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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후기]
보스톤 newton crowne plaza 호텔 짧은후기

Dggang | 2013.08.13 19:52:50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치~

누군가의 압박으로 폰으로 짧게 후기올려요.

실은 여행으로 등겨온게아니라...
친척동생 결혼식이 8월3일에 있었는데..
제가 공식 결혼기념일이 8월5일이고 남편 만난지 12년 된 기념으로다가 보스톤이랑 메인가서 씨푸드나 먹겠다고
가려고 했답니다~

요즘 기냥 우울모드여서 여행간대도 기운도 안나고..
사진기도 안들고 갔지용~

사진은 그래서 없어요~

뭐..그래서 보스톤엔 반나절밖에 못있었어요.

뱅기도 1시간늦게떠서 도착하니 오후3시더라구요.
4시정도에 늦은 점심을먹고~~
좀 걸어다니다가 저녁 간단히 클램챠우더 스프만 휘릭~먹구..
호텔로갔지옴.
근데..허그덩.......
제방이 하이웨이위에 있더란 말이지요!
이게뭔가...무섭네 하고 잠을 청하는데...
차들 달리는 소리에 잠을 잘 수가 없었어요 ㅜ.ㅜ
남편은 왜 잘 잘까요. 코골면서 ㅜㅜ
결국 아침 6시에 잠이들고..9시에 청소하시는분이
문을 두드리더니 막 문열고 들어오시는거여요!
쇠걸이를 하고자서 망정이지 안그랬음 ...... ;
깜박하고 방해방지문걸이를 안걸어놨어요.
여튼 그렇게 전 신생아만큼자는데...
넘 힘들었요.
얼굴 산만하게 부어서...그 호텔나왔어요.
나중에 리뷰보니 시끄러웠다는 리뷰가 많더라구요.

여기 5천포인트에 예약하신분들!
짝수번호로 기왕이면 높은층으로 방달라고하세요!!
아니면 저처럼 잠못자고 담날 여행에 지장있어요~

메인까지 간다고 갔는데 넘 힘들어서 정말 점심만먹고
바로 결혼식있는 로드알랜으로 고고했거든요.

이번 여행의 교훈은 리뷰를 꼭 확인하자였어요.


쓰다보니 이걸 20분이나 썼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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