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 하나만 드릴께요.
슈퍼 셔틀이 2번째 타시는 분들은 한 시간 뒤에 태우고, 뉴워크를 아주 타임 빠듯하게 내려준 덕분에(?) (아 물론 핑계..구요, 제가 정신이 없어서요)
I-94를 보통 출국 시, 게이트 카운터에 두고 가야 되는데 모르고 들고 타 버렸습니다.
비행 중에 스투어디스에게 질문 하니, 자신이 뜯어서 돌아가는 리턴 플라잇 기장한테 줘서 처리하겠다고 했습니다.
Q.1) 이런 경우 문제 없겠죠?
Q.2) 문제가 있다고 입국시에 말하면 그냥 사실대로, 아 이래이래서, 스투어디스 줬음, 쏘리쏘리 하면 될까요?
Q.3) 그리고 전산화가 되었다고 하는데, 이제 입국시에 I-94는 더 필요 없나요?
1. 문제 없습니다. 2. 문제 없습니다. 3. 필요 없습니다. 차후 필요한 경우에는 온라인에서 발급하시면 됩니다. www.cbp.gov/I94
답변 감사드립니다! :)
CBP 홈에 가면 출국시 I-94가 제출되지 않은경우 (대개는 항공사 보딩 담당 직원 실수로 발생하겠습니다만) 어떻게 하면 되는지까지 설명이 다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기내 스튜어디스에게라도 전해주셨으니 잘 처리되리라 믿습니다만, 만에하나 중간에 누락되거나 그들이 까먹는 경우에도 제일 중요한건 출국을 했다는 사실 자체입니다.
그 점만 분명히 증명 되면 (여권에 타국으로의 입국 도장이 찍혀있거나 하면) 상관 없으실거에요.
혹시 모르니 다음번 입국심사 받으실때 이번에 탑승하신 미국 출국편 비행기의 탑승권을 갖고가세요.
한국으로 가신거라면 법무부의 출입국 기록 증명이 더 확실할거고요.
댓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