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 체이스 페어몬트 카드로 처음 마일모아 알아서 왔다갔다 하다가 무슨 카드부터 만들어여하나 계속 생각만 하고 있었거든요.  요 몇주간 공부한거 토대로 ㅎㅎ 아멕스 SPG하고 클럽칼슨이 지금 저한테 좋을거 같아서 그리고 더 카드 만들면 스펜딩 채우는걸로 부담 받을거 같아 어제 두개 신청해서 승인 받았어요.  ^^ 원래 크레딧카드/마일 이런거에 정말 문외한이였던지라 카드 두번 한꺼번에 신청해보긴 처음이였네요.  또 본건 있어서 나름 브라우저 두개 열어서 그것도 private mode로 칼슨부터 신청하고 어프루브 뜨길래 바로 아멕스도 눌렀어요.  전 사실 2년동안 신청한 카드라곤 6월에 받은 체이스뿐이지만 클럽칼슨 카드가 받기 힘들다는 글들도 보이고 혹시나 두달전에 카드 받은게 문제되나 싶어서 그것부터 먼저 신청했는데 다행히 승인 받아서 기쁘네요.  ^^ 그리고 오늘 experian에는 어제 날짜로 아멕스 new inquiry가 떴어요.  us뱅크는 아직 인쿼리가 안보이고요.  작년, 제작년에 여기저기여행 많이 다녔는데 진작에 이런 카드들 있었으면 피같은 생돈으로 ㅠㅠ 다니지는 않았을텐데 승인 받아서 기쁘면서도 씁쓸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