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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질문-카드]
부부가 첨으로 사파 마스타 신청 후 희비가 교차..

디미트리 | 2013.06.25 08:20:25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지난 20일에 저는 잉크볼드, 사파 마스타, 제 와이프는 사파 마스타를 신청했어요. 제 사파는 바로 인어가 나고(^^), 잉크볼드는 펜딩,

제 와이프 사파도 펜딩...어제 저녁에 자동응답 확인하니 여전히 리뷰중이더군요,

약간은 긴장한 맘으로 오늘 아침에 리컨에 전화했습니다.

제 잉크볼드는 아직 리뷰중이고, 1~2주를 더 기다려보라고 하더군요. 무슨 문제가 있냐고 물었더니, 지금 말해줄건 없다고 잘라 말하더군요.

그래서 더 기다려보기로 하고 통화 끝..

담 와이프가 퍼스널 리컨에 전화, 그런데...리젝이라는 슬픈 대답을 들었네요. 제 와이프가 작년까진 주부로 종사하시고,

올해 1월부터 제 비즈니스에 직원이 되었는데, 월급이 천오백밖에 안됩니다. 체이스 얘기가 인컴이 너무 적어서,

미니멈 크레딧 리밋이 5천인 사파 마스타를 발급해 줄수가 없다고...사파가 아닌 다른 체이스 크레딧 카드는 가능한데, 혹시 원하냐고 묻더군요.

당근 와이프는 사파가 아닌건 필요없어 거절하고 통화를 마쳤네요.

제 와이프같은 경우엔 방법이 이제 없는 거겠지요? 통화를 마치고 난 후, 다른 체이스카드라도 만들었다가, 사파로 나중에 다시 도전하는 게

나을 걸 그랬나 생각도 해 봤는데, 이게 도움이 될까요????

이제 남은 제 잉크볼드만 순조롭게 발급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몇일 더 기다려보다가 다시 전화해보려구요.

할튼 많은 정보 얻고 있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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