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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노, 가입인사 드립니다.

루치아노최 | 2013.09.20 09:53:26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좋다, 대단하다, 저렇게 멋지게 사는구나!

가입할까, 말까, 할까, 말까...

아직은... 아직은... 아직은...


5개월째 하다가 결국 오늘 인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뭐 좀 바빴습니다. 둘째 딸 출산이 젤 컸습니다만, 이사도 하게 되었고...

9월.. 가을의 어느 햇살 좋은 날에(아이폰 5S의 출시일) 긍정 기운이 저를 덮쳐서 오늘 가입란으로 인도하는군요.

아뒤명은 루치아노 최. 뭐... 여러가지 상상 다 좋습니다만, 처음 딱 떠오르시는 게 맞습니다.

현재 사는 곳은 몽고메리 (알라바마) 이며, 베짱이 출신에, 운동 좋아하고, 노래좋아하고, 사람 좋아하는 두 딸아이(3,0) 아빠며, 바다와 산을 두루 좋아하는 낭만 직장인 입니다.


참, 보유 카드는

원래 US Bank Flex Perks 라는 녀석을 2007년 켄터키에서 유학생 시절부터 가졌구요.

2010년 플로리다에서 잠깐 지내면서 Chase Amazon 으로 열심히 적립생활 했습니다. 나름 난 괜찮은 넘이야 카다가...

올해 5월에 이 동네 집안형님 (최형...) 이신 마적단 요원께서 이 신세계를 마인드 콘트롤 해주셔서 마법같이 마모 게시판을 들락날락 하더니,

6월에 체이스 사프(인어), 7월에 제 이름으로 SPG(인어), 체이스 프리덤(거절 후 전어), 8월에 와이프 이름으로 SPG 및 제 SPG어카운트에 5,000 마일 매칭 추가보너스 획득 하였습니다.

그리고 7월부터 파랑새를 한 마리 잘 키우고 있지요...

한편, 샘스클럽을 4년째 이용하는 중이라 매스터카드가 필요해서 오래전부터 Ebay, TJMaxx 카드로 쓰고 있지만 너무 아깝긴 해요..


한 가지 최근의 자랑(?)은, 지인 최형께서 권고하신대로 9/19 만료되는 AMEX 플랫 100,000 타겟 오퍼를 '멋있게' 쓰레기통으로 버렸다는... 

일단 450불 가입비 아꼈구요, 카드가 좋다보니 더 쓰게 될 추가 지출을 아낀 것 같네요! ㅠㅠ 더 열심히 살다보면 큰 그릇(?)이 되는 날이 오겠지요..


점점 더 소개할 날이 오리라 믿고 간단히.. ^^;


끝맺으면서,

1. 혹시 어떠한 어드바이스라도 주저말고 해주세요~ 

2. 몽고메리에도 지부 모임이 있나요? (알라나 멀어요 ㅠㅠ, 그래도 갈 계획은 있습니다만..)

3. 매스터카드에서 뭘 신청하는 게 좋을까요? AA 와 Barclay가 좋아보이긴 한데, 뱅기 탈일이 많이 없네요.

4. 초보자에 신생아 아빠인 관계로 어느 정도의 눈팅기간이 더 필요합니다. (그리고 내성적인 성격까지...) 더 많은 이해와 격려가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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