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카드-후기로 올릴까 아니면 자랑뽐뿌로 올릴까 고민하다가 윗님들께서 카드-후기로 올리셨기에 저도 여기에 살짝 발 담가봅니다.....

지난 2월에 동굴탈출을 감행하여 3전 3승 인어를 획득(바클리, 체이스 하얏, 클럽칼슨)하고 열심히 스펜딩 채우기를 한 결과....  이제 겨우 끝냈는데  몇일전 메일함에 '두~둥'

"아맥스 비즈 플랫 10만 보너스 " 타겟이 왔습니다......  헐.....

고민고민 또 고민.....

이미 위 3전승으로 크레딧 스코어 깎였는데 해도 안될꺼야....  혹 잘못되서 크레딧 리뷰라도 들어오면 큰일이잖아... 하고,

안하려고 고이 접어두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자꾸 눈앞에 MR10만 마일이 왔다갔다하며 저를 꼬시는거 아니겠습니까?  오늘 일내보자는 마음에...

일단 브라우져 올리고, 어플리케이션 쓰고, 엔터를 차마 못치고 10분을 고민 한번 더한 후에.... '클릭'

파란 네모 세개가 번갈아가며 켜지다가  "짜~~잔"  Congratulation" 히며 인어떳습니다.

기분은 좋은데 이거 스펜딩이 만만찮습니다.  3개월에 1만불...... ㅠㅠ  물론 한달에 그이상도 쓰지만 모두 한곳으로 모아야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마늘과 쑥을 챙겨 동굴로 또다시 들어갑니다.....

여기서 질문하나!!!!!!!   제가 개인 플랫도 가지고 있는데 이거 이제 캔슬해야겠지요?  아니면 비즈 플랫 일년만 쓰고 비즈플랫을 캔슬해야 하나요?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