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한국 왕복 항공권 발권을 완료했습니다.
항공 티켓을 이렇게 거의 6개월을 미리 해 보기는 처음입니다.
4인 가족이 움직이는 것이라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그것도 마일리지로 가려니.....
한국 왕복을 대한항공으로 가려고 했으나 갈 때는 비수기, 올 때는 성수기라서 350,000 마일이라는 할 말 없어지는 마일이 필요 했습니다.(7월 8일 LAX출발, 2주 후 도착)
그래서 마일도 모자라고 해서 아내와 함께 만든 체이스 URP(사파이어 각각 5만, 프리덤 각각 3만) 포인트를 컨티넨탈로 옮겼습니다.
갈 때는 대한항공(그동안 모아 둔 16만 마일 중에서 14만 마일), 올 때는 컨티넨탈로(총 13만 마일, 김포-나리타-LA) 발권했습니다.
유료 할증료는 엄청 차이가 났습니다.
대한항공 - $680.40
컨티넨탈 - $273.20
생돈으로 하자면 거의 7천불의 돈을 천불 안 되게 한국을 다녀오게 되었네요!!!
모두 마일모아님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마일모아님!!!!! 체이스 만세!!! ^ ^
이제는 한국에서 어떻게 여행을 다닐까 연구해야 겠습니다.
모두들 화이팅 하시고요!!!!
4분이 가시는데 정말 잘 됐네요. 축하~축하~
감축드립니다.
마일리지로 표를 끊으신점 축하드립니다.
전 질문이 좀 있어서 글 올리는데요,
저같은 경우 3인가족 컨티넨탈에어라인 마일리지로, 아시아나 비행기인 것을 확인하고, 표를 끊었습니다. 8월중순 시카고발 인천도착이구요. 1인당 32,500 마일이었는데요.
저희같은 경우 표1장당 $2.5 를 tax/fee 명목으로 결재를 했는데요. 글쓴분 말씀이 4인가족 컨티넨탈마일을 사용해서 $273을 내셨다기에 갑자기 걱정아닌 걱정이 들었습니다. 혹 나중에 추가요금이 붙게되는건가요? 아니면 무언가 다른 차이가 있는 건가요?
댄공은 마일리지로 가족에 대해 발권시 10% 할인혜택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14만마일에 해당하는 1.4만마일을 할인해서 12.6만마일만 사용하시면 될텐데요.
제가 직접 2010년에 했던거라 내용은 확실하지만, 2012년도 그럴런지는 장담은 못하겠습니다.
(간단히 댄공홈피를 봤는데, 해당 내용을 찾지 못했어요.)
확인해서 유효하다면, 1.4만마일 돌려받으세요.
아니, 이게 지금도 있다면....
2011년 7월 1일부터 없어진 혜택입니다. 아래 링크의 Q93을 참조 하세요.
http://m.koreanair.com/FAQ/FAQView.aspx?lang=KOR&vmode=&ct1=100&page=10
이제 댄공을 거의 다 쓴 관계로 UA/CO마일을 모으는데 주력할 예정입니다.
내년 여름에 유럽 여행을 목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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