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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사 자기소개를

졸린지니-_- | 2013.07.08 10:28:02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간첩 생활은 한 3~4개월은 한 것 같구요. 미국생활은 1년 반 + Alpha입니다.

완전 생 초짜 회원에, 생 초짜 미국 생활 중인 사람입니다.

 

어쩌다 보니, 이름표(https://www.milemoa.com/bbs/board/539552)에는 이름을 올렸는데, 자기소개는 안한, 아주 어정쩡한 입장이 되어 버렸네요.

 

저는 올해 딱 만으로 40줄을 그은 직장인입니다. (만40입니다. 객지생활하는 고생하는 김에 나이는 객지식으로 하겠습니다. 덕분에 한살 버니까요.)

1년반전에 직장을 옮기면서 휴스턴으로 이사왔고, 미국 오기 전 몇년동안은 미국계 회사의 한국지사에 근무했었기 때문에, 제가 영어도 좀 되고,

미국식 사고에 어느정도 익숙해 져 있을 것이라는 심각한 착각을 하면서 미국에 건너와 2년차에도 계속 열심히 삽질을 하고 있습니다. 곧 저희 집

마당에서 석유가 나올거예요. 하도 삽질을 해대서.

 

암튼, 할 줄 아는 것은 엔지니어질 밖에 없구요, 암튼 그렇게 가족부양 중입니다. 뭐, 현재 상황은 가난한 직딩이지만, 한 반년 조금 넘는 동안

사프 6만, AA 3만3천 모았습니다. 사이닝 보너스 빼면 겨우... 비지니스의 길은 멀고도 험하네요.

 

마모 조금 더 일찍 알았으면, 최소한 마적질은 삽질없이 잘 해왔을텐데, 그래도 지금도 늦지 않았다! 생각하면서 가늘고 기~일게 가렵니다.

제가 체형이 좀 가늘고 길...... 아, 길지는 않습니다. 암튼 그래도 가늘게는 생겼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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