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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후기-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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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지후아빠 | 2013.08.13 07:10:10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안녕하세요. 텍사스에 사는 '단비지후아빠'라고 합니다.

뭐 아이디가 마일도사인건, 언젠가는 마일도사가 되기를 꿈꾸며...^^

간략하게 제 인사를 드리자면 2010년에 미국에 학생 비자로 와 있구요,

올해 2월에 소셜 넘버 받았습니다.

유학생이다 보니 신용카드 발급은 엄두도 못내다가 2012년 여름경에 Citi Forward 학생 신용카드를 알게되어 발급받아서 쓰고 있다가

소셜넘버 받고 올해 3월 바로 Costco-Amex 신청했는데 인어 받았습니다.

'카드 받기 쉽구나' 생각하고 바로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신청했는데, 단번에 거절...ㅠㅠ 이유는 히스토리가 너무 짧다네요...

그래서 한달 후 5월에 다시 도전..(전 한달 정도면 히스토리가 충분할 줄 알았단....ㅋㅋ) 또 다시 거절....ㅠㅠ

리컨도 거절되면서 상담원에 하는 말이 프리덤 카드를 먼저 만드는게 어떻겠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한달 후 6월에 체이스 프리덤으로 도전... 근데 또 거절...ㅠㅠ

3개월동안 3번의 리젝을 당하면서 이유를 찾던 중에 드뎌 마일 모아 싸이트를 알게 되었네요...

무식하다면 용감하다고 만약 아직도 이 싸이트를 몰랐다면 매달 신청-거절을 반복하고 있었을 듯....ㅋㅋㅋ

 

처음 미국에 도착했을 때처럼,  부푼 꿈과 설렘의 마음으로 싸이트의 글들을 하나하나 읽어가기 시작했고,

비록 유학생 신분이지만, 열심히 노력하면 100만은 아니더라도 50만은 쥘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마일모아 추천 카드 위주로 카드 신청에 들어갔습니다.

7월 중순에 Citi AAdvantage 마스터카드 신청해서 5일 정도 후에 승인 받았구요,

체이스 은행에 일이 있어서 방문했다가 왜 신용카드는 안만드냐는 말에 프리덤 사파이어 다 신청했다가 거절당했다고 하니,

프리덤은 프리 어프루브 나있다고 발급 받겠냐고 물어보길래 땡큐 하며 받았습니다.

한동안 이것만 써야지 맘 먹고 있다가 AMEX Spg 카드 3만 마일리지에 혹해서 한번 신청이나 해보자는 맘으로 했는데 인어가 났더라구요,

그 날 밤 너무 흥분한 나머지 사이트의 글을 읽다가 저도 모르게 Citi AAdvantage Visa 카드 신청을 해버렸습니다.ㅋㅋ

뭐 인어는 안났지만 3일 후 전화해보니 간단한 개인 정보 확인 후 승인 해 주었습니다.

 

2012년 8월 Citi forward

2013년 2월 소셜 받음

2013년 3월 Amex-Costco

2013년 7월 Citii AAdvantage master(4만마일)

2013년 7월 TJX rewards(한국에서 온 지인분들이 물건을 많이 샀는데, TJMax에 갔다가 10퍼센트 할인해 준다는 말에 혹해서...^^)

2013년 8월 Chase Freedom(100불)

2013년 8월 AMEX SPG(3만 마일)

2013년 8월 Citi AAdvantage Visa(5만마일)

 

미국에서 벌써 두번째 아니도 출산 예정이라 완전 귀국 전에는 아이들 데리고 한국 들어갔다 오기는 힘들겠구나 생각했는데,

마일 모아를 만나서 마일리지를 모을 수 있게 되니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지 모릅니다.

부푼 마음에 소셜 받고 6개월 만에 좀 많이 달렸다는 생각이 드는데,

다음이 언제가 될지 모르겠으나 기회가 되면 사파이어 프리퍼드 하나 발급 받고 당분간 동굴에 들어가 있어야 겠네요...^^

 

유학생이 무슨 돈이 많아서 스팬딩을 채우나 궁금해 하실 분들이 있으실 것 같아서 말씀드리면,

지인이 사업을 하시는데 타주에 계셔서 제가 물건을 사다가 가게에 갔다주는데요,

금액이 스팬딩을 채울 정도 수준이라 유학생이지만 이정도 카드 발급이 가능 했던 것 같습니다.

 

여기서 두가지 질문을 드리자면..

체이스 프리덤 카드 100불이 10000마일리지로 바꿀수 있다고 들었는데, 어떻게 하는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언제쯤 사파이어 프리퍼드 신청이 가능할까요?? 이것만 채우면 당분간은 동굴에 들어가 유학생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 열공해야겠습니당...^^

 

암튼...주인장 마일모아님과 수많은 마적단 고수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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