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g 연지 1년 연회비가 65불 차지 됐네요. 사파이어 일년후 해지 Citi AA 일년후 해지 spg 및 유나이티드 열었는데 유나이티드만 남겨둘까 합니다.
사실 요즘 미국 카드 거의 안쓰고 한국 카드만 써서 유나이티드만 남겨두던가 연회비 없는것만 열어둘까 하는데 어떻게들 생각하시나요?
원래는 그냥 해지해버리려했는데 마모님의 경우 계속 유지 하신다고 하셔서요. 다른 분들은 spg 어떻게 하셨나요?
AMEX 혜택이 필요하시면 유지에 한 표. 본인이 판단하시기에 필요 없다고 보시면 해지가 정답일 듯 합니다. SPG 해지 후 나중에 새로 신청하면서 3만 오퍼 같은거 받는게 더 남는 장사일수도 있고요.
리텐션 노력을 조금 해 보세요! 초기에는 가능한 보유기간을 길게 하시는 것이 여러모로 좋을 것 같습니다. 딱 1년씩만 쓰고 해지하면 너무 야박하잖아요?ㅎㅎㅎ
Citi AA는 특히 리텐션이 후한편인데 아쉽네요.
UA 카드도 첫해는 리텐션 어렵지 않습니다.
SPG는 리텐션을 잘 안 주기는 하지만, 한번 시도해 보시구요. 안해줘도 지금 AU를 한분 추가하시고 [추가비용 없습니다], 11월에 SBS할 때 $25 x 2명 크레딧 받으시면서 연회비로 퉁 치시는 것이 어떨까요?
spg -> blue cash 로 다운그레이드 후 나중에 spg 쳐닝이 가능 할까요??
11월 SBS 보너스 아쉽게도 10$로 줄었습니다 -.-
해지하면 AU의 신용점수에도 영향을 미치나요?
저는 연회비 나온 것 보고, retention bonus로 3000 받았습니다만, SBS가 $10로 줄어든 걸 보고 해지할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현재 남편 크레딧으로 집을 사려고 계획하고 있어서 제 어카운트에 있던 남편 AU를 remove했는데, (dispute는 따로 안 했습니다만...)
만약 제가 account를 닫으면 남편 신용점수도 떨어질까 궁금하네요.
저같은 경우는 아멕스 spg가지고 있는 이유가 일년 연장 워런티 때문이었는데, 사파이어에서 이번에 똑같은 베네핏이 생겼더라구요. 사인업 보너스 말고는 소소하게 쓰면 포인트가 많이 모이지 않아서 그냥 닫았습니다.
싸파이어 extended warranty 는 그렇게 기대하지 않으시는 것이 좋아요. 까다롭고 절차도 복잡하고 잘 허락 안 해줍니다.
+100 저는 연회비 내고라도 아멕스 플랫이나 spg 킵 할 생각입니다.. 아멕스만한 서비스는 아직 없다고 봅니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바로 크레딧으로 넣어주는 아멕스.. 체이스 사.프카드도 한번 시도해봤는데 전화 이리저리 돌리고, 엄청 힘들고, 결국 안되었습니다..
그런데 늘 회자되는 이야기이지만요. 굳이 SPG가 아니더라도 AMEX 카드 아무거나라도 있으면 워런티 받을 수 있는거 아닌가요?? 물론 SPG가 포인트당 값어치가 높다고 해서 소지하신다면 맞는 말이지만요.
거의 모든 아멕스 카드가 보장되니 굳이 spg 아니라도 상관없는 것 맞습니다. 하다못해 블루버드 카드로 그어도 혜택을 그대로 받습니다.
가끔 코스코 아멕스처럼 한두 개 빠진 것도 있으니 잠깐 구글하면서 참고하면 되구요.
spg 는 사실 논란이 많은 카드인데 좀 과하게 말하자면 리퍼 보너스가 좋아서 그런지 이쪽 관련 블로거들 중에는 심하게 홍보를 하는 경우도 있더군요.
지난번 3만 보너스도 난리들이었지만 마일리지로 전환하면 3만5천에 불과하고, 셰라턴 체인점들은 메리엇이나 ihg, 힐튼 등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숫자가 작습니다.
아멕스를 이거 하나만 갖고 있다면 모를까 그게 아니라면 반드시까지 갖고 있어야 할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분명 오버레잇된 부분이 있습니다.
5천이나 채워야하는 스펜딩에 그후로도 해당 호텔 체인말고는 포인트 모우기도 힘드니 사인업 보너스에 거의 기대는 면이 있어 평생 카드로는 의문입니다.
포인트 가치가 높은 건, 이렇게 생고생을 하고 관용이 없다시피하는 리워드 제도 때문인지라 결론은 장점이 됐지만, 과정은 단점이라고 봐야합니다.
그냥 느긋하게 키우는 용도라고 봅니다. 여력이 안되면 다른 고생 대비 리워드 좋은 카드들이 많아서요.
크레딧은 요물~~~요물
울 휀님들을 들었다 났다 들었다 났다 .............요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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