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2 업데이트 : 모든 항공 루트 발권 완료.
연말 대박 여행을 미국-유럽-푸켓-한국 으로 일단 발권해놓고, 미국으로 돌아오는 편은 대한항공으로 예약 해놓은 상황이었어요. 편도 유할이 일인당 $200 정도라 우선 홀드만 해놓았었어요 ^^
우선 미국으로 돌아오는 편은 보유하고 있는 AA 마일도 있었지만, UA 로 넘겨서 아시아나나 타이 항공 직항을 타려고,
잉크볼드 프로모션으로 스펜딩을 마치고 6만 포인트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었거든요.
드디어 지난주 토요일에 6만포인트 들어와서 콜스나 다른 샤핑으로 모은 나머지 1만 마일 ...(전 마일 쟁겨놓는 스탈이 아니라, 여행계획으로 본격적으로 UR을 모으고 모이면 바로 써버려서
발권할때 모자라는 마일땜에 좀 고생하는 스타일이에요)
그래서 지난주 토욜에 6만5천 마일 UA로 넘겨 아시아나 직항으로 두사람 발권 마치고, 택스는 일인당 $42 *2 =$84 들었네요.
<항공 마일리지 결산>
1)미국-유럽-푸켓-한국 :UA 47,500 X 2person = 95,000 마일 + 택스 $127 (아멕스 플랫 항공사 크레딧 받음)
2)한국- 미국 아시아나 직항 :UA 32,500 X2 person= 65,000 마일 +택스 $84
3) 엄마 한국-푸켓 직항 왕복 :MR-->Air canada로 2만 포인트 넘겨서 타이항공으로 모시고 택스 $227 냄 (비지니스 업글 해드리려고 보니 , 중간에 경유 1~2번이 있어서 포기)
4) 유럽 6박, 푸켓 3박 도 모두 모아놓은 호텔 포인트로 잡았구요. 한국에서 3박정도는 앞으로 들어올 SPG로 조선호텔이나 디큐브에서 스테이할 예정이랍니다.
총 UA 마일리지 두사람 (한사람 왕복 8만 마일 ) 16만 마일 +$200 내고 지구한바퀴 도는 셈이고, MR point + $227 내고 엄마께 효도하게 되었어요~
벌써 9월 중순이네요. 남은 3개월간 짬짬히 여행 계획을 세워보아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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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만나는 가족때문에 벌써부터 설레이기도 하는데 (3년전에 복돌이가 거의 아기삘이 났었죠, 근데 지금은 완전 어린이!)
푸켓 호텔 예약하고, 연말이고 한국은 보통 구정 설날을 기념해서 가족중 시간 되는 사람을 푸켓으로 모시고 싶었어요.
바쁜 저희 엄마 스케쥴 체크해보시고는 오신다고 하시고 (아빤 이번에 패스) 어제 초고속 스피드로 맥스님, 두다멜님께 호출했지요. 한국에서 푸켓오는 젤 좋은 마일리지 티켓이 뭐가 있는지..
정말 두분다 전문가분들이시라 같은 대답을 주셨습니다. 최고!
"복돌맘. 아멕스 포인트 에어 캐나다로 2만 넘기면 직항 왕복으로 보이네요"
그래서 오늘 실행에 바로 옯기고, MR ----> Air Canada 로 2만 넘기니 3분안에 들어오더라구요. 그래서 짜잔~~~ 딸랑 2만 포인트 쓰고 캐쉬 $238 내고 효도 한번 하네요.
너무너무 기뻐서 사랑하는 엄마를 푸켓에서 만날 생각하니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복받으실거에요~ 호텔 예약은 완료 되가는데 자세한 사항은 조만간 업데잇 해드리겠어요.
행복한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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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자언니 덕에 지난주에 만나뵙고 싶었던 분들도 잘 만나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또 이래저래 계속 바쁘고.
몇달전부터 자리 있나 항공사 포인트 확보되기전에 눈팅만 하고, 발권부 전문가님들에게 조언도 구하고, 나름 발권 놀이도 해보고. 이래저래 루트 변경도 혼자 해보다가.
드.디.어. 어제 포인트가 확보 되었고, 이번주에 아멕스 비지니스 골드를 플랫으로 업글하고, 항공사 $200 크레딧 지정도 해놓고...
제가 가려고 하는 날이 복돌이 겨울방학이라 아주 딱 헐러데이 시즌이라 표가 검색할때마다 하나씩 사라지고 있는 상황이었답니다.
3년만에 한국을 가는데, 한번도 안가본 동남아도 가보고 싶고, 빠리도 가보고 싶고..
이리하여 오늘 지른 연말 여행 루트.
엘에이-브뤼셀(벨기에)- 푸켓- 인천 도착 짜짠~~~~ 워낙 도사님들이 많아서 별로 대단해보이지 않는 루트로 보일수도있으나. 이것은 저 복돌맘에겐 정말 대박 루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1) 브뤼셀 도착, 브뤼셀 한바퀴(+브레헤도 고려중)- 파리로 이동(4박)- 네덜란드 암스텔담으로 이동(2박)-다시 브뤼셀로 리턴
크리스마스를 파리에서 보내다니.. 이게 왠 복권당첨입니까?
2)브뤼셀- 푸켓 (3박4일)
3) 푸켓-방콕(원하면 당일 투어)-인천
4)인천 1주일 - 미국
빠리를 가는 편이 다 미리 동이 났기에. 기차로 한시간 떨어진 브뤼셀에 도착하여 복돌이에게 유명한 벨지움 쪼꼬렛 하나 쥐어주고. 기차타고 빠리를 가서
며칠놀다가 암스텔담까지 찍고 오는게 제 목표랍니다. (유럽 일주일 브뤼셀-브레헤(희손님이 아주 좋다고 막 극찬하신곳, 시간이 되면 가려구요)-빠리- 암스텔담.
이렇게 미국-유럽-태국-한국 편도 유나이티드 발권으로 한사람당 47,500 마일 + $63 정도 나오더라구요*2 - 하니 95,000 마일 + $127 택스(이건 아멕스 플랫으로 결제)
유알피에서 전부 넘겼는데. 1,500 포인트 정도가 부족해서. 새벽 1시에 사파이어 전화해서 막 급하다 하니까 1,000 포인트 정도 받고, 잉크에다 전화해서 500 포인트만 달라니까, 화끈하게 1,000 포인트 주더라구요~ ㅎㅎㅎ 그냥 달라고 하는것보다 절박할때 더 잘 주는거 같더라구요.
이리하여 기다리고 기다리던 나름 복잡한 루트 발권을 마쳤습니다.
참 푸켓에서 한국으로 올때 직항이 있었는데, 제가 딱 발권하려고 하니 그 구간이 바로 사라지더군요.ㅠㅠㅠ 그래서 방콕에서 한국 도착하는 걸로 끊고,
푸켓에서 방콕은 캐쉬로 $60 정도 돈내고 타야되겠더라구요.
그리고 한국에서 다시 미국 돌아오는 편은 표 상황이 좋지 않아서 우선 대한항공 직항편으로 홀드만 걸어놓고, 계속 아메리칸 에어라인 확인해 보려고 하구요.
이번에 신청한 잉크 볼드 6만 포인트가 돌아오면 유나이티드로 편도 발권 해도 될거 같아서.. 우선 출발편을 해놓고 한 시름 놓고 기분좋게 있습니다.
호텔은 모아 놓은 클럽 칼슨으로 빠리 4박 예약 해놓은 상태이구요, 로케이션은 두군데 호텔로 각 2박씩.
이제 비행기 표 해 놓았으니 12월 연말까지 천천히 계획 짜려구요. 도와주신 유자언니, 희손님, 두다멜님, 뱡기님 (뱡기님 덕에 이 루트를 계획하게 됨)
골디님 처럼 일등석까지는 아니지만 (속으로 막 부러움). 그래도 이런 루트를 가능하게 된게 너무 너무 신기하고, 정말 기분이 좋으네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유럽에서 그리고 1월1일은 태국에서 맞이하고, 그리고 한국으로~~~
마일 모아 정말 만쉐에요~~~ :)
ㅋㅋ 이미 다른분들이 몽땅 정정을 해 주셨네요^^
네 이제 얼마 안 남았어요. 둘 다 노처녀 노총각이라 그런지 허니문은 그냥 쉬.자. 라고 합의봤어요. 그리고 햇빛을 싫어하는 저를 위해 크루즈를 가기로 했습니다. 예식후 올랜도집에 와서 하루 자고 월요일부터 4박5일 바하마다녀오면 학교 개강이랍니다. 그래서 후기가 별로 없을듯해요...발코니사진한장정도^^?
.
간만에 형님들 나오시니 게시판이 막 달아오르네요... ㅋㅋ
여기서 반죽 올리고...
근데 게시판님이 안보이시네요... ㅋㅋ
toss!
잘 했어요, 짝짝짝^^
아이쿠 유자 언니 아주 환상으로 딱 맞춰서 돌아오셨네요? 점심은 맛있게 드셨는지?
좋군요! 짝짝짝!
저와 이십촌 될지 모르는 김미형 님~~~~~ 감샤합니다. 조언대로 암스텔담을 2일로 잡고 다녀오려구요~ ^^
와! 복돌맘님~환상의 루트네요!
오~~~드뎌 빠리 가시는거예요? @.@ 축하드려요!
그것도 클스마스를 빠리에서^^ 저도 예전에 유럽여행갔을때 마침 클스마스를 빠리에서 보냈는데,
조금 많이 추워서 정신이 살짝 없었지만 - -;; 그래도 너무 좋았어요! 아 부럽네용~~~~
저도 저번에 빠리 가는표 없어서 벨기에로 가서 파리로 건너갔는데, 같은 루트네요 :)
벨기에서 와플도 꼭 드세요, 마모와플보다 쵸금 더 맛있어용!
헐 ~ 찡보님. 이게 월마만이래요? 바람과 함께 슉~ 사라지셨음.
하와이 잼나게 다녀오셨나요? 브뤼셀에선 당일로 계셨나요 아님 주무셨나요? 그리고 기차타고 내려가셨어요? 짬날때마다 검색 마구 하고 있어요~ :)
ㅎㅎ 눈팅하며 가끔씩 존재감 없는 댓글 여기 하나 저기 하나 달고 그랬는데 ㅋㅋㅋㅋㅋ
댓글 달다보면 계속 들어오게되고 마모 중독 현상이 out of control되서 자제 하고 있었어요^^ 하지만 사라진거슨 아니무니다 ㅋㅋㅋ
하와이는 담달에 가요 ^^
브뤼셀에서는 당일로 있었어요, 유랑검색결과 벨기에가 치안이 안좋다고 해서 그냥 반나절만 구경하고, 홍합먹고 와플먹고, 2시쯤인가 쾌속기차?같은거 타고 빠리로 바로 갔어요
한시간정도밖에 안걸렸던것 같아요. 브뤼셀은 근데 길들이 심한 큰돌길들이라 숙소도 없고 해서 캐리어 끌고다니기가 너무 불편했어요 ㅠㅠ
첫 여행지였는데, 가자마자 바퀴 고장날까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여행끝까지 잘 버텼죠. 숙박하실꺼라면, 짐 풀고 관광하시면 되니까 큰 문제 없을것 같아요.
치안도 엄청 겁먹었는데, 빠리나 다른곳보다 막 심한것을 모르겠더라구요, 근데 저희가 오래 안있어서 그랬을수도.
그러니 늘 가방이랑 조심하세요! ^___^ 전 여행내내 해드백에 조그만 자물쇠 채우고 다녔어요 ㅋㅋㅋㅋㅋㅋㅋ그러니 크게 걱정은 안해되서 편하더라구요.
계산할때 자물쇠를 미리 안풀면 살짝 민망한것 빼고는.....
저의 1차 롤모델이 되실 것 같습니다.
완전 부러워요!!
저도 언젠가 이렇게 일 좀 (크게) 저질러 봤음 좋겠어요. ^^;;
복돌이는 몇살인데 이런 스케줄이 가능한가요?
복돌이가 여행갈때 7살이니 뭐 나쁘진 않은거 같아요. 이 아이는 3살부터 빡세게 데리고 다녀서, 열심히 잘 따라다닙니다 :) 말도 얼마나 잘듣는지. 이렇게 순한 애는 별로 못본거 같아요. 대신에 제가 순하질 않아서, 애가 참 차분해서 저보다 낳을때가 많답니다.. ㅋㅋ
성수기에 2인 표를 그런 화려한 루트로 발권하시다니 유능하세요! 저도 내년에 유럽 거쳐 한국과 일본 가려는데. 친구들과 채팅하는데 그 중 항공사에서 일하는 애가 "유럽, 동북아, 북미로, 3대륙이네" 그러는거 있죠. ^^ 아 이 정도는 가줘야지 마일 모은 보람이 있죠. ㅋㅋ
Rabbit 님 생각해보니, 전 미국에서 유럽-동남아- 한국 에서 태평양 건너서 오게 되니. 지구를 한바퀴 도는 셈이네요.. ㅎ 한국에서 미국 돌아올때 하와이 하루 이틀 경유하는걸로 계속 보고 있어요. 누가 캔슬해서 날짜 맞게 나와주면 좋으련만.. ㅋㅋ
오호 ~~~ 대투더박입니다. 너무 좋으시겠어요 !!! 어릴때부터 데리고 다니면 애가 여행에 길이 드나보군요. 저도 계속 데리고 다니겠습니다. ㅎㅎ
대박여행 계획을 미리들었지만(번개), 당시는 실감을 못했었는데...
이렇게 포고를 하시니...보는 이가 더 설레입니다.
얼굴 잘생긴 복돌이가 엄마를 잘만나서 호강하면서 크네요(부럽 부럽) . 나머지 세부 일정도 잘 준비하셔서 더블샷님 일정 못지 않은 멋진 여행을 꼭 하세요.
저랑 비슷한 여행 가시네요~~ 축하드려요
저는 아버지랑 방콕, 양곤 여행이에요.
효자이십니다. 아버지와 아들과 여행 좋네요. 감사해요!
2번 연속 골을 넣으시는군요. 하와이까지 이틀 잡으시면 해트트릭입니다요.
왕 부러워하는 일인 요기 있습니당!!
이런 여행도 가능한거군요. 마적단이 되면... ㅎㅎ
전 언제쯤?? 바클레이 400불로 어디갈까 하고... 행복하게 고민하고 있었눈뎅....
갑자기 배아파지네요...ㅋㅋㅋ
복돌맘님의 여행이 제가 설레이고 그러네요... 여행 일정 '끝내주게' 하시기를....
참, 찡찡대면서 마일 포인트를 아무 조건없이 필요하니 달라고 하면 그냥 주는 경우도 있는 건가요?
또하나 배우고 갑니다.
그냥 달라고 얘기 하시면 잘 안되구요...
아무 동네나 달라고 하시면 택도 없습니다..ㅎㅎㅎ
일단 체이스가 이런쪽으로는 대인배 구요.,...
아멕스도 빌려주기는 합니다..
시티는 아마 택도 없을거구요..
그리고 달라고 할때도 내가 지금 급히 비행기 표를 예약 해야 하는데 '포인터가 좀 모자라네??.
니가 날 좀 도와줄 방법이 없을까??
친구들애게 들으니까 이렇게 급할떄는 체이스 같은 경우는 굉장히 나이스 해서 좀 도와 주기도 한다고
나 보고 체이스에 전화 하라고 얘길 해주던데....
날 좀 도와 줄수 없겠니???이런심 대부분 줄것입니다...
만남님 말쓸처럼.제 경험에도 아멕스는 빌려주구요. 체이스는 급하다고 징징대면, 시스템에 포인트 항공사로 넘긴 내역을 그쪽에서 볼수 있으니, 믿고 조금씩 주는거 같아요.
이번 여행에 짜투리 편도 비행편을 돈내고 사야 해서 바클레이 신청하고 싶은 일인이나,,, 연말까지 꾸~ 욱 참아야 합니다. ㅠㅠ 감사해요!
아~ 그런거군요.
잘 알겠습니다. 요 정보 잘 킵했다가 꼭 써먹겠습니다. ㅎㅎ
쌩유`~~
요즘 UA 발권이 잘 안되서 모두들 걱정하시던데... 복돌맘님은 발권시 아무 문제 없으셨나요?
미국-유럽-한국-미국 혹은 미국-유럽-동남아시아-한국 발권 모두 안되더라고요....
저두 내년에 신혼여행을 복돌맘님의 루트대로 가볼까 하는데....모두 에러가 나네요..ㅠㅠ 걱정입니다. 완전 막혀버린건 아닌지.....
미국-유럽-한국-일본 (42,500마일) 일본-미국(32,500) 총 75,000 마일 차감 잡으시고, 따로따로끊어보세요. 님처럼 미국-유럽-한국-미국 이 경로는 저도 안되었던거 같아요.
아니면 미국-유럽-태국-한국 (47,500) , 한국-미국 (32,500) 이렇게 잡으시면 한사람당 8만 마일. 따로따로 찾아보세요.
뱡기님 글 찾아보시면 중간에 다른 마일로 끼워넣기도 다른 방법이에요.. 하다보면 내가 완전 원하는 루트를 찾아 발권하기가 쉽지가 않아서, 다른 마일 덧붙여서 찾으신다고 생각하시면 좀더 쉽게 찾으실수 있을거 같아요! 아직 시간 있으니. 다른 나라 여기저기 넣어보면서 원하는 나라가 또 생기는지 함 보시구요.
내일 퇴근후 다시한번 연습 해봐야 겠습니다. ㅋㅋ ^^
이미 발권하셨나요?
어머니 모시는거면 이왕 30K로 비즈니스로 모실수 있을텐데요. 10K만 더쓰시면....ㅠㅠ
이미 발권했어요. 엄마는 비행기값 많이 나올거라고 막 걱정하셨는데.. ㅠㅠ 비지니스를 생각못했네요. 그래도 푸켓가서 마사지 몇번 해드리면 그걸로 커버. ㅋ
25? 27? 이건 뭐죠??
멋지시네요! 10K 더 쓰시고 비즈니스 강추합니다!
어머님께서 정말 좋아하시겠습니다. 더블어 이렇게 효도하실수 있는 복돌어머니도 얼마나 좋으시겠어요.
문제는 울엄마는 동남아는 다 시시한줄 아신다것이..... ㅠㅠ 전 유럽, 중미, 캐나다 다녀봤는데, 아시아는 한군데도 못가봤다죠???ㅋㅋㅋ 제주도도 못가봤다능.. 만나면 정말 잘해드리고 싶어요~
오늘 발권공부를 좀 하다.. 두다멜님, 뱡기님 글 좀 읽고 이게 아직도 될까 하고 한번 돌려보고 안되서 포기했다가.. 복돌맘님의 글 보고 한번 돌려봤는데.. 이게 진짜 되네요.. 저 내후년에 이렇게 한국에서 미국 들어갈 계획이여서 어떻게 루트를 짜야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대박이네요 ㅎ
내년까지 이게 가능하면 좋겠네요 ㅎ 앞으로 UA 마일 열심히 모아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듣기만 해도 저도 가슴이 훈훈해지고 좋네요. 오랜만에 가족들과 함께 하는 여행 !
축하드려요.
3년만에 뵙는 가족이네요.ㅠㅠ 이런 불효녀가 없음. 한국 명절이 언젠지도 이제 모른다는;;;
항상 아빠엄마 잘 챙겨주는 큰언니를 유럽으로 모실까도 생각했는데.. 일주일은 유럽으로 언니한테 넘 짧을거 같아서,
담번에 유럽갈때 제대로 언니를 초대하려구요.
감사합니다!
모든 여정이 거의 마무리 되셨군요...추카추카~
저도 복돌맘님의 후기에 힘입어서 한국-태국구간은 오픈죠로 발권하려던 원래 계획을 바꿔서 미국-한국간 항공권을 따로 구매했어요..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
근데 저는 택스가 왜케많이 나왔을까요? 일인당 거의 200불 150불이 나왔는데, 복돌맘님은 50불이 더 싸네요. @@ 방향이 반대로 돌아서 그런건지,아님 벨기에 택스가 싼걸까요?
발권 마치셨다니 축하드려요!!! 마일리지 발권이 시간+노력이 들어가지만 하고나면 정말 뿌듯하죠 ^^
그러게요 택스가 저보다 좀 더 나오셨는데.. 그런건 잘 모르겠어요 ㅠ
좀 먼 훗날에 저도 해보려고 일단 스크랩! 늘 그러셨듯이 자세하고 친절한 설명 감사드려요.
푸켓은 아이가 생기기 전에 갔었는데 정말 휴양지로는 손색이 없어서 너무 좋았던 기억이~ 너무 좋은 시간 보내실 거에요!!
최선님 ~ 전 아시아는 한번도 못가봐서 이번이 처음. 제주도도 못가봤다는;; 나름 어릴때 미국에 와서리.
푸켓가면 엄마 마사지도 시켜드리고, 좋아하는 타이 푸드도 엄청 먹고 오려구요 ^^
지금은 위 LAX-BRU-HKT-ICN 일정 넣어 해 보니까 1인당 6만 마일 달라고 하네요.. 편도인데.. 미국-한국 왕복 마일리지가 빠지네요.. 에휴..
제가 뭐 잘못 한거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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