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티모빌 노예계약이 다음 달에 끝나서 괜찮은 MVNO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알아본 곳으로는 US모바일, 그리고 민트모바일인데
다른 마모글들을 읽어보니 Tello 쓰시는 분도 계시고 Visible 도 많이 쓰시더라고요.
제가 일하는 곳이 티모빌은 잘 터지질 않아서 가능하면 AT&T나 버라이존 MVNO를 찾고 있습니다.
매달 사용하는 데이터는 10기가 정도 되고, 지역은 캘리포니아 남가주 입니다.
추천 해 주실만한 통신사가 있을까요?
지역보단 계신 건물에 영향을 더 받는거 같아요
마모party로 들어간 visible 거의 4년째 쓰고있는데 무난합니다.
특정 건물에서 안터질때가 있는데 그때 차이가 좀 나더라구요
티모빌이 잘 안터진다면 verizon nvmo인 visible이 좀 더 좋을수도요 하지만 케바케니까 테스트 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yeezy 님 안녕하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대로 생각해보니 건물 안에서 유난히 안터지는 것 같습니다.
며칠 동안 알아 본 결과 US mobile 이나 민트 둘 중 하나로 갈 듯 해요.
US mobile 은 버라이존과 티모빌 중 선택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좋은 것 같고,
버라이존을 선택 할 시에 deprioritization 이 없다는 게 큰 장점 같습니다.
그리고 두 회사의 가격이 너무 좋네요.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US mobile이 버라이존과 티모빌 중 선택할 수 있고 버라이존을 선택하면 drprioritization 이 없다고 해서 사용했었는데요.
저는 별로 좋지 않았습니다. 다양한 전화기 플랜을 쓰면서 데이터가 특정 지역에서 안되는 경우는 있었어도 전화 자체가 안되는 경우는 없었는데요.
US mobile은 전화가 안터지는 곳이 종종 있었습니다. 시골도 아니고 도심에서 말이죠. 그래서 카톡으로 전화해야할 경우가 있었습니다. 저와 P2모두 그랬습니다.
지금은 Hello Mobile쓰고 있는데요. 별 불만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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