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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사겸 질문 드립니다.

영상물 | 2013.06.07 16:44:09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반갑습니다. 중부 시골에서 박사과정 말년차 생활을 하고 있는 '영상물'입니다. 삶이 비루하지만 지금부터 마일리지를 모아서 와이프랑 딸이랑 여행가고픈 아저씨입니다.


마일리지 카드 신청해 본 것이라곤 와이프 이름으로 신청한 usbank 대한항공 비자 카드가 유일합니다. 그때 첫 구매시 15000사인업 보너스 주는 스카이패스 시그니쳐 카드 발급을 온라인으로 신청했더니 (우편으로 날라온 오펴였지요) 3000점인가 5000점인가 그정도 밖에 안주는 스카이패스 일반? 카드를 주더라구요. 전화를 해서 확인하고 신청했어야 했나 하는 생각도 지나고 보니 듭니다. 아직 저나 와이프나 겨우 5년 남짓 미국에 머문터라 그렇게 좋은 오퍼는 받지 못했습니다. UA 3만오퍼 delta 3.5만오퍼가 이메일로 와 있긴합니다. 아! 저도 usbank에서 2만마일 스카이패스 시그니쳐 카드 오퍼 우편물을 받았네요. 


언젠가 미국에 계속 머물게 되면 더 좋은 오퍼를 받겠지만 아쉬운대로 기본 오퍼를 신청해서 사용하는게 더 좋을까요? 초보라서 염려되는 점은 이카드를 쓰고 1년뒤에 해지를 하면 해당 항공사에서 또는 은행 (어디가 발급의 주체인지는 모르겠네요) 에서 더 좋은 오퍼가 오는데까지 오래걸린다거나 하는 부작용이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봤네요. 사인업 마일리지만 받고 1년뒤 카드 해지를 해버리면 항공사입장에서는 손해라고 생각이 든단 말이죠.(물론 대부분의 사람들이 deal 같은거 신경 안쓰고 살아서 전체적으론 이득일지라도). 


사이트를 한번 둘러보고 무작정 따라하기도 봤지만 아직까지 마일리지 카드 사용이 전무하다시피한 저로서는 뭔가-_- 주저하게되네요. 캐쉬백 카드는 아맥스, 아마존, BOA, Discover 이렇게 4종 보유하고 있습니다. (물론 와이프 이름으로 각종 쇼핑몰 카드도 많긴 하지요) 


유익한 사이트를 알게되어 매우 기분이 좋네요.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까만콩님의 조언으로 제 신용정보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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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딧 카르마 점수: 774 (Excellent)

제 신용카드:

1) Priceline barclays visa (limit: $4,000, opened Nov 2012)

2) Bank of America cashback visa (limit: $4,500, opened Mar 2012)

3) Amazon Chase visa (limit: $1,000, opened Nov 2011)

4) Amex blue cash (limit: $4,000, opened Jan 2011)

5) US bank visa (limit: $700, opened Oct 2009)


아내 신용카드 (저보다 히스토리 대략 1년여 빠릅니다):

1) Discover (limit: $4,000, opened Dec 2010)

2) US bank visa (opened 2007)

3) 그외 macy's, younkers, jcpenney, target 등 카드 보유중입니다.


선호하는 항공사나 호텔은 없습니다. 저렴하면 장땡이라는 무식한 마인드라서요 -_-);;

=> 한국 갈때나 학회갈때 UA나 Asiana 를 자주 이용했었습니다. UA 가 저렴한 항공권이 많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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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물은 가리지 않고 두루 보는 편입니다. 일단 한국 쇼프로그램 위주로 보고 있고요 (힐링캠프, 라디오스타, 무한도전, 짝, 진짜사나이, 나혼자산다, 아빠어디가, 불후의명곡 등등 흥미있는 게스트나 에피소드 보이면 보고 있구요.. 정글의 법칙은 다 챙겨보고 있습니다). 미드는 한번 시작하면 계속 이어가야하니 자제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본것 중에 기억에 남는건 덱스터, 워킹데드 정도네요. 한국 영화도 좋아합니다. 베를린, 신세계 괜찮게 본것 같구요. 광해도 그럭저럭. 7번방은 생각보다는 좀 그랬네요 (눈물은 났지만..). 해외 영화는 요즘 별로 못봤네요. 누구는 캠핑 간다 낚시간다 하는데 어린딸래미 키우는 입장에서는 밥해먹고 청소하기도 벅차네요. 간간히 영상물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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