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왤케 추운가요...ㅠㅠ
오늘의 급질문!!!ㅋㅋ
저는 Bj가 집앞에 있어서 Bj카드를 만들었는데...
마모님들 보니까 코스트코 카드를 만드시드라구요...
코스트코가 집에서 쫌 먼데.... ㅠㅠ
코스트코와 Bj와 어디가 더 나은가요...?
물건도 코스트코가 더 좋은가요...?
잘 모르겟어요...ㅠㅠ
속시원한 설명좀... 부탁드려요~~ 이히히히히 ;)
캄솨!!
비슷해요. 고민하시지 마시고 집에서 가까운데 하세요. ^^
둘다 비슷하니 가까운데로 가는 게 좋을 듯 하네요..
BJ는 매뉴팩쳐 쿠폰까지 이용 가능하니 아마 더 절약할 수 있을 듯하네요. (반면, 코스코는 일반 매뉴팩쳐 쿠폰 사용 못하고 코스코에서 발행한 코스코 쿠폰만 사용가능하죠.)
코스코보다는 "덜" 대용량이라서 효율적인 면이 있을수도 있고요..
뭐 저는 원래 코스코 이용했던지라 그냥 코스코 이용하고 있어요.
아 코스트코다 "더" 대용량이군요... bj도 엄청 큰데;;; ㅋㅋㅋ 좋은 정보 감사해요~
걍 Bj써야겠어요 ㅋㅋㅋㅋ
비제이 다니다 코스코 다녔는데요. 한번가면 돈이 엄청나가서 요샌 그냥 슈퍼 가네요 ㅎㅎ
ㅋㅋㅋ 마자요 그래서 전 먹을꺼 말고 휴지나 샴푸 요런것만 사러가여... ㅋㅋㅋ
제 경우는 코스코가 약간 더 멀긴 하지만 둘다 비슷한 거리에 있습니다. 10년 전부터 코스코 회원이었고, 작년부터 BJ's 회원 등록도 했습니다.
두 곳 모두 회원이기 시작한 시점부터 말씀드리자면, 처음에는 이쪽에 한번, 저쪽에 한번 가는 식이었는데, 점점 코스코에는 안가게 되고 BJ's를 더 애용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이유가 두 가지인 것 같은데요, (1) 코스코는 한꺼번에 너무 많이씩 파는지라 낭비를 하게 돼서, (2) BJ's가 물품 종류가 더 많아서입니다.
이렇게 코스코의 단점만 짚자니 코스코가 저를 미워할 것 같다는 생각에 코스코의 절대적인 장점 하나 투척합니다. 아무 조건없이 해 주는 막강 반품인데요, 예전에 한번 LA에서 전기난로를 샀었는데, 이게 볼티모어로 이사온 후 얼마쯤 쓰다보니 안에서 타는 냄새가 나고 더 이상 못 틀게 되었습니다. 막강 반품의 위력이 어떤지 시험해 보려고 2년이나 쓰던 물건을 코스코에 가져가 봤습니다. 이러이러해서 반품할 수 없냐고 물어보니 처음에는 영수증 없냐고 물어봤는데요, 없다고 하니 제 회원증 달라고 해서 물품 구매 히스토리를 알아서 찾더라구요. 그러고는 우리가 산 가격에 현금을 그대로 돌려줬습니다. ㅠㅠ 감동. 그래서 "아직은" 코스코 회원권을 없애지 않고 있습니다.
이상 간단 비교였습니다.
코스코는 집에서 좀 멀고 트래픽이 심해 가보진 못했고요, 저는 Sam's Club과 BJ's를 함께 최근까지 이용했었는데요. 개인적으로 Sam's 에 한표를 주고 싶네요. BJ's는 우선 직원들이 너무 불친절해서 갈때마다 내가 이 멤버쉽만 끝나면 절대 다시는 안 온다 하면서 다짐하고요, (그럼 꼭 3개월 free trial coupon을 보내주네요..) 음식이나 다른 물품들이 중소 포장이지만 freshness나 quality가 샘스보다는 떨어지더라고요. 코스코는 가보지 않아서 막연히 더 좋겠지 했었는데, BJ's랑 비슷하다니 좀 실망인데요. 혹시 세군데를 다 경험해보시고 비교해주실 분은 안계신가요?
전 무조건 무조건 무조건 코스트코입니다. 경영철학도 마음에 들고 물건 품질도 아주 좋고 믿을 수 있어서요. 직원을 아주 잘 대해 준다고 것도 마음에 들어요.
BJ Free Trial때 가봤는데 정말 허름하고 고기 질도 별로고 느낌이 그냥 코스트코 하위호환 같았어요.
하지만 BJ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코스트코 보다 적은 용량으로 판다는 거죠. 혼자나 부부라면 아마 BJ가 용량이 더 맞을 것 같습니다.
제 추천은 둘다 한 번씩 가보세요. Membership 가서 구경하고 싶다고 하면 되요. 아니면 약간 사기적으로 안에 가족이 들어가 있다고 하셔도 되고요.
물건 구색, 분위기, 질 등을 직접 비교해 보셔야지 님에게 맞는 곳을 찾으실 것 같네요.
PS Sam's Club도 잇으면 가보세요. 거기도 꽤 괜찮은 것으로 압니다. 전체적인 규모로 보면 Costco > Sam's Club > BJ 이렇게 됩니다.
오 그렇군요!! 전 혼자니까.. Bj로... ㅠㅠ Bj 서비스가 구리긴해요...ㅠㅠ
샘의클럽은 없는것같아요... 찾아봐야 겠어요 ^^ 감사합니다 ^^
저도 전체적으로 동의가 되구요. 저도 샘스와 코스코 멤버 경험해 보았는데 코스코가 좀더 품질이 좋다고 아내가 그러더군요.
전 그런데 50불, 40불 하는 멤버쉽을 내면서 가는게 좋은가 하는데 좀 회의적이에요?
뭐 사업하시는분은 당연히 멤버쉽피 뽑고도 남지만 가정집에서 이거 뽑으려면 참 많이도 다녀야 해서...
그런데 이것도 멤버쉽 없이도 다닐수 있더군요. (뭐 가정이 돈반반 내서 2가정 등록하는것 말구요.)
그냥 코스코는 거기 기프트카드 있으면 그냥 그걸로 사고 모자란것 현금으로 사거나 하면 된다네요.
마적단이시면 코스코 기프트 카드 많이 온라인에서 두둑하게 사셔서 그냥 가서 장보고 그걸로 돈내고 나오시면 되요.
멤버쉽 없어도 된다더군요. 논란은 좀 있지만 이것도 정보가 될려나 모르겠네요.
Costco Wholesale allows non-members to shop for free if they are using the Costco Cash Card during checkout.
Ask your friend with a Costco membership to buy several $10 gift cards or buy several $25 gift cards online
When non-members shop, just show the Costco Gift Card and pay remaining balance with c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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