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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 자수합니다. (가입한 지는 좀 되었습니다만...)

제이현 | 2013.09.28 04:54:06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한동안 마모 눈팅만 하다가 이제야 가입 인사드립니다.

자수하게 된 직접적인 동기는 오늘 SPG 5000 포인트가 맞아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자해서 입니다.

 

Congrats, you're an instant winner. 5,000 Starpoints® will be credited to your account by October 31, 2013.

(거의 매일 아침 돌렸는데 아무런 성과가 없었는데 오늘(토요일) 좀 이른 아침 드디어 5000 포인트 가 터졌네요. 아무래도 남들이 많이 하지 않는 시간에 하는 것이 확률이 높은 듯 합니다.)

 

하여튼 미국에서 크레딧 히스토리는 15년 정도 됩니다. 마모를 접한지는 6개월도 되지않았지만, 4월 부터 7월까지 4개월동안 열심히 달렸네요.

체이스 사파이어, 체이스 IHG, 체이스 하얏, 유에스 뱅크 US Airway, 아멕스 SPG, 씨티 힐튼, 기타 등등... 한달에 평균 두개는 달렸네요. 다행이 한번에 모두 인허 받았습니다.

몰아치기 카드인허로 크레딧 점수는 좀 떨어진 것 같습니다. (저보다 제 집사람이 크레딧 점수가 더 좋은 것 같네요...ㅎㅎ 참고로 집사람은 전업주부입니다.) 

이제 조금 쉬어 가려고 합니다. 마모님의 말씀처럼 '가늘고 길게'를 실천해야 할 시점은 듯 합니다.

모은 마일리지로는 내년 1월에 하아와 가족여행 예약했습니다. 모두 마모회원님들 덕분입니다.

 

최근 6개월을 빼고, 지난 15년동안 한 유일한 마적질은 체이스 프리덤카드 처닝 한 것 밖에는 없네요.

초창기에는 프리덤 카드가 식당, 가스는 1년 내내 5% 포인트 였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만들어서 잘 쓰고 있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분기별로 몇가지 빼고는 1%로 떨어져 버려서 한동안 안 쓰다가 닫아 버렸구요.

한 2년 정도 후에 프리덤 카드가 필요해서 다시 신청했더니, 그 자리에서 바로 인허 받았습니다. 물론 모은 포인트는 캐쉬로 항상 받았습니다 5만 포인트를 아무생각없이 $500과 바꿨네요...

(마일에 대한 아무런 지식이 없어서...ㅠㅠ)

결론은 체이스 프리덤카드도 처닝 가능합니다. 얼마를 기다려야 하는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물론 사인업 포인트 (일반적으로 고작 10,000 포인트) 다시 받으시려고 프리덤 처닝하시는 분은 안 계시겠지요?

 

이 정도로 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좋은 정보 공유해 주시는 마모회원님들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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