세요.

병원과 먼저 연락해보셔서 문제를 해결하신 다음에

문제가 해결되었다는 것을 꼭 문서로 받아놓으시기 바랍니다.

잘 해결되시길 바래요.

제가 버티고 버티다 법정직전 까지 갔었는데요.
병원에서 콜렉션에 채권을 헐값에 넘긴 걸테니 최대한 딜을 하세요 50% 이상 가능 한한 많이요 딜은 뻔뻔 하게 하세요 비굴할 필요 없다고 생각 합니다.
콜렉션 과 딜을 마치고 크래딧 기관에 올렸다면 납부 하기전에 삭제 조건으로 딜한 금액 납부 하시면 됩니다 크래딧 이슈 삭제와 딜이 핵심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