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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자기소개]
자수....

Senna | 2013.06.13 05:05:35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원래 '특별'... 이런 말이 들어갈 때 참여해야 정상참작도 되고 구렁이 담 넘어가듯 스무스하게 넘어가는 것 같아요..^^;

자기소개랄 것도 없겠지만  '특별 자수기간' 에 더 특별히 '연장'기간이니까요..ㅎ

 

전 시카고 인근에 거주하고 있는 30대 초 남자입니다.

제작년 지인의 추천에 마모에 눈팅 시작했고요(세인트 루이스에서) 작년 시카고로 이사온지 이제 1년반 정도 됐네요..

미국 온지는 이제 4년 반정도.. 와이프의 석사공부차 미국에 오게 되었는데 전 그동안 학교는 커녕 영어도 못하고 해서 이리저리

맴돌다가 아직도 공부는 못하고 벌써 딸아이가 2살이 되었네요..

전 자동차를 좋아해서 미케닉 공부를 해서 딜러쉽 서비스센타에 들어가고싶어하는데요..

와이프도 저도 지금은 영주권이 나와(얼마전에..) 공부를 할 수 있는 여건이 되었지만

아이도 있고 이제 이번주 or 다음주에 둘째 딸아이가 세상밖으로 나올 예정이라

일을 그만두고 공부를 할 수있는 자금적 상황이 안되서 그냥 현재에 감사하며 직장 다니고 있네요^^

 

처음 마모를 접하고 신나게 사프를 신청(와이프 것 만, 전 신분이 안돼서)하고 신나게 사용했지요..

영주권 신청비용으로 거의 한달 반 만엔가..? 5000불 스팬딩은 물로 크래딧을 max로 써버리고는 아직까지 허덕이고 있는 중입니다.ㅋ

이제 저도 신분이 되어 신난 가슴으로 시티부터 시작해야지.. 마음먹고 했지만 모두 리젝ㅜㅜ

영어도 딸리고 전화를 해서 제고해달라는 말도 못하고 그냥 리젝 당한체 마음을 접었지요..(씁쓸하지요...)

와이프는 사프 사용하는걸 보고는 카드 하나도 값지 못하는데 뭔 카드를 또 만드냐고 별로 좋아하지 않는 눈치이구요..ㅎ

그래서 요즘은 계속 눈팅만..ㅎㅎㅎ

처음엔 카드에 대한 마일리지만 보러 다녔는데 얼마전 게시판을 처음으로 보고나서부터는..

미씨USA만큼(남자인 제가 몸으로 느끼기에ㅋㅋ) 많은 좋은 정보들이 있더라구요ㅎ

그래서 매일 출근하면 마모게시판부터 훓어보는게 하루의 시작이 되어버렸습니다.ㅎㅎ

 

이정도면 자기소개는 끝인거 같구요^^

제 아이디는 앞서 말씀 드렸다시피 자동차를 좋아하는데

F1 Race (자동차경주)에서 전설적인 드라이버 A. Senna(지금은 하늘에 있는 브라질 레이서)가 너무 좋아

벌써 10년 넘게 사용하고 있는 아이디 이고 그러다 보니 직장에서도 영어이름으로 세나(senna)를 사용하고 있네요^^

여자이름 같다고 핀잔아닌 핀잔을 많이 듣지만 그래도 나름 맘에 뿌듯함이 있는 제 이름, 닉넴 입니다^^

 

시카고는 날씨 가늠하기가 힘든 요즘이네요^^

모두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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