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3일 4방치기 한 업데이트 드립니다.

지난주까지 펜딩상태였던 Barclay Arrival카드가 오늘 퇴근하고 Barclay 사이트에 가서 Status 확인해 보니 $5,000불 리밋으로 승인이 되어 있더군요.

신청하고 나서 전화를 할까 말까 고민했었는데, Barclay는 최근에 연 카드 숫자들과 한번 거절되면 받기 힘들다고 해서 걍 전화 안하고 기다렸습니다.

Status 확인할때마다 10일 정도 걸릴거라고 했는데....정말 거진 10일정도 지나서 승인이 났네요.

클럽 칼슨은 승인받고나서 아무런 이메일이 없어서 정말 승인인 난건지 불안했는데 오늘 Premier Reward로 된 Card Agreement가 왔네요.

빠르면 이번주안에 카드가 올 걸로 기대합니다.

참고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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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번와서 좋은 정보만 얻어가다가 9월에 한국에서 부모닝도 오시고 돈 쓸곳이 생겨서 그동안 생각만 하던 다방치리를 오늘 실행하였습니다.

올해 3월, 마모를 알게되고 이것저것 공부를 하다가 5월달에 Chase 지점에 Checking Account만들러 갔다가 사프 신청하면 나온다고 해서 만든 이후에 처음 신청한겁니다.

Experian에는 Inquiry 6개 (최근 6개월 1개)이며 점수는 700 중반대

Transunion에는 Inquiry 2개 (최근 6개월은 0개) 점수는 700 후반대

Equifax에는 Inquiry 1개 (최근 6개월0개) 점수는 700 후반대

1. 클럽칼슨 프리미어

그동안 마모를 보면서 받기가 가장 까다롭기로 유명해 가장 먼저 신청하였습니다.

US Bank는 동부에 지점도 없고 거래한적이 없어서 팬딩이 되면 어쩌나 했는데 신청서 작성하고 섭밋을 하니 크레딧 리밋 $8,000에 인어가 났습니다!!

까다롭다고 해서 살짝 긴장했는데 인어를 받으니 기분이 좋아집니다~ㅋ

2. 바클레이 Arrival

클칼의 인어를 받고 살짝 들뜬 마음에 원래 예정에는 없다가 여행경비 $400불 돌려준다는 바클레이를 신청하였습니다.

바클레이는 2010년부터 거래가 있어서 클칼보다는 좀 가벼운 마음으로 신청을 하였는데 딱 프로세싱 화면이 돌다가 Review를 해야 한다고 뜹니다.

그동안 바클레이 카드도 한번도 늦은적 없이 잘 냈는데 팬딩이라니...살짝 김이 빠집니다.

3. AMEX SPG

올해 제 와이프 이름으로 2만5천때 신청해서 스펜딩 다 마쳤고 AMEX야 2007년부터 써 와서 좋은점은 익히 알고 있어서 프로모션이 나와서 신청했습니다.

맨처음에 신청서에 회원이면 로그인하라고 되어 있길래 아무생각없이 로그인을 했다가 3만은 안보이고 1만짜리밖에 안보이길래 창 다 닫고 다시 들어가서 신청하니 3만짜리로 인어 받았습니다. 근데 올해 초에 저희 장모님이 SPG 신청하셨을때 인어를 받으셨을땐 바로 리밋이 나왔는데 이번에는 안나오네요.

4. Chase Freedom

원래는 UA를 할까 다른 호텔카드를 할까 하다가 chase와 좋은 관계를 유지 및 10월부터 아마존 5% 적립, 무이자 15개월,평생 가지고 가야 할 카드, 거기에 포인트를 UR로 넘길수도 있어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Checking 어카운트도 있고 해서 아무런 긴장감 없이 신청하니 바로 $8,500에 인어. 사프보다 limit이 높게 나왔네요.

일단 신청한건 여기까지 입니다.

바클레이의 경우는 리컨을 제대로 못하면 거의 받을 확율이 떨어진다고들 하셔서 일단은 몇일 기다려 보려고 합니다. 주면 좋은거고 안주면 뭐 전화 함 해보고 그래도 안된다면 걍 포기하려구요. 나중에 어떻게 되었는지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다음에는 예정은 올해말이나 내년초쯤 UA or Hyatt, Amex Plat (10만 오퍼 나오면) 신청할 예정입니다.

두서없이 올린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