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아빠 입니다.
지난 여행기는 아래 링크를 참조 해 주세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1253977 나이아가라
https://www.milemoa.com/bbs/board/1254186 워싱턴
https://www.milemoa.com/bbs/board/1254705 뉴욕1편
https://www.milemoa.com/bbs/board/1256349 뉴욕2편
https://www.milemoa.com/bbs/board/1256498 뉴욕3편
베데스다 분수에 가기 전에 이런 저련 공연도 많이 하네요. 공연장에서 록 공연도 하였구요...
그림 그려 주는 분들도 많으시고 애들 관심가지는 버블 공연 하는 사람도 있고....하여간 다양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유빈이가 뭐가 그리 좋은지 애교를 피워주네요.
이제 베네스다 분수가 보입니다. 어디선가 본 듯한 풍경입니다. 여러 영화에서 많이 나온 곳이라는 이야기 이겠지요...
분수 근처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주변을 둘러보니 한국 부산에서 오신 어른분들이 유빈이 노는 모습을 보고 아주 좋아하셔서 한 참이나 같이 웃었습니다.
돌아오는 길은 왠지 나홀로 집에 나왔을것 같은 코스로 잡아 봤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조그마한 동물원도 있었는데 시간이 조금 지나서 인지 문을 닫았더군요....
프라자 호텔 앞에 와서 잠시 지나가면서 보고는 Grayline 버스를 타고 호텔로 돌아 옵니다.
저녁을 먹고... 탑 오브 드 록펠러에서 야경을 보기 위해 움직입니다.
가는 길에 Radio city와 NBC Studio도 보입니다.
호텔에서 걸어서 10분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록펠러 센터에 도착을 했습니다.
역시나 많은 사람들.... 그래도 아주 넓게 광장도 있고 카페도 있고해서 엠파이어 보다는 더 여유가 있습니다.
여기는 어제 엠파이어의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서 잠자기 전 미리 공부를 했습니다.
인터넷으로 입장 시간 예매를 하면 많이 기다릴 필요가 없겠더라구요... 미리 예상 시간에 맞춰 예매를 하고 티켓을 출력해서 들어갑니다.
입구에서 티켓을 보여주니 얼른 올라가라고 합니다.
역시 사람은 준비를 해야 합니다. 여기도 잠시 짐검사를 하고.... 조금 기다리고... 그렇게 20분정도 뒤에 탑 오브 드 락펠러에 도착을 합니다.
사람들이 야경은 엠파이어 보다 여기가 더 좋다고 합니다. 왜 일까요?
사진 보시니 좀 이해가 되시나요?
누구의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 엠파이어 빌딩이 나오는 야경이기 때문입니다. 엠파이어 빌딩에서는 찍을 수 없기에....
더 좋아 보이시나요?
이렇게 해서 맨하튼 야경을 보는 세가지 포인트를 모두 둘러 봤습니다.
허드슨 강변, 브루클린 강변, 록펠러 센터..... 뉴요커들 이 말에 동의하시는지요? ㅋㅋㅋ
이제 마지막 여행기는 다음 편으로 넘기겠습니다.
마모님 파일 첨부 용량 늘려주세요.....ㅋㅋㅋ
역시 선플 ^^
크라이슬러 빌딩도 살짝 보이는군요. 야걍사진 좋은데요? :)
기사 보다는 사진기가 좋아서....ㅋㅋㅋ
그래도 나름 기사 좋은 위치 잡으려고 노력은 했습니다...^^
야경은 완벽하게 다 보셨네요 ^^
잡곡님 제가 조사한 내용이 맞나 봅니다.
야경의 포인트 세 곳... 가만히 생각해 보니 이번 여행기의 이름을 야경 여행으로 할 걸 그랬습니다...ㅋㅋㅋ
오 완벼한 야경입니다!! 좋은 사진 감사드립니다.
전 뉴욕 사는데 아직 한 번도 안 가본...ㅎㅎ
잡곡님 말씀들으니 이번 여행 아주 잘 다녀온 것 같습니다....^^
밤새 안녕하셨지요? ^^
뉴욕에 사시는 분들이 많으시군요....ㅎㅎㅎ
전 낮에만 돌아다니고 밤에는 번개(마모) + 지인 만남들로 인해 야경이라고는 32가만... ㅋㅋ
에구 제일 중요한 32번가 야경을 못 봤군요....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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