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아멕스는 2주, 체이스는 3주 이상 걸렸어요. SM으로 문의했더니 일단 미국 떠나면 트래킹이 안된다던데요. 요즘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카드는 아니었고 딱 한번 뿐이었지만 다른 우편물을 트래킹 해보니 인천 도착했다가 영국 갔다가??? 다시 인천으로 우편물이 돌아와서 한달 걸렸던 적도 있어요. 단순 실수였겠지만 기다리는 입장에서는 애가 탔지요.

체이스도 통관부호 물어옵니다

최근에 리츠칼튼 카드 받을때 통관부호 알려달래서 알려줬고 발송으로부터 1주뒤 받았습니다

한국 세관에서 통관부호 물어봅니다. 최근에 카드사에서 보낸것도, 개인이 우편으로 보낸것도 모두 물어봤습니다. 전부 shipping은 Fedex/UPS 였습니다. 연락처 같은게 잘못 입력되면, 일반 우편은 잘 모르겠는데, 그게 아니면 가끔 hold되어있기 때문에, 관세청 전화하셔서 개인통관부호 혹은 생년월일이라도 알려주어야 통관 문제가 해결됩니다.

한국에서 급행 아닌 일반배송으로 받았는데, 통관부호 묻는 연락 없었고, 한달 안쪽으로 왔던걸로 기억합니다. 

저는 체이스가 급행으로 한국에 카드 보내줄때 항상 통관번호 기입하는 엔트리도 없고 통관번호 묻는 연락도 한번도 안와서 트래킹 번호 체크해보고 세관에 홀드되어있을때 항상 직접 페덱스 전화해서 트래킹 번호 불러줬었어요 

최근에 배송 받아본 경험 공유드립니다. 체이스 상담원 연결하면 트래킹 번호를 주는데 한국 warehouse에서 며칠씩 걸리길래 한국 UPS로 전화했어요. 알고보니 제 연락처가 연결이 안되어 홀드되어 있었고 (통관번호/내용물 확인) 그런데도 또 지연되길래 전화해보니 (연락처 업데이트 없는 모양..) 아파트인데 공동현관문을 못 들어와서 또 며칠 홀드.. 이런 지연이 없었으면 4~7일 내에 왔을거 같습니다.

최근에 아멕스 페덱스 조합으로 보내달라고 했는데.. 거짓말 안하고 10주 걸려서... 그 사이 제가 한국에 왔습니다.... 아멕스에서 한국 전화번호를 묻지

않아서 통관토착시 연락이 없었고 10주 정도 지난 후에 (제가 도착하기 하루 전) 통관번호 필요하다고 안 하면 반송된다고 우편물이 왔다고 한국 가족이 알려주셨습니다. 근데 제가 이미 미국에서 카드 받고 돌아왔기때문에 의미 없어서 그냥 두기로 했습니다..

체이스 데빗 카드는 의심 사용으로 인해 한 번은 의도치 않게 급행으로 처리되서 5일 만에 받아볼 수 있었는데, 이 경우에는 윗분 말씀대로 통관번호를 묻길래 처음에는 보이스피싱인 줄 알았습니다. 자체적인 의심 사용으로 재발급이나 유효기간 초과로 인한 교체발급 등등의 다른 케이스로 몇 번은 일반 우편으로 신청 후 대략 3주~4주 정도 소요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