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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라슈 | 2013.05.18 14:36:55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안녕하세요.  

항상 좋은 정보 얻어가기만 하다가 용기를 내어 가입했습니다.  


작년 10월경 동문 선후배님들로 부터 "마일리지" 라는 신세계에 대해 전해듣고 이곳에 들어와 봤더랍니다.  

'헉!! 내가 여지껏 뭘 한거지'  네.. 많은 분들께서 공감하시겠지만 저의 첫 반응이었습니다.


그리고 주옥같은 글들을 읽어나가기 시작합니다.  어렵습니다.  

인어, 덴공, 와플, 마적질, AXON, GLON, SM 신공, 바닐라, 파랑새, BOA, BOH, 두방치기, 다방치기, 동굴...용어들이 너무 낯섭니다.

하나 하나 다시 차근히 살펴보면서 조금씩 감이 오고, 모르는 건 근처 동문 후배님께 물어봅니다.


글재주가 썩 좋은 편이 아니라 사진 하나 올립니다.


CC.jpg

네, 캐쉬백이 최고인줄 알았습니다.  작년 10월 초까지 죄다 캐쉬백으로 땡겨먹었습니다.  미국엔 2005년에 처음 와서 2007년에 AMEX student blue,  2008년에 Chase freedom 만들어 쓰다가 2010년에 프리덤에서 땡기는 캐쉬백 맛이 쏠쏠하여 AMEX Blue Cash Preferred 신청했던게 전부였네요. 

만든지 15년은 족히 된듯한 아시아나 카드로 쌓은 마일이 14만인데 이건 그대로 있구요.


자, 그럼 이제 슬슬 시동을 겁니다.  크레딧 카르마에서 점수 확인해보니 780 대입니다. 살살 한번 질러보자..ㅎㅎ


작년 10월에 일단, 

CiTi AA (VISA signature + AMEX platinum) 해서 10만 받고 65,000은 식구들 한국 방문 편도표 두장 발권했습니다. 신청할때 조금 헛짓해서 두장다 4만마일 짜린가 그랬는데 '나랑 잘 지내야 너네 비지니스에도 도움될껄' 해서 두장다 5만 마일 받아냈습니다.   

Chase UA 55,000 받은거랑 사용금액으로 조금 쌓은 65,000 은 한국서 돌아오는 편도표 두장.

AMEX SPG 신청해서 현재 35,000 정도 모았네요.


이번달에 뭔가 해야할 듯한 근질근질함에,

Chase Sapphire preferred, CiTi master (30k, $750/4month) 신청해서 모두 승인 받았습니다.  스펜딩 채우는 중이구요.  CiTi master의 경우 스펜딩 부담도 적고 계획중인 캔쿤 여행에 AA 마일이 부족해서 신청했는데 시간차를 조금씩 두면 각종 시티 AA 카드들은 무리없이 보너스를 받을 수 있지않나 조심스럽게 예측해봅니다.

클럽칼슨은 신청하려다 첫해부터 연회비 청구에 아직 유럽쪽은 세부 여행 계획이 잡히지 않아 참았네요.


염치 불구하고 들어오자마자 두가지 질문이 있는데요, 

현재 시티 카드 세개를 각각 독립된 계정으로 관리중인데요,  연회비 청구 시점에서 카드를 1-2장 취소한다 했을때 마일을 유지하려면 세개의 계정을 모두 합쳐놓고 두장을 없애야하나요?

AMEX Blue Cash Preferred는 연회비 없는 블루 캐쉬로 바꾸는것이 최선일까요?  연회비 없는 힐튼으로 바꿔달라니까 안된다고 하네요.


호텔 카드들을 좀 만들어야하는데 맘에 드는건 모두 Chase라 천천히 하나씩 달려야겠습니다.. 


이상 간단한 마모식 자기 소개 마무리 하겠습니다.

자주는 못들리지만 종종 소식도 전하고 정보도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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