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입인사 드립니다. 

작년에 마일모아 사이트를 구글 검색 중 우연히 발견하고선 이런 사이트가 있다는 것에 깜짝 놀랐습니다. 

무궁무진한 정보들과 친절한 마일모아 대문글들, 여러 분들의 많은 경험들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대문글들은 최소한 두번 이상 읽었고, 여러분들이 올려주시는 글들도 여러번 읽었습니다. 

정보는 정보대로, 후기는 후기대로, 또 그외 잡담은 잡담대로 아주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저는 글을 재미있게 쓰는 재주가 없어 열심히 구경만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credit history가 짧아 금년초에서야 Freedom카드와 SPG카드를 거의 최소한의 Limit으로 만들 수 있었습니다. 다행히 작년부터 자동차리스 결재한 정보와 몇 달의 두 카드 사용내역이 쌓여 최근 들어 카드를 여러장 받았습니다.

현재 보유카드는 Freedom, IHG, Sapphire Prefered Master, Fairmont, SPG, Citi AA, Barclays Arrival.... 헐  최근에 너무 많이 만들었군요. 이제 무조건 동굴로 들어갑니다. 

내년에 가족들과 유럽에 가는 것이 가까운 목표입니다. 멀리는... 글쎄요?

마일모아 사이트 만이 가지는 환영분위기와 따뜻한 답글들, 공동체 특징에 상당한 감명도 받았습니다. 

온라인에서 만난 사람들이 이런 관계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이 놀랍고 마일모아님의 리더십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조용한 다수 중 한명으로, 언젠간 내 소개할 날이 있겠지 하다가 오늘에서야 글을 올립니다.

그동안 이 사이트를 함께 운영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자주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