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액에 관계 없이 무조건 보내야 하는 상황이라고 하신다면 차 운전해서 이동시켜주는 일을 하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내주 초에 운전 시작하면 6/1까지는 들어갈 것 같습니다. 모든 경비 + 일당 드리는거라 비싸긴 엄청 비쌌었더랬죠. MD->CA면 3000불 정도면 가능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craigslist에서 한번 구인 해보시죠.

예를 들면 https://smd.craigslist.org/aos/d/waldorf-marylandauto-transportcar/7746304223.html

https://baltimore.craigslist.org/aos/d/baltimore-maryland-auto-transport-car/7747285841.html

이번에 타주에서 차를 리스하면서 5시간거리를 쉬핑 컴퍼니 통해서 쉬핑받았는데 일처리가 나름 깔끔하던데요

제차만 실고 오더란..

쪽지 주시면 알려드릴게요

예전에 로드트립으로 대륙을 횡단할 예정인 젊은 학생들과 차량을 대륙횡단으로 쉬핑하고 싶은 사람들을 매칭해주는 곳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리스크는 있겠지만 제법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하더군요. 

제가 서부에서 동부, 동부에서 중부등 여러번 이용해 본 경험으로 추측하는 건데 보통 인터넷에서 회사 찾아서 계약을 하면 그 회사에서 

delivery를 해줄 수 있는 사람들을 찾는 것 같습니다. (그 정보를 올려 놓는 게시판(?) 같은 곳이 존재하는 것 같았어요)

한번은 딜리버리가 너무 늦어져서 다른 회사에 연락을 했더니 혹시 다른 곳이랑 계약했냐고 자기네가 정보를 볼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한번은 거의 1달정도 뒤에 딜리버리가 된 적도 있습니다. 날짜가 꼭 6월 1일이라면 그런 쉬핑 컴페니를 통해서는 개런티가 안 될 수도 있습니다.

글쓴분과는 반대로 캘리포니아에서 버지니아로 차량 2대를 보냈는데 이상없이 잘 왔습니다.

한국분이 오너로 알고 있어요.

빅스타 로드.   909) 709-76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