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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올..저도 인제 신용카드 소지자. ㅡㅡ;

Chloe | 2013.09.24 11:37:41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참 미국에 와서 고생많이 합니다.

근데 다른 분들 글을 읽어보니 왜 마적단을 지금 알았냐!라는 공통적인 물음과 억울함을 가지고 있군요.

저역시...흠흠.ㅎㅎㅎ

 

은행 수수료 내면서 산적도 첨이거니와.

신용카드 만드는게 정말 힘들었습니다.

 

9개월만에 secured 에서 unsecured로 카드가 전화되었습니다.

오늘 우편함 열어보니 안내 메일이 왔드라고요.

 

내용은 별거없고 (BoA)

 

전환안내와 함께 디파짓 금액은 10~14일 안에 우편으로 첵을 보내준다는 소립니다.

내 카드 계정은 그냥 사용하면 된다는 거고 온라인으로 여전히 페이할 수 있다는 소리도 있습니다. - 우편으로 빌이 도착하길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는 문구가 있는거 보니  ㅋㅋㅋㅋ

- 당연한 소릴 한번 더 집어준거 보니 우끼기도 하고 /쳇/스러운게 괘씸스럽네요. )

아시다시피 boa은행의 시큐릿 카드는 혜택은 없고(모 있나요???)- 연회비 $39만 있습니다.

(가끔 boa인지 visa 에서 프로모션으로 캐시백이 있지만 여태 받은것은 스타벅스캐시백이 다에요. 그거로 커피한잔도 못마심. )

 

암튼 디파짓 돌려준다니 (근데 언시큐릿으로 체인지 되어도 딱히 무슨 해택이 늘거나 하는건 없고 연회비만 남아있으므로-정확한 확인은 하지 않았지만 현재는 연회비 있는 시큐릿이였음.

연회비를 전환한다고 해도 갑자기 없어져줄꺼 같지 않음.- 이걸 없애야하는지 아님 전환방법이 있는지 찾아봐야겠네요.)

이젠 저도 마적단을 눈팅으로 보던 시간을 발판삼아. 마일모아 한국한번 찍고 와야겠습니다. 하하하하

그동안 울면서 boa를 사용했던 돈이 얼마인가 생각하니

슬며시 본전생각 남니다. (아 머 제가 필요해서 사용한것이긴 하지만 서도)

 

그럼 마적단에서 많이 도움을 받으면서 밀고끌고 다니겠습니다.

심심한 위로와 축복 부탁드려요.

어젠 한국소식 읽으면서 개탄하다가 오늘은 나도 신용카드 발급기준에 맞는

맞춤형인간으로 승격된 것에

얏호하는 얄팍한 인간입니다.

 

감기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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