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셀러가 파는 매물의 렌트를 얼마인지 오퍼넣는 바이어들에게 I&E report를 주고요 바이어 에이전트 통해 셀러의 정보를 얻으세요

2. 질로우에 가서 주변의 렌트 시세를 알아보세요. 방갯수, 사이즈, 어메니티 상태를 비교하세요

3. https://www.rentometer.com/ 렌토미터 라는 사이트에서 주변 반경의 과거 6개월간의 렌트를 비교해줍니다. 

예전에 레드핀에서 확인할 수 있었는데 언제부턴가 없애버렸더라구요. 대략적인 동네 시세를 알고 싶으시면 zillow랜탈로 찾으보심 마켓에 나와있는거 거의 일치하는 것 같아요. 집 렌트는 집 상태랑 관련이 있기 땜에 리얼터 통해서 정확한 가격을 알아보셔야 하구요. 저랑 일하는 리얼터는 부동산 업체에서 운영하는 웹 시스템에 렌트롤까지 올려놓는데 이것도 퍼블릭은 아니고 요청을 하면 스크린 캡쳐로 보내주더라구요.

렌탈 익스펜스랑 캡 레잇은 직접 계산하셔야지 샐러측에서 제공하는 정보는 믿들게 못됩니다. 익스펜스에 수리비 물값 보험 세금 등이 있는데 최근에 다 엄청 올랐거든요. 이건 클로징 전에 살러가 raw데이터를 공유해주기도 하지만, 그 전 단계에서 정확하게 공유한 샐러는 최근에 거의 보지 못한것 같아요. 레드핀이나 질로우 디스크립션에서 이야기 하는 캡은 그냥 희망 추정치 정도라고 생각하시구요.

현재 렌트수입을 레드핀에서 확인할 수 있는 지역이 있고 아닌 지역이 있어요. 예전에는 나오다가 지금은 안나온다면, 그 지역 MLS 포맷이 바뀌었거나 레드핀과의 데이타 연동에 뭔가 동기화가 안되거나 하는 문제일 거 같습니다. 엘에이 지역 멀티패밀리는 지금 이순간에도 잘 나오고 있습니다.

레드핀에 나오는 매물 데이타는 그 지역 MLS와 연동해서 거기서 가져오는데, 이 데이타 포맷이 MLS 별로 다 다르니까 어떤지역은 멀티패밀리의 현재 렌트비가 들어가 있기도 하고 어떤 지역은 없기도 합니다.

MLS 에 현재 렌트수입이 나와 있는 지역이라고 해도 리스팅에이전트가 입력 안하고 공백으로 놔둘수도 있고 입력해놓은 정보가 꼭 사실이라고 믿을 수 없기도 합니다.

타지역 매물 확인할땐 미리 리얼터부터 선정해놓고 마음에 드는 매물에 대해 렌트수입이 얼마인지 확인해달라고 해도 되고

아니면 리스팅 에이전트에게 직접 전화걸어서 물어봐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