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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정보-카드]
BOA ASIANA AMEX 연회비 2년 연속 돌려 받은 내용

만남usa | 2013.08.30 18:43:03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제가 BOA  ASIANA VISA 카드를 한 15년 정도 사용 했습니다...

정말 뭘 모르던 시절 이런 카드가 어딨을까 ??  하고 사용을 했었지요..


연회비 $69이였지만...

$1에  2마일이 적립 되는 카드가 전무 하던 시절...

이건 참 신기하고  꿈의 카드 라고 생각했었지요...

물론 이 카드로 아시아나를 무려 60만 이상을 모았습니다..

그럼 30만불 이상을 사용한것이겠지요...

그러나 마일모아를 알고 부터...


어!  이거 진짜 아닌데..정말 아닌데..

뭐라 말로 표현할길이 없네...이런 느낌이 들더군요...

그래서 작년 연회비가 나오고 난후 9월인가에 뜬끔없이 BOA 아시아나 한국어 서비스에 전화를 했습니다..

상황 설명을 열심히 하고..

내가 15년 정도를 열심히  사용했는데...

너희들 그 흔한 기프트 카드 한장 안주더라..

체이스 같은 경우는 사인업 보너스로 50000도 주고 시티도 그렇고 아멕스도 하다 못해 이름도 잘 못듣던 바클레이도 그런데...

진짜 니들 너무 한거 아니냐...??


나 같은 우수 고객에게는 뭐 없냐??

이제 $1에 2마일 주는 그 혜택까지 없는데 연회비 까지 빋는것은 진짜 너무 한거 아니냐?? 이러면서

보너스 마일을 좀 주기를 내심 기대했습니다..

그랬더니 CSR은 그 정도 권한이 없으니 

잠시만 기다리시면 이 내용을  매니져에게 얘기 하고

매니져 분과 직접 통화를 하게 해드리겠습니다  이러더군요..

그리고 몇분이 흐른후 매니져와 통화를 하는데..

매니져가 죄송합니다.고객님 저희는 아직 그런 프로그램이 준비가 되지 않았네요...

그리고 연회비가 문제라면 제가 연회비 정도는 매년 전화 하시면 알아서  웨이브 해드리겠습니다..라고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래서 연회비를 웨이브 받고...

몇일을 지나보니 BOA ASIANA  AMEX 가 그래도 좀 더 혜택이 있는것 같아서...

인콰이어리가 안들어 가고 기존의  BOA ASIANA  VISA 카드들 넘기는것으로 하고 

새로 BOA ASIANA  AMEX 로 변경하여 받고,올해 와이프랑 얘들이 한국 가는 바람에...항공권 크래딧은 $100 잘 받아 먹었습니다..

하지만 10000마일 보너스 랑 라운지 카드는 카드 연회비 내는 그달에 나오는데..저는 카드 연회비를 안 내어서 인지..

아니면 연회비 내는 달이 7월이라 지나서 그런지..이번엔 받을수가 없다고 하더군요,..


암튼 그리고 1년이 흘렀습니다..

우짜다 보니 페이먼트가 몇일이 지나 버렸네요...

그래서 빌을 보니 연회비와 바닐라 한장 산 금액이 찍혀 있더군요...

BOA 아시아나 한국어 서비스에 또 전화를 했습니다..

미안한데 내가 바쁜일들이 있어서 그랬는지 깜박 했다 

내 히스토리를 보면 알지만 내가 카드 빌을 늦게 낸적이 십여년 동안 아마 없을거야..가능하면  레잇피 웨이브 해줄래??

했더니 한국 CSR분이 예 그러세요..레잇 피 $15은 웨이브 해드리겠습니다 하더군요..

그리고 또 얘기를 했습니다..

작년 설명을 대충하고 한국인 매니져를 찾았더니 그분은 지금은 근무를 안 하시는데..

자기가 연회비 부분은 어떻게 할 권한이 없으니

관련 부서의 미국인 매니저와 얘길 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전화를 돌려서 미국인 매니저와 전화를 했습니다..

상황 설명을 했더니...

작년에도 연회비를 웨이브 해 드렸는데....

1년이나 연회비를 웨이브 해줄수는 없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얘기 했습니다..

작년에 내가 카드를 변경하면서 그 카드 의 혜택을 못 받았다...

라운지도 못 받았고,10000마일 보너스도 못닫았다..

그러니 그 카드가 좋은지를 모르겠어서 한해 더 웨이브를 요청한것이다..

그리고 고객 입장에서 생각해봐라..

$1에 2마일 주는것으로 카드를 만들었는데..가장 큰 목적이 그 혜택을 없애버리고

고객에게 카드 연회비를 받는것은 문제가 있는거 아니냐???

그리고 작년에 내가 연회비 깍을려고 전화 한것 아니다..

오히려 그 한국인 매니져가 매년 연회비는 신경 쓰지 읺도록 해드릴테니 그냥 카드 없야지 마시고

사용해주세요 하고 얘길 한것이다..

이번에도 마찮가지이다..난 BOA CARD를 오래 사용한 고객이니까..

좀 더 좋은 방향으로 BOA CARD가 변하길 바라고 의견을 내 놓고 있는것이다..


내가 사용하는 카드중에 아멕스 플랫 같은 경우는 연회비가 $450이다...

하지만  그 카드는 그 금액을 지불하고도 사용할 값어치가 있기 떄문에 연회비를 내고 사용하는거다

지금의 에서 BOA ASIANA  AMEX 카드는 연회비를 내고 사용해도 좋을지 결정을 못하겠다.....

그리고 작년에 내가 먼저 연회비를 뺴달라고 얘기 한것도 아니고 니들 은행의 매니저가 그렇게 얘길 했길래

난 올해도 빼 달라고 요청 하는것이다...

$99 연회비 아낄려고 전화 한것이  아니다. (사실은 맞지만,..ㅎㅎㅎ)

당연히 이 카드가 그 정도 좋으면 연회비 낼거다...라고 얘길  했더니

매니저가 바로 꼬리 내리면서 죄송합니다,,고객님 그럼 올해는 다시 웨이브 해드리겠습니다만..

아마 다음해는 기록이 있어서 웨이브는 하시기 어려우실것입니다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마지막 요렇게 한마디로  쇄기를 박으면서 전화를 끊었습니다..

이렇게 고객이 매니저랑 얘기 하는것이 쉽지 않은데...

고객의 입장이라고 생각하고 들어 봐라...

오래전에는 BOA가 미국에서 가장 크고 좋은 은행이였다

하지만 지금은 잘 모르겠다..주위에 다른 은행들이 고객을 위해서 계속 노력하고 좋은 혜택들을 제공하는데

BOA는 십년동안 더 나빠진것 아닌가..

내 카드 같은 경우도 연회비는 똑 같은데 더 나빠졌다 

그래서 더 이상 참을수가 없어서 작년에 전화를 한것이고..

난 BOA가 오랜된 친구 같은 은행이다...

더 이상 멀어지고 싶지 읺은데..이제 고객이 참을때는 지난것 같고

너희가 고객의 입장을 이해하고 다른 은행들처럼 사인업 보너스도 주고 은행 어카운터 열면 크레딧도 주고등등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다음에 너희들 높은분들 모이는 회의가 있으면 고객의 얘기라고 꼭  내 말을 꼭 전해 줬으면 좋겠다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ㅎㅎㅎ 저 오랫만에 사고 치지 않고  잘 한거 맞나요..??? 유자님...이라고 특정인을 적으니 또 삐지실려(기x님이라고 절대 얘기 못함)는 분들이 계시는군요...

모든 마적단님들 저 오랫만에 사고 안치고 잘한거 맞나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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