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 곳에서 참 많은 정보를 접하고 있습니다.

세상엔 참 부지런하고 정말 꼼꼼하신분들이 많으시단걸 이 사이트를 통해 느껴봅니다.

바로 문의드립니다.

(참고로 질문이 몇가지 됩니다. 가능한 많은 답변 부탁드릴께요.)

1. 한국에서 카드사용 시 한국원화결재와 외화(달러)결재에 따른 수수료의 차이가 있나요?

한국에 최소 1년에 한 번 정도 방문을 하는터라 얼마 전 이곳에서 Chase Sapphire Preferred Card가 해외사용 수수료가 없다는 정보를 접하고 카드신청을 하였습니다. 

지난해 까지만해도 현재 소지하고 있는 아맥스 플래티넘을 사용 했었는데요. 짧은 기억으론 두가지 결재 방법 중 한가지에 수수료가 붙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혹 어떤 방법이 유리한지 알 수 있을까요? 제 아맥스 과거기록을 보니, 모든 거래가 외화로만 표기가 되어 있어 어떤게 어떤것인지 알 수가 없네요..

더구나 이 곳 마일모아에 올라온 많은 글들을 보면 어떤분들은 해외사용수수료가 없는 카드임에도 불구하고 수수료가 붙는 경우가 있다고들 하시는데... 

혹 이 경우가 제가 말씀드린 두가지 결재방법의 차이에서 발생되는 현상이 아닐까 하여 문의드립니다.

2. 몇일 전 Chase Sapphire Preferred Card를 신청하였는데 Barclay카드를 또 신청해도 신용점수나 승인에 문제가 없을까요?

다음달에 한국방문 예정이라 해외사용수수료가 없는 카드를 하나 더 만들어 출국하고 싶어 문의드립니다. 

마일모아에 보면 관리자님 또는 다른 많은 분들이 단기간에 여러개의 카드를 신청하셨다는 내용의 글들을 읽어보았으나 

단기간이라도 최소 어느 정도의 시간적여유를 두고 신청을 하신것인지 아님 한 번에 두세개의카드를 신청하셨던 것인지 잘 모르겠네요... 

신청을 하고 신용점수 몇점 떨어지는 것은 상관 없으나 괜히 리젝당할 것 같은 기분이 들어 문의드려봅니다.

3.위에서 말씀 드린 해외수수료가 없는 카드들을 한국에 계신 부모님께 드려 한국에서 영구적으로 사용토록 할 수 있을까요?

이 질문은 작년 부터 나중에 알아보려니 생각만하며 차일피일 미루던 것인데요... 

이 곳에 보면 카드사용에 대한 정말 해박한 지식을 갖고 계신분들이 많은 것 같아  이번 기회를 통해 문의를 드려봅니다.

제가 한국에 거주할 당시 개설한 은행계좌와 신용카드를 현재 한국에 거주하고 계시는 부모님께서 사용하고 계십니다. 

연로하신 분들이라 병원비나 또는 약재비 같이 금액의 규모가 다소 큰 것들은 제 한국신용카드를 통해 결재를 하시곤 합니다. 

물론 저는 미국에서 한국 은행계좌로 주기적으로 생활비를 송금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매번 송금을 한다고 하더라도 일단 송금 수수료가 발생을 하고, 수수료가 상대적으로 낮은 온라인 송금을 한다고 하더라도 매번 번거로운 부분이 없지 않은데요...

어차피 해외 수수료가 없다면 제 카드를 한국에 계시는 부모님께 드려 사용하시도록 하고 사용하신만큼 제가 이곳에서 결재를하면 그만큼 송금 횟수도 줄일 수 있을 것 같아서요. 

문제는 보안 관련 부문인데 지금까진 한국 방문 전 카드회사에 한국방문 사실을 통보하고 카드를 사용하였는데요 이게 영구적으로 가능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혹 저와 같은 상황에 놓이신 분들은 어찌 하고계신가요?

사실 카드회사에 문의를 해서 알아봐야 하는 질문들인데요, 마일모아 회원분들의 답변들을 보면 생각치 못했던 기발한 답변들이나 정보를 많이 가지고 계신것 같아 문의를 드립니다

바쁘시더라도 답변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