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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질문-항공]
또 델타 항공권 질문입니다. (이 씨앗 얼른 써서 없애고 싶은데..... 또 남겨야할 지도.. ㅠㅠ)

플라타너스 | 2024.04.25 20:44:40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1. 코로나 때 남은 e 크레딧이 모든 불행의 씨앗이에요.

(진작 포기했었는데, 괜히 살려줘서 챙겨먹으려 하다가 매몰비용만 불어나며 끝없는 고생 ㅠㅠ)

 

2. 무튼 지난 연말 고생스러웠지만, 그 e크레딧을 새로운 티켓으로 살려놓았습니다.

여러 고수님들이 많이 가르쳐주신 덕분에요. (이번 여름 국내선 편도/메인캐빈으로.)

 

3. 그 티켓 유효일이 8월 중순으로 쓰여져있어요. 그 전에 탈 거라 노 프라블럼이었어요.

 

4. 출발은 저가항공 타려다, 같은 값에 델타 왕복으로 바꾸려했어요. 이 지점부터 여러 문제가 생기네요.

 

5.  <변경하고픈 티켓 가격>과 <기존 보유중인 티켓 가격> 의 차액만 지불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그게 편도든 왕복이든)

그게 아니래요. 70불로 생각한 게 130불이래요. (구글 델타 채팅) (언어문제라 생각해 포기)

 

6. 한국어 델타 고객센터와 통화했어요. --> 그게 맞대요.

딱 설명은 못하고... 그 계산이 아니고, 표가 여러등급이 있어서 블라블라....... 

전 이게 무슨 말인지 도무지 모르겠어요. 여러 등급 티켓 다 가격 다르고, 당근 그 가격에 따라 차액이 달라지는 걸 텐데....... 

결국 한국어 상담원도 뽀족한 답을 못해줬어요. (그래도 언어문제 아닌 거 아는 것만도 개운한.)

===> 이거 말이 되나요? 

 

7. 그리고 지난 번에도 한국어 센터와 미국 센터가 달랐던 부분인데, 국내선 티켓이라 이건 8월 중순 지정된 날까지 탑승완료하지 않으면 사라진대요. 맞나요?

 

오픈티켓으로 바꿔놓을 수는 있는데 (구간만 지우고 표를 남겨두는 거래요) 근데 국내선이라, 그날까지 타야한다는. 

--> 변경을 통해 무한 연장 가능하다는 것을, 제가 고수님께 배워서 이젠 다른 분께 알려드리기까지 했는데, 너무 강력히 이리 말하니 자신이 없어져요. 설마 아닌 거죠?

 

7-1. 제가 차일피일한 탓도 있고 등등, 이젠 왕복편이 넘나 비싸서....  이 티켓은 후일을 위해 킵하고 그냥 저가항공 탈까 해서요.

델타보다 비싸던 스피릿이 가격 적절해지기도 했고, 포기했던 바우처 살려주기도 해서요. 

(스피릿이 이럴 줄 기대도 못했던. 훌륭한 24시간 채팅과 우호적 문제해결)

 

8. 참... 구글 채팅에서.. (예상보다 더 많은) 차액 내기 싫으면 그냥 취소해서 e크레딧으로 받은 다음 새로 구매하래요.

이러면 23.12.31.만료던 크레딧은 사라지는 거죠? 

만료되는 크레딧 사용한 상황은 안 보고 얘기하는 거죠?

 

---------------

<번외> .....어제 채팅 상담원 둘이 완전 최악이었는데...... (진전 없이 몇 시간을 대기)... 심지어 물어만 보고 답 못들어 진행한 거 없는데, 떡하지 표 하나를 예약해놨대요.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나요? 한국 상담원 말로는, 카드 번호 다 불러주고 해야 가능한 거라며 저를 의심하는 스탠스던데..... 

그러면서 또 결제는 안되어서 취소 된다고........ 대체 다들 왜 이러는 걸까요? ㅠㅠㅠㅠ 

이거 가능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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