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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여행기]
뉴질랜드 여행기 4

행복확신 | 2013.09.14 04:11:48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개인적인 블로그에 적어놓은 것을 옮긴것이라 반말체이니 양해바랍니다.

사진은 아이폰으로 찍은게 있어 화질이 구립니다. 역시 양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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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타운(3박째, St. Moritz) - 밀포드 사운드 - 테아나우 - 퀸즈타운(4박째, St. Moritz) 

 

3박과 4박을 잔 호텔은 역시 Accor Advantage Plus 카드를 이용해서 1박은 무료 1박은 유료로 결재했었습니다. 이 호텔은 큰방이 하나 있고, 애들이 있어서 추가 이불 넣어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방에 런드리, 주방용구까지 전부 마련되어 있어서 너무나 좋았던 호텔이었습니다. 촌놈이어서 그런지 이제까지 갔던 호텔중에 가장 그래도 좋았던 호텔이네요..그리고 임시 플래티늄 카드를 내미니 나중에 포도주 한병(26불상당) 서비스로 주더군요..ㅎㅎ 고스란히 가져와서 아버지 드렸습니다...가격은 280 뉴질랜드달러/1박..애기둘까지 허용되지 않는 호텔들도 있는데 다행이 퀸즈타운에는 novotel과 St.Moritz가 허용이 되어서 저렴하게 다녀왔습니다. 역시 아태지역에서는 Accor가 짱이고, 특히 St. Moritz 넘버원입니다...강추합니다.

 

뉴질랜드 여행에서 가장 하이라이트였던 밀포드 사운드를 여행한 날이었는데, 밀포드 사운드까지 4시간정도 걸리기에 아침일찍 출발해서 예약해놓은 12시 배를 타야했습니다. 가는길은 조금 힘들었지만 멋있는 풍광들이 좋았고, 밀포드 사운드에서의 1시간여는 정말 기억에 남을것 같습니다...

 

 

 

1. 호텔밖으로 나와서 와카티푸 호수쪽을 바라본 모습.. 여기서 쭉 살고싶다.. 퀸즈타운은 주민보다 관광객이 더 많은듯..ㅎㅎ

 

2. 호텔에서 선물 받은 포도주 Roaring Meg
 

3. 밀포드 사운드 가는 길 중간에...낮게 깔린 구름...
 

4. 반지의 제왕을 찍은 너른 들판...
 

5. 미러레이크...
 

6. 호머터널 앞의 빙하녹은 물과 얼음...
 

7. 리얼저니의 배..이제 출발합니당...
 

8. 들어가자마자 받아온 부페식단...150 뉴질랜드달라..비싸비싸..일본분들이 많이오시는지 일본분 가이드가 계셨다..일본어를 능숙하게 하니, 이것저것 물어보시고, 한국분 한분 있는데 오늘은 음식준비하는 곳에 계시다고...안내방송은 영어, 일본어, 중국어까지만...한국어는 없어...슬펐다..--;;;단체 관광객이 있어야...얻어 듣는 기쁨이..
 

9.깊은 만을 지나 저 너머는 바다...뉴질랜드의 서쪽..테즈만해...
 

10. 역시 바다쪽..
 

11. 한바퀴 돌아서 오면서 반대편 풍경
 

12. 산위에 걸린 구름...
 

13. 돌위에 쉬고 있는 물개들...
 

14.멋있는 풍경...구름과 산과 물..
 

15.스털링 폭포...배가 서서히 다가간다...그리고는 폭포를 맞을수 잇게 해준다...
 

16. 쏟아져 내리는 폭포...
 

17.반대편에서 바라본 마이터 피크
 

18. 역시 자연의 조화...
 

19. 경비정 같은 배가 지난가서 찰칵
 

20. 배에서 내려서 주차자으로 이동하면서 한컷...저기 선착장에 우리가 탔던 리얼저니사 배가 보임...
 

21. 호머터널에서 기다리는 중...호머터널은 1차선이라서 기다렸다가 반대편이 끊기면 들어가야한다. 여기를 기계가 아닌 사람들의 손으로 팠다니..쩝..뉴질랜드에는 터널이 거의 없단다. 자연을 너무 사랑해서 훼손되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함...
 

22. 돌아오는 길에 들른 테아나우..선착장 주변 오래된 나무들...역사를 말해주는 것 같다..
 

23. 테아나우 선착장..
 

24. 멸종위기종인 타카헤...여기서만 볼수 있단다..우리는 동상만 찰칵..
 

25. 돌아오는 길에 찍은 길..쭉 달린다...계속...계기판에 붙어 있는 왼쪽으로 다니라는 표시...한국이랑은 길이 반대...운전대도 오른쪽으로 반대...
 

26. St.Moritz 에서 먹은 퀸즈타운 지방맥주...ㅎㅎㅎ 진한맛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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