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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후기]
첫 두방치기 그리고 근황

LegallyNomad | 2013.08.16 07:01:01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마모입문이래..

처음으로 두방치기를 해봤습니다.

다방치기를 생각해봤는데.. 솔직히 별로 지금 급한건없고..

게다가 제가 가지고있는 카드들은 지금 체이스만 4개 (UA 2개, 사파이어, 하얏) 라 체이스는 안했구요.

솔직히 3방치기를 했는데 (US Airways Flyer's Talk link - 연회비 면제, 첫사용후 35000 마일까지)... US Airways는 apply하고 submit을 누르니 technical difficulty 어쩌고 그러면서 결과가 없네요..

이게 application이 들어간건지 아닌지는 모르겠어요. 뭐 연락이 있겠지요. 혹시 들어간거라면..

 

처음해본 두방치기인데.. 처음으로 둘다 인어가 났네요.

체이스는 언제나 전어였거든요 ㅎㅎ

SPG 드디어 신청했는데 깔끔하게 인어났구요.

AA-5만짜리도 신청했는데 이것도 인어네요.

AMEX는 제가 캐나다꺼는 하나있지만.. 미국것은 SPG가 처음이네요.

Citi 카드도 처음이구요 ㅎㅎ

암튼 인어의 손맛을 처음으로 느껴보니 기분은 좋네요..

카드 후기는 이렇고..

 

어젯밤 11월에 서울가는 표를 드디어 UA마일을 이용하여 발권했습니다.

제가 언제나 찰랑찰랑 발란스를 남겨뒀던 UA 14만마일이 있었는데.. 올해 62500을 쓰고도 14만이 있었으니.. UA는 많았지요 ㅎㅎ (출장의 은혜)

올해 한국에 일등석 타고 한번 가보려고 남겨뒀던 14만 마일이었어요.

그런데 제가 여자친구가 봄에 생기고, 여자친구와 같이 한국에 가서 부모님께 인사드리기로 결정을 하고..

땡스기빙 연휴 전후로 휴가빼서 9년만에 서울을 갑니다.

일등석이 이코노미로 변모했지만 뭐 그래도 같이가는 사람은 있으니 심심치는 않을듯해요 ㅎㅎ

 

일정은 CLE-LAX-ICN (LAX-ICN은 아시아나입니다).

그리고 11월 30일 GMP-HND (스톱오버 기능을 이용하여 도쿄에 하루 들리기로 했습니다. 한장남은 하얏 스윗숙박권 과감히 파크 하얏 도쿄에서 쓰려고 계획중입니다).

마지막으로 12월 1일 NRT-YYZ-CLE (전 노선 에어 캐나다네요).

11월 30일~1일은 서울에서 클리오는 saver도 없고 이왕 가는거 maximum으로 체류하고 오려고 이렇게 발권했어요.

발권하고 보니 이코노미 좌석이지만 한장당 5400불 짜리 표네요 크흐..

 

아무튼 발권은 해놓기는 했는데.

맘도 떨리고, 뭐 그래요. 한국도 하도 오랜만에 가는거라 친구들 볼 생각하면 마음이.. ㅋㅋ

지리적 요인 및 여러 요인상 아우토반님은 한국에서 한번 뵙겠네요 ㅎㅎ

 

파크하얏도쿄 후기를 찾아봤는데..

엠씨몽님께서 예전에 여기 묵으셨다는 얘기밖에 못 찾겠어요.

만약 여기 묵어보신분 있다면 정보 좀 부탁드릴게요.

 

다들 좋은 주말 보내시구요.

확실히 이번에 느낀건 저는 카드신청은 무조건 금요일에 해야하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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