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아내의 UA 마일 60K가 expire돼서 도움과 조언을 청했던 JLove입니다.

1월 초에 UA와 통화결과 $199내서 registration 한다음에 3개월안에 UA paid 티켓으로 RT을 하거나 크레딧 카드 사용실적이 있으면 다시 살려준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허나 문제는 가족 여행은 마일리지로 준비중이라서 티켓사기는 그랬고 크레딧 카드는

7월: chase-BA

10월: Chase-Sapphire

11월:Chase-South West

12월: Amex-Delta

이미 최근 6개월간 받을 만큼 받아...과거 한번도 디클라인이나 리컨요청 할 필요가 없었던 불패의 신화였지만 또 신청하기 불안했습니다.

거기다  마일이 expire한지 일년이 넘으면 reinstate이 안된다 하니 5월까지 기다리기는 좀 아슬아슬 했구요 (2011 6월에 expire됐습니다)

그래서 1월이 마지막날 불패의 전설을 믿고 신청을 했습니다.

역시나 신청 마지막 단계에서 펜딩이 떳고....이거 디클라인 레터 오면 BA닫고 사정얘기하고 UA 열어달라고 해야 겠다라고 마음을 먹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편지를 기다리며 하루 하루 기다렸는데 2/13일 (정확히 2주만에)에 체이스 온라인에 보니 UA카드가 보이더라구요....

저는 작년 가을이후에 Mortgage때문에 푹 쉬고 있고 아내 명의로 달렸는데 (불패의 신화지만) 이제 그마저도 푹....쉬어야 할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