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단은 이렇습니다.

플라이어톡이랑 여타 싸이트에서 50k 비자 신청---9일 뒤 똑같은 카드 신청--- 65일뒤 다른 카드 신청

이런게 가능하다그래서 

8월 8일에 첫번째 비자 신청. (리젝이었어요)

십분뒤 마스터카드 신청 (또 리젝)

리컨 라인에 전화해서 이건 순전 내 실수였다. 마스터 카드 신청한건 잊어주고 비자 좀 내주지 않으련? 해서 비자 받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이주를 기다린 뒤 오늘 또 비자 신청. (역시나 리젝)

리컨에 전화해보니 같은 종류 크레딧 카드에 멀티플 어플리케이션이라고 자동 리젝됐다네요.

그래서  어플리케이션 센터 전화해서 그럼 뭐가 가능하니? 했더니 비지니스 카드는 된다 그래서 전화로 신청했는데 이런 젝슨 또 리젝.

리컨에 전화해서 왜 리젝이었어요? 했더니 똑같은 대답입니다. 같은 크레딧카드 또 신청했다고.... ㅜㅜ

그래서 얘들아.... 너희들이 된다는말 안했으면 나도 이렇게 미친듯이 신청안했을텐데...... 라고 조용히 되뇌었더니 수퍼바이져 통해 결국 승인해주더군요.

정말 시티뱅크 어카운트 너덜너덜해진거 같은데 이제 저는 시티는 한 일년 쉬어야될까요? 어플리케이션이 한달에 4개가 들어간셈인데....

아니면 65일 이후에 다른 카드를 신청하는걸 괜찮을까요?

9일뒤에 같은카드 신청 가능하다는건 그냥 전설인건가요.....?

또르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