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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자기소개]
최대한 드라이하게

코스 | 2013.09.28 04:28:56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안녕하세요.

자기 소개라는 거 정말 오랜만에 써 보내요.


6개월째 매일 들어오고 있어서 저는 굉장히 친근한 곳인데

자기소개는 정말 낯서네요. 몇번을 썼다 지웠다 미루다 결국 3분기 넘기기 싫어서 올립니다...


미국 중부에 살고 있고요, 그냥 저냥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처음와서 SSN 받자마자 시어스에서 카드 발급받으면 할인해준다고 해서 텔레비젼 사려고 카드 신청했다가 거절당하고...

절치부심 웰스파고에서 1년 시큐어 카드생활을 했습니다.

그 이후에 웰스파고에서 받은 캐쉬백만 거의 $1000 이니,...


몇년전에 영주권받고 유럽이나 가볼까 하고 검색하던 중에

BA 10만 마일 준다는 글에서 처음 마모를 발견했습니다.


당연히(!), 자랑스럽게도 (!) 이런 사기에는 넘어가지 않으리...(하고 넘어가지 않았지요..)


무지를 깨달은 건 올 봄쯤 되고요


그 후에, 

저는 사프, SPG, AA, UA, 와이프는 프리돔, AA, 어라이벌, SPG 발급받았고, BM 필수품인 코스트코/메이시 카드도 (!)


여름에 동부여행가서 SPG 계열에 집중 투숙한덕에 플래티늄 첼린지 95% 성공했고요.. (긴사연인데...10월에 2박 꼭 하는 조건으로 플래티늄 받았습니다..)

한국 방문때 샤프랑 UA 로 모은 마일리지로 경제석 3명 편도 발권했습니다.


지금 관심사는 한국에서 숙박할 SPG 마일 확보 (부부간 트랜스퍼가 UR 처럼 공짜인지 UA 처럼 비싼지 모르겠네요..)

하이야트 다이아몬드 챌린지 입니다.


유일한 취미가 여행이고요, 50개주 주청사 방문하기 프로젝트를 2년전 부터 시작해서 현재 11개째 달성했습니다.

중부에 살다보니 어디를 가도 비행시간은 길지 않은데 어디를 가도 머네요..


참, 아이디는 제가 사는 동네 비행장 이름입니다.

주로 이웃동네 큰 비행장에 가서 비행기를 타지만 그래도. 작고 아기자기한 공항이랍니다.


"스"가 나름 "핫" 트렌드라 믿고 찾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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