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가모으면 -사파이어 비자 2장 (40k+3k)x2 =86k
사파이어 마스터 2장 (40k+3k)x2 =86k
잉크볼드 2장 (50k+5k)x2=110k
잉크플러스 2장 (50k+5k)x2=110k
요것만해도 392,000 입니다. 그것도 스펜딩을 1:1 으로 잡았을때 그런거예요. 근데 1:5면(잉크로 오피스용품 구입) 더 커지겠죠!
거기에 자유카드, UA 카드 등등 카드는 많습니다!
그리고 아플한장에 10만 MR 입니다.
ㅋㅋ 이런... 공부 다시 하셔야 하겠는걸요. 사인업카드 4만짜리 5개 스팬딩만 채워도 25만 정도 되겠구요.... 체이스 프리덤 가지고 카테고리별 사용만 채워주시면 유알몰 사용까지해서 5만 이상은 더 뽑으실 수 있지요.
체이스잉크카드로 *5 카테고리 스팬딩 만불 하시면 또 5만점.... 요래만 해도 벌써 30만이네요.
거기다가 김미형님이 알려주시는 유알몰 트리플딥핑 같은 거에 말괄량이님의 콜스 더블딥핑, 그리고 호텔/항공권 구매시 *@,
또한 풍호님은 스팬딩이 많으시니까 일년에 몇만불 이상 사용시 연말에 보너스마일 주는 카드도 꽤 있으니 그것도 해당 되실 듯 하구요...
현금 자산 되신다면 넣어놓기만 해도 마일주는 프로그램도 몇가지 있는듯 하니...
부부간에 달리시면 그대로 두배 하시면 되구요.
잘 해보시면 금방 백만클럽 가실 듯 한데요.
ㅋㅋ 정 안되시면 알바라도 고용하셔야겠는데요. 모든 걸 꾀고 계시는 분으로다가 개인교습으로요. 유자누님 추천합니다. ㅎㅎ
제 노하우? 라고 하기에는 쑥스럽고요.
1. 전 혼자서 모은게 아닙니다.--관리는 제가
--5명의 가족 구성원들이 골고루 조금씩 보태고 있고요---대가족의 승리?
--덕분에 방출도 대량입니다.
2. 주로 사인업에서 성큼 성큼 가는 편입니다.
3. 모든 경비를(대략 99%) 카드를 사용합니다.---에전 부터 하던 습관입니다.(영수증 관리보다는 수월)
--사용시엔 최대로 효용가치가 있는것으로(머리 아픕니다)
4. 사실 조그맣게 비즈를 운영하는데, 이것도 나름의 도움은 됩니다.
방법은 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부러우면 지는겁니다...ㅋㅋ
전 백만마일보다는 열심히 모은 마일로 꾸준히 여행다니시면서 즐기시는분들이 더 부럽다는.....
결국 보면 비지니스를 하지 않으셔도 다들 비즈 카드를 다 달리시는걸 볼 수 있습죠. 그리고 대부분 2명이 같이 달리시는 분들도 많구요 (카드 사인업으로만 100만 가시는 분들이라면). 비즈 안 달리고, 혼자 달려서 '25만'만 모으면, 비즈 달리고 배우자랑 같이 달리시는 분이 100만 모으는 것과 같게 느껴지네요. 25만을 혼자 달려서 모으신다고 생각하시면 UR, MR, AA, UA, SPG하면 상대적으로 쉬울거 같아요.
스크래치님 댓글에 +1
저도 모은지 2년 정도 됐구요. 힐튼/SPG/칼슨 호텔 포인트도 약간은 있지만 사정상 항공마일에 집중합니다.... 비즈니스 하지 않으면서 일반적인 스펜딩으로 충분히 가능합니다.
BM에서 델타 25만정도+OZ10만
AM에서 사인업만 계산해서 UA 6만+UR(사프5만+잉크5만+사프4만+잉플6만)+AA10만+SW15만+OZ5만(크로스마일로...)+MR(10만+10만) 이렇게 모은 건데요...벌써 50만쯤은 하늘에 깔았습니다....
그리고 바닐라등으로 절대 무리하지 않고요... 심지어 저는 마모 공식카드인 프리덤도 없어요... 만들 기회가 없네요....
댓글들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저도 공부 다시 해야겠습니다...:)
뭐 까짓 100만 마일.....
저는 숫자에 별로 무딘가 봐요. 제가 몇만 마일을 가졌는지 특별히 계산해 본적도 없는거 같아요. 그냥 기준이 AA는 국내선 몇장/국제선 몇장이나오겠구나...담여행에 이쪽으로 몰아야지~~~ 뭐 이정도.. 저는 무리하지 않는 한도에서 모읍니다. 작년에 한번 거하게(제 입장에서) 4방치고.. 그리고 1년동안 푹 쉬다가 비지니스 한개 만들고 개인카드는 계속 쉬고 있습니다. 달릴때도 있지만 푹~ 쉬어 줄때도 있구요. 저도 100만 마일은 안될꺼 같지만...(확실히! 안됩니다.) 모일모아 덕에 모아서 4인가족 여행한번 갔다오고 또 내년에 4인가족 한국행 발권예정에 있고...뭐 안되면 2명 혹은 3명이라도..
이렇게 모으고 쓰고 또 모아보고 무리가 된다 싶으면 계획된 여행의 전부를 모으는게 아니고 일부를 모아서 부담을 줄이고 그 계획이 끝나면 또 다른 계획을 짜보고...
마일모아는 취미생활중에 하나지요. 뭐 이걸 직업으로 하시는분도 있으실찐 몰라도 제가 아는 마적단분들 중에는 없으신거 같아요~. 그러니 부담없이 모으고 즐기고 충전하고.....
만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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