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코스코 Amex 와 Citi Thank you 를 8년이상 잘 써왔는데.. (저와 아내 이름으로 두 개, 아내는 저의 additional card 입니다)
마일모아를 알게 되었네요. 앗싸~
그래서 무작정 따라하기를 따라
Chase 사파이어 프리퍼드, Citi-AA, SPG-AMX 를 하루에 질렀습니다.
모두 인어를 받아내었지요.. 하하 그간 크레딧이 나쁘지 않았는가 봅니다.
문제는 아내인데..
영주권 받은지 2년 되어가는데 그 때 받은 소셜 넘버를 크레딧카드에 이제 넣었습니다.
크레딧 조사를 했더니.. '자료가 부족하여 산출안됨'으로 되었거든요..( 0 이라고나 할까요?)
소셜도 넣고 해서
일단 Freedom 을 질러봤는데..
팬딩이라고... 하네요.
역시나 History 부족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질문..
일단 전화해서 Freedom 으로 애걸복구 해 볼까요? 제 소셜을 second 으로 라도 넣어서 달랑 500불이라도 받으면 어떨까...? 생각해 봤구요.
아님 마냥 될대로 되라...기다리던지...
아님
지금까지 Citi thank you 를 쓴 기록이 있으니 (물론 소셜은 이번에 넣었지만 같은 이름으로 오래되었지요) Citi 에 하소연을 해 볼까 생각 중입니다.
만약 Citi AA 를 열수만 있다면 ... 내년에 멋진 곳에 가 볼까 생각중입니다만..
어느 편이 나을지 모르겠습니다.
고수님들의 훈수를 부탁드립니다.
밤새안녕님 말씀대로 시간과의 지루한 줄다리기가 조금 있을 것 같습니다.
신청서 처리(유효) 기간이 약 30일이잖아요?
체이스에 전화하셔서 사정 이야기하시고 note를 남겨달라고 하시구요.
금방 소셜넘버가 크레딧 기록에 올라갈 거니까 그때까지 신청서 홀드해달라.... 등등.
거절편지 오면 다시 전화해서, 기록 안 떴냐? 리컨시더해 달라! 등등으로 또 통화기록을 남겨서 2-3주 시간을 버시면,
그 사이에 소셜넘버 크레딧기록에 올라가고, 결국에는 승인받으실 수 있을 거에요.
포기는 배추나 셀 때 쓰는 거지, 마적단에게는 없는 단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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