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웬일인지 달리기 시작한뒤로 처음으로 인어가 안나오더라구요.
도저히 편지 올때까지 기다릴수 없어서 바로 전화걸었더니 친절하게 남자 사람이 리젝 먹여주더라구요. 냠냠.
요새 벼라별 카드를 다 달렸더니 (바클레이 유에스 에어웨이, 어라이벌, 토탈 리워드, 유나이티드 탐험, 잉크등등을 근 이삼개월에 다 달렸어요.) 드디어 급체를 했구나싶어서 멘붕이 오더라구요.
황급히 검색해봤더니 리컨 레터가 최고라던데 도저히 맘에 걸려서 그때까지 기다릴수 없어서 그냥 전화로 질렀습니다.
제 이름 보지마자 한국인이냐고 묻는 김치를 좋아하신다는 인도분께서 카드 사용량에비해 인컴이 부족하다며 친절히 알려주시더군요. 제가 인제까지 짝꿍 카드까지 받아줘서 같은 카드를 둘이 사용했거든요. 허허허
그래서 인컴을 좀 높여서 전어 받았습니다.
이러다 IRS에서 니 인컴 이만큼이라고 했으니 세금도 그만큼 내!!!
라고 하는건 아니겠죠? 마일 50K 먹으려다 세금 한 오천 더내면 그것도 가관일듯 합니다. 헐헐
여기 저만큼 성격 급하신분 또있으시네요....ㅋㅋ 그래도 결과 좋으네요......저도 기다리지 말고, 체이스랑 유에스뱅크 전화해볼까봐요......................버뜨......철이님과 약속했네요...ㅋㅋ
저도 AA 리뷰상태인데 전화 할까 말까 고민중이예요...
마적단의 또 다른 정의: 인어를 좋아하고, 전어를 즐기는 사람들.
두루님은 언어의 마술사 같은세요. :)
좋네요 이거. 인어는 주식이고 전어는 간식인거죠?
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는 전화어푸르벌 받으셨군요.
신문 광고 낼까봐요. 집나간 우리 맹구 어멈 돌아오너라 시엄니가 전어 마렸했다~ 이렇게 ㅎㅎ
전화 어푸르벌 쉽게 받네요
뭘 리뷰하고 있는게지요?
그리고 학생분들도 전화 어푸르벌 쉽게 받으시는데
직장, 급여등등 물어보면 어떻게 대처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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