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마조마 기다리던 클칼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고수님들의 조언을 바탕으로 오늘 전화를 해 볼까 했는데....아침에 이메일로 왔군요...congratulations!!..ㅋㅋㅋ 하지만 플래티넘입니다.
여러 님들의 경험을 토대로.....카드 수령후 SM 날려보렵니다. 몇개월 쓰고 프리미어로 올려줄수 없냐고~ ㅋㅋ 기분 좋네요 ^^
다만...CITI가 아직도 펜딩입니다. 제가 CITI-AA VISA PLATINUM 50K 받고 욕심에 눈이멀어 13일후 다시 같은 카드를 질렀습니다. ㅠㅠ... 전화를 해봐야할지 아님 기다려야할지....고민중입니다.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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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식으로 인사는 못드리고.. 은근슬쩍 글도 남기고 댓글도 남긴 wowham 입니다. 꾸벅 ^^
정말 어쩌다가 마일모아를 발견하게 됐는지 정확하게 기억은 나지 않지만... 호텔 관련해서 웹서핑을 하다 이뤄진 것 같습니다.
저에겐 마치 콜롬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것 만큼 위대한 발견이 아닐수 없습니다. ㅋㅋ
이미 최근에 뉴저지 에서 티켓으로 완, 투, 쓰리 얻어맞고, 리매치를 준비중이라고 말씀드린적 있었습니다 - https://www.milemoa.com/bbs/board/1248553
결과는 추후에 업데이트 드리고...
AM(AFTER MILEMOA - 맞죠? ㅋ)이후 오늘로써 7장의 카드 신청했습니다
1. CHASE - PCR, 6.10일 경 신청 - 펜딩후 전화로 승인받았습니다.
2. CHASE - 샤프, 6.19 신청 - 마스터가 부활했다는 소식에 눈이 뒤집혀서 무작정 신청... 당연히 펜딩.....전화해서 승인받았습니다. ㅋㅋ - 일반 샤프 취소
3. CITI-AA PLATINUM, 6월 말에 신청해서 7월 25일에 승인 - 당연히 펜딩이었는데, 새로 이사온 주소로 신청해서인지 주소증명 보내고, 그쪽에서 못받고, 다시 보내고 해서 결국엔 승인!
그리고, 나머지 4개는 오늘이뤄졌습니다.
4. AMEX-SPG, 기다리던 30K 딜 나오는 시점을 거사일로 생각하고 바로 신청 - 인어! 나왔습니다. 난생 처음 ㅋ
5. CHASE - UA EXPLORER, 펜딩입니다. 배운대로 바로 전화했죠...아..제가 쇼셜넘버 한자리를 잘못 쳤답니다. 최소크레딧 $5,000으로 승인해주었습니다.
6. CITI-AA, 가장 두렵습니다. 5OK 아멕스 링크를 찾지 못해 똑같은 AA-PLATINUM 신청했습니다. 팬딩입니다...욕심을 너무 부렸나봅니다. 금요일까지 지켜보고 안되면 전화한번 해볼려구요(나름 13일의 기간을 두었건만...)
7. USBANK - CLUB CARSON, 휴~~정말 많이 망설였습니다. 6개월후에 해야하나..지금해야 하나..하다가 그냥 했습니다. 당연 팬딩입니다.... 여러 님들의 말씀따라 3일후쯤 전화해 보렵니다.
그럼 현재 7전 5승 2무 입니다...나름 괜찮지 않나요? ㅋㅋ
이젠 저도 6개월동안은 조용히 지내려 합니다. 마일모아 알고나서 돈안쓰고 멋진 신혼여행 다녀올수 있겠다 싶어서 좀 무리해서 달렸습니다. 숨이 좀 찹니다...헉..헉..
대신 전 카드 사용한지는 가장오래된 게...BOA CASH REWARD 3년 가까이됐고, 2012년 3월을 시작으로 하나둘씩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한꺼번에 많이 오픈한건 이번이 처음이고요
하지만, 지금까지 FULL PAYMENT로 연체없이 사용해왔습니다. 그게 제 원칙이었거든요...
마일모아님 말씀처럼 자기 형편에 맞게(전 취업비자라 비지니스는 쳐다도 안봅니다...아까워..ㅠㅠ) 무리하지 않고, 아주 가늘고 길게~~~ 가 보려구요...오래오래.. ^^
이번 기회를 빌어서 모든 마일모아 식구분들 감사합니다. 조건없이 도와주시고... 좋은일은 항상 나누시는 마음....가장 먼저 배워가겠습니다.
좋은 저녁되시고요~~ 너무 길게 썼지요?? 이제 그만 하겠습니다. ㅋㅋ ^^
축하 X 5.
안심 X 2.
(ㅋㅋ 여기서 등심 찾는 분은 ㄷㅅ)
우아~~ 마일 모아 나름 초보이신데, 화려한 점수를 받으셨네요!승인 축하드리고, 제가걸음마 할때는 막 무서워서 두세달에 한장이 전부였는데.. 정말 대단하세요..
중간중간에 좋은딜이 나오면 또 마구 망설이다가 또 신청하는 경우가 많아요.. 두달내에 7장 달리셨으니, 정말 6개월은 동굴에 들어가시는게 좋을 듯 하구요~ 저도 같은 처지랍니다. ㅋㅋㅋ
남은 두장 모두 승인 받으시길 바래요. 굿럭!!!
많이 달렸지요?ㅋㅋ 네 정말 마저 2장 승인받고 2013년은 마무리 해야 하겠습니다. 원래 늦게 배운 도둑질(?) ㅋㅋ 날새는줄 모른다잖아요.. ^^
굿럭! 접수하겠습니다. 복돌맘님의 굿럭은 왠지 그래야 할듯..ㅋㅋ 감솨해요~
저랑 거의 같은날 클칼 결과를 얻으시겠네요.......우리 모두 좋은 결과 기대해봅시다~~~~
혹시 아이디는 "와우....햄이다~~~" 이건가요?ㅋㅋ
네~~ 와~~ 햄이다~~~ 입니다. 햄중에서도 줄줄이 비엔나~~ 다들 기억하시나요? ㅋㅋㅋ 저 어렸을때는 점심시간에는 그게 짱! 이었는데.. ^^
아마...체킹이랑 세이빙을 쓰고있어서 그런거 같아요...그리고 그동안 연체없이 잘 갚아서가..아닐까??...........아니고 럭키였던것 같습니다. ^^
저도 다른건 그냥 열심히 달리시네.. 했는데 체이스는 뜨와.. 저게 되는구나. 전체 히스토리도 짧으신 같고 단기간에 저렇게 했는데도 통과가 되는구나..
3개월 반째 쉬고 있어서 근질 근질 한데 쿡쿡 찌르는 글들이 참 많이 올라 오네요 요 며칠.
블루버드만 시원히 뚫리면 당장에라도 몇개 정도 해보고픈데..
아...맞다...블루버드도 있었네여..ㅋㅋ 오늘 요청한 서류 팩스했는데, 너무 진하다고 해서 다시 햇는데...연락이 없네요...
저....이래도 괜찮을까요? ㅋㅋㅋ 정말 쉬어야겠습니다. ^^ 분명 블루버드 시원히 뚫리실겁니다. 저도 같이~~ ^^
7장!!!!!
어서 일루 오세요!!!!! (질질질~~~~~ 이 분은 동굴 저~~~~깊숙한 방에 모셔야 합니다 ^^ )
이제 6개월 정도는 티켓 해결, 신혼 여행 발권 및 호텔 예약 준비 (+신혼 여행? ^^) 하시다 보면 금방 갈 겁니다. 축하드려요!!! ^^
그런데 와우햄이 진짜 와우 햄!! 뜻이었어요? ㅋㅋㅋㅋ줄줄이 비엔나 먹어본 지가 .....@@
여행은 유럽을 거쳐 한국으로 다녀올 계획입니다. 한국에 친지분들이 계시니 인사드리러 가야하니까요~..ㅋㅋㅋ 정말 필요한 시기에 마일모아를 만났습니다.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려나 봐요 ^^
초고속이십니다~ ㅎㅎ
빠른거였군요....저는 다들 그렇게 하시는줄 알았습니다..ㅋㅋㅋ 진짜 유자님 말씀처럼 당분간 저 깊은 굴속으로 들어가 결혼준비, 신혼여행 준비 하렵니다 ^^
와우 햄님 가족을 소개합니다:
와우 소세지, 와우 비엔나, 와우 베이컨, 와우 에그, 와우 스크램블, 와우 토스트, 와우 베이글, 와우 크로와상, 와우 핫케익, 그리고 와우 와플까지!
대단 하시네여... 전 2주 동안 볼드랑 spg 승인 받고, 지금 칼슨 승인 기다리고 있는데... 오늘 중으로 전화 해보라고 해서 지금 마음 조아리며 기다리고 있답니다... 제 크레딧이 상대적으로 안좋다고 하네여... 쩝...
차지 카드를 너무 많이 쓰다보니 그런 현상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리고 축하 드려여... 이제 부터 새로운 인생이 시작되겠군여~~~ Good Luck!!!
또마님도 굿럭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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