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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자기소개]
자기소개 합니다! ^^ 500대 후반 점수 -> 사파이어 프리퍼드 인어까지..ㅎㅎ

페데로 | 2013.06.04 14:21:12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안녕하세요

 

마일모아 커뮤니티 통해서 정말 좋은 정보를 많이 얻고있다는 감사의 말부터 드리고 싶네요.

마일모아를 알게된지는 1년정도 되었구요,

실직적인 마적질을 갓 시작한[2~3개월정도] 초보입니다. ^^;

 

게시판에 자기소개를 아직 제대로 적지 않은것 같아

늦게나마 자기소개를 올립니다 ^^

 

제 소개를 간략하게 하면

미국에서 학교를 졸업하고 작년 초부터 IT쪽에서 일하고있는

올해 말 (11월)에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이에요~

 

학생시절 SSN을 받아 소셜을받은 기간은5년정도 되었지만

크레딧 점수 관리를 하지 못한채 학생시절 데빗카드만 사용해 크레딧 히스토리가 많이 짧네요

 

크레딧 점수가 작년초에 미국에서 일을 시작하면서 500대 후반[595] 으로 많이 낮았는데요

자동차 loan을 회사 근처 credit union을 통해 받고,

첫 credit card로 작년 4월에 체이스 프리덤을 200불 리밋으로 받아 [미니멈오프닝이 다들 500불이 리밋이라고 하시던데 전 200부터 시작을..^^;]

6개월간 꾸준히 사용하면서 리밋을 $500,그뒤 4개월후 $1000으로 올리고 카드 사용 10%유지와 차 페이먼트를 꼬박꼬박 하면서

올해 2월에 드디어 점수가 728까지 올라갔네요 ^^

 

마적질 시작의 정석(?) 이라 불리는 사파이어 프리퍼드 카드 리밋이 5천불이라는걸 알고

freedom을 5천불까지 리밋 올린후 마일 적립을 시작을 해야겠다는 마음에

limit increase를 하면서 credit inquiry를 쓰다보니 inquiry가 생각보다 많이 쌓였네요 ..

 

*혹시나 점수가 낮으신, 현제 credit을 쌓고 계신 분들을 위해서 좀더 detail을 적자면:

제가 premier 카드를 달리기 시작한 시점은

올해 4월 freedom credit limit increase 를 5천불로 신청한뒤 1000불로 하향되서 approve 받고난후부터 인데요,

일주일 뒤에 리컨라인에 전화를 해보니 낮은 크레딧 리밋으로라도 reject이 아니라 approve되서

reconsider하려면 3일내에 전화를 해야한다고 알려주더라구요

그러면서 side note으로 자기가 information을 pull-up 해보니 5천까지 가능할꺼 같다

하지만 아쉽게도 3일내에 전화를 못받아서 다른 inquiry가 필요할꺼다란

이야기를 듣고난후, 카드를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

 

자동차 loan은 4.9%로 시작해서

마일모아덕에 credit 점수를 높인뒤

올해 4월에 2.49%로 refinance 받았어요 ^^

 

4월부터 달리기 시작해서

현재 카드들은

 

체이스 프리덤 [$1000 리밋]

아멕스 PRG [차지 카드]

체이스 사프 [$9200 리밋]

바클리 어라이벌 [$2500]

체이스 UA 탐험가 [$5000 리밋]

 

이구요 sign-up 보너스는 사프는 곧 받을 예정이고 다 잘 받았습니다~!

[ UA - 50,000

  UR - 40,000

  MR - 40,000

  바클리 어라이벌 - $400불 reimburse ] 

*특히 바클리 arrival을 급히 한국에서 성수기에 미국으로 편도 비행기표 사야했어서

kayak에서 800불에 편도를 끊은후 200불 추가 사용후, 천불 statement 찍히자마자 400불 reimburse 바로 받을수 있더라구요 ^^ [마일모아님 감사합니다~!]

 

아직 마일이 여기계신 고수님들에 비해 비교할 양은 아니지만

차곡 차곡 sign-up 보너스를 받을때마다 기분이 너무 좋네요 ^^

 

 

자기소개를 적으면서 지금 가지고있는 질문도 고수님들께 하나 조심스럽게 올릴까 하는데요,

 

앞서 말씀 드린것처럼 제가 카드에 비해 credit inquiry가 많은 편이에요~

지금 신혼집을 6개월뒤쯤 사려고 집을 알아보고 있는데

신혼여행시 hotel 마일 적립도 하고싶고 inquiry 걱정도 해야하는 시점이라

고수님들의 조언을 받고싶어요~

 

다방치기를 통해 클럽 칼슨, 시티-힐튼, Amex SPG, 체이스 하야트

이렇게 신청후 집사기전까지 동굴로 들어가는게 나을지

아니면 지금부터 호텔마일적립을 포기하고 inquiry 관리하는것중 어떤게 나을까요? ^^

 

크레딧 세큐어를 통해서 알아낸 현재 재 inquiry 정리 자료입니다.

 

Experian  

Equifax  

TransUnion

2011 12

[Macy’s card, reject]

1

 

2012 2

[Resident check]

1

 

 

2012 2

[체이스 사프 신청, reject]

1

1

2012 2

[자동차 loan inquiries]

3

3

3

2012 4

[체이스 프리덤 신청, 인어]

1

1

2012 10

[체이스 프리덤 리밋 up]

2

1

 

2013 2

[체이스 프리덤 리밋 up]

1

1

 

2013 2 [같은날]

[Amex PRG, 인어]

1

20133

[체이스 사프, 인어]

1

1

[자동차 refinance]

2013 4

1

 

 

[바클리 어라이벌, 인어]

2013 4

1

[체이스 UA 탐험가, 인어]

2013 4

1

1

2 Inquiry 토탈

14

9

4

inquiry가 너무 많죠? ㅠㅠ

 

관리를 해야하는것을 알지만

자꾸 다방치기 한번 하고 들어가는게 나을까 고민하고 있는 초보랍니다...ㅎㅎ

 

늦은 인사지만.. 다들 너무 반갑구요

마일모아 커뮤니티.. 정말 좋은정보 많이 얻고있어서 항상 감사하네요

 

 (__)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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